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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 홍차 - Pramil - 에펠탑 - 페리) - 파리의 겨울- 판테웅- 아랍 세계 연구소- 노트르담 대성당- 마리아쥬 프레르- Pramil - 미슐렝- 에펠탑!- 사요궁에서의 에펠탑 노을- 바토파리지앵 페리 (노을 + 야경)​파리의 겨울​파리는 이전까지 다녔던 도시들 보다 겨울날씨에 더욱 가깝다. 이전에 보통 10도였다면, 이곳은 3도. 패딩을 입어도 이상하지 않은 기온.​우리가 파리를 오기 전만해도, 파리가면 코드입고! 잘 꾸미고 다니자고 했건만, 너무 춥다. 그래도 코트 입어야지! 하고 셋 다 코트입고 나왔다, 오늘 하루 정말 추웠다.​얼마나 추웠으면, 비니, 목도리, 장갑 없는 사람들은 파리에서 돌아다니다 하나씩 사다가 걸쳤다.​거기다 나갈때와 들어올때 전부 출퇴근 시간에 걸쳐서, 엄청 낑기며 왔다. (9시, 6시)​출근길에는 4번 메트로가 .. 더보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파리로! - 파리행 기차- 파리도착, 메트로, 체크인, 장보러​파리행 기차​오늘 파리로 올라간다. 주말에 하는 노란조끼나 얼마전 있었던 총기난사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기대가 더 많이 되는 도시 파리.​원래 에즈에서 돌아오는 저녁, 기차역에서 파리행 티켓을 미리 예약해둘 생각이었지만. 모두가 까먹고 집에 거의 다 와서 생각났다. 알람을 맞춰둘걸.. 그래서 당일인 오늘, 버스를 타고 가 기차역에서 예약하려 하니, 9시 차는 만석이다 ㅋㅋㅋㅋ​9시, 12시가 파리까지 환승없이 가는 차이기에 시람이 몰릴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라니.. 자리가 없다니.. 유레일로도 20유로씩이나 내는데!​그래서 10시에 발란스에서 한번 환승해 가는 기차를 타기로 했다.​그보다 화장실이 가고싶은데, 마르세유에서는 80센트, 기차내에서는 사.. 더보기
프랑스 마르세유에서의 휴식, 폰폰 레스토랑(부야베스) 편하게 늦잠 잔 오늘, 10시에 일어나 창 밖의 풍경을 보니 좋다. 그 퓽경을 보고 한동안 누워 있다가, 아침준비를 한다. 오늘은 날이 조금 흐리지만, 바람 한점 없다. 도착한 날만 이상하리만큼 강풍이 불었나 보다. 나는 이곳 날씨가 대부분 그런줄 알았더니.​오늘 하루는 그냥 침대에서 뒹굴고, 잠옷차림에 패딩하나 걸치고 베란다에 나가 멍때라기도 하고, 그 패딩 차림으로 점심때 퍼뜩 치킨이 먹고 싶길래 근처 마켓에 가 장봐다 튀겨먹었다.​그러다 내일부터 파리를 가는데, 총기난사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 파리에서 어딜 어떻게 움직일지 정하고, 또 쉬다가 폰폰 레스토랑을 갈 준비를 한다.​FonFon restaurant​예전에 미용실에서 포마드 시도를 해보았다가 다신 안 할 머리라 생각한 적이 있는데. 오늘 형.. 더보기
[프랑스 그라스(향기)와 에즈(아름다운 빌리지)를 다녀온다! 2 - 마르세유의 아침, 그라스로!- 향기의 도시 그라스- 향수거리- 작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마을, 에즈(가는 법)- 에즈 빌리지 도착!- 에즈 선인장 = 전망대- 오늘 끝! 마르세유로  작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마을, 에즈그곳까지 가는 길​그라스에서 1시간반 기차를 타고 에즈에 도착했다. 실은 에즈 역인줄 몰랐다. 에즈 근방이긴 한데, 마을이랑 너무 떨어져 있는데? ㅋㅋㅋㅋㅋ 불안하다.앞에는 버정과 에즈 마을 버정에서 본 기차역그래도 내렸다. EZE라 적혀 있길래. 내리고 보니 맞다! 다행이다. 하지만 여기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걸어갈까?도 생각해봤지만, 무리다.83번을 타고 가면 된다는데, 기다려도 오질않고, 100번만 4번쯤 온거 같다. 그러다 버스정류장을 잘 찾아보니, 버스가 오는 시간이 적혀있.. 더보기
프랑스 그라스(향기)와 에즈(아름다운 빌리지)를 다녀온다! - 마르세유의 아침, 그라스로!- 향기의 도시 그라스- 향수거리- 작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마을, 에즈(가는 법)- 에즈 빌리지 도착!- 에즈 선인장 = 전망대- 오늘 끝! 마르세유로​​마르세유의 아침, 그라스로!​그라스와 에즈, 둘다 작은 빌리지이지만, 가보고 싶은 마을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일찍 일어난다. 두 도시를 보고 오는데만 이동시간이 7시간반.. 마르세유에서 그라스나 에즈까지 가는데만 3시간이다 ㅠㅠ. 이러니 가는김에 둘다 봐야하지 않겠는가!​마르세유 - 그라스 - 에즈 - 마르세유​오늘은 4시반에 일어났다. 일어났는데, 아직도 창문을 때리는 바람소리가 거새다. 오늘도 마르세유는 바람이 엄청 부나보다.​빠르게 아침을 먹고, 아침준비를 하고, 6시에 출발! 7시차를 타지 못하면 답이 없다. .. 더보기
항구도시 마르세유로!(노트르담 대성당 - 야경과 마카롱) - 아비뇽에서 마르세유로- 프랑스 최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 너무 아름답다.- 숙소, 마르세유 전망- 피자 맛집- 마르세유 해안 따라서- 꼬마기차 타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노트르담 대성당 (높은 곳! 뷰 포인트!)- 하루의 마무리, 스테이크와 마카롱   노트르담 대성당마르세유 높은 곳에! 뷰 포인트 :)​기차를 타니, 노트르담 성당을 올라가며 우리가 걸어온 바닷길을 따라 올라간다! 그래서 이때는 사진 안 찍고 눈으로만 담았다 ㅎㅎ! 너무 좋아.​그렇게 돌아돌아 성당에 올랐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25분! 내가 다음기차 타면 안되냐 물으니 막차라고 한다!기차에 내려서의 뷰도 좋지만, 성당에 오르면 더더욱 이쁘다. 그리고 바람도 더더욱 무겁게 불어온다. 그늘진 곳에선 정말.. 걸어 가기도 힘들었다. 옆.. 더보기
항구도시 마르세유로!(해안 - 노트르담 꼬마기차 ) - 아비뇽에서 마르세유로- 프랑스 최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 너무 아름답다.- 숙소, 마르세유 전망- 피자 맛집- 마르세유 해안 따라서- 꼬마기차 타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노트르담 대성당 (높은 곳! 뷰 포인트!)- 하루의 마무리, 스테이크와 마카롱  마르세유 해안 따라서다 먹고서, 이제 내가 지도에 표시해둔 뷰 포인트들을 갈 생각이다. 그런데 가는 길에 바다를 따라갔는데, 다들 너무도 멋진 뷰이다.우리 사진 찍어준 멋진 형바다색이 너무 아름답다!내 위치가 숙소왼편이 레스토랑들위에 공워쪽 포인트가, 뮤셈/마르세유대성당/천주교성당 뷰 포인트구항구에서 위에 있는 포인트가 노트르담 성당 가는 미니기차 타는 곳​우리는 레스토랑에서 바다로 나가, 바다 따라서 뮤셈이 보이는 포인트까지 걸어갔다.그냥 나는 뷰 포인트.. 더보기
프랑스 항구도시 마르세유로!(전망 - 해안) - 아비뇽에서 마르세유로- 프랑스 최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 너무 아름답다.- 숙소, 마르세유 전망- 피자 맛집- 마르세유 해안 따라서- 꼬마기차 타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노트르담 대성당 (높은 곳! 뷰 포인트!)- 하루의 마무리, 스테이크와 마카롱​​아비뇽에서 마르세유로어제 찾아보니, 9시40분과 12시근방에 마르세유가는 초록기차가 있다(공짜). 그래서 9시40분에 타고, 마르세유에 11시쯤 도착해, 점심먹고 짐 두러 가기로 했다.(숙소와 연락해보니, 11시반에 전 거주자가 나가니 12시쯤 와서 짐 두라고 한다.)프랑스 항구도시 마르세유! 너무 아름답다.역에 도착했는데, 역에서의 뷰도 맑다! 다만 마르세유에 내리니 바람이 억수로 분다. 태풍이 오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이프섬이던가, 감옥섬을 가는.. 더보기
프랑스 아비뇽 여행, 조용한 여행지 일어났는데, 날이 흐리다. 그래서 오랜만에 느긋한 하루를 갖기로 했다.​느긋하게 일어나 씻고, 아침먹고 나니 10시다.​아비뇽의 볼거리로 인터넷에서는 성당과 강가쪽 다리가 하나 나오길래 다리쪽으로 간다.​아비뇽의 아침은 늦은 편인걸까, 일요일이라 그럴까, 우리가 나설쯤 해서 문을 여는 가게들, 어제만 해도 점심시간 맞추어 열고 닫았던 레스토랑들이 열지 않는듯 하다.​다리로 가며, 쇼핑중심지 인듯한 곳도 지나고, 성벽가까이 가다보니 조금씩 느낌이 다른 거리가 나온다.성벽 앞에 서니, 성벽에 오르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 그러는 와중, 성벽 내의 공간에 건축관련 작업 공간을 보게 된다. 신기하네 여기서 작업을 하는구나.그래도 오르는 계단은 안 보인다 :(​성벽의 통로로 밖으로 나가 강가를 따라 .. 더보기
스페인 바셀에서 프랑스로! 아비뇽과 아를 여행, 운치있는 도시들 - 바르셀에서 아비뇽 가는 길- 유레일 입석과 좌석- 아비뇽 도착, 체크인, 점심시간- 노란조끼- 운치있는 도시 아를- 시위 진압  노란조끼한 30분 쉬고서 나오니, 처음 아비뇽에 도착할때 경찰이 무장상태로 큰길을 방패들고, 경찰차 대두고 막아서고 있었다. 아를을 가려 기차역을 가는데, 그곳에 노란쪼끼를 입은 시위대도 슬슬 모이고 있다.한무리가 좌측으로 들어갔고, 공포탄 소리가 들렸다.경찰들은 복면을 쓰고, 총과 봉을 허리춤에 달고, 어느정도 경직되어 있는 느낌이다. 시위대들은 그냥 여기저기 모여 준비중이다. 기차역에서 내러서 아비뇽으로 들어가는 길이 가장 큰 길인듯한데, 그곳에 모여있다.아를운치있는 도시그리고 아를 가는 기차는 25분이나 연착된다 --.이런거 보면 한국이 참 살기좋은 곳이다. 기차연착 .. 더보기
스페인 바셀에서 프랑스로!유레일 입석/좌석,빨강/초록 - 바르셀에서 아비뇽 가는 길- 유레일 입석과 좌석- 아비뇽 도착, 체크인, 점심시간- 노란조끼- 운치있는 도시 아를- 시위 진압​​​오늘로써 스페인을 떠난다. 스페인은 열정의 나라라 하더니, 곳곳에서 틈틈히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길거리 공연을 볼 수 있었다. 그러면서 여유있는 나라랄까. 포르트갈에서는 기차를 타면 매번 여권과 유레일패스를 검사하고, 기차 내에서도 또 검사했던 반면. 스페인은 들어갈때만, 대부분 여권없이 유레일 패스만 검사한다. 대신 역마다 가방검사가 있다 :)​​바르셀에서 아비뇽 가는 길오늘은 무조건 8:25기차를 타야한다. 아비뇽까지 2시에 도착하는 기차다. 이걸 노치면 한시간 뒤에 타는데, 4시반 도착이다 :( 그런데 아침에 일이 생겼다 ㅋㅋㅋ 다훈이 여권이 안보인다 한다. 숙소..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Rambla거리) - 웍집, Wor to Walk- 사그라다 파밀리아 (여전히 공사 중)- 티켓 사는 곳 (예약 필수!)- Rambla 거리 (번화가, 먹거리, 쇼핑)-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 바르셀로나 마지막 밤- 바르셀로나 교통 - 10회권 / 바르셀로나 카드 / 아트 티켓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쇼핑하고 오니 이제 사그라다 파밀리어에 갈 시간이다. 한 30분을 걷고 메트로를 타고 가보니, 낮 보다는 사람이 적어, 덜 복잡하다.​티켓은 샀으니, 역 바로 앞에 있는 입장소로 가면 된다. 그런데 입구를 보니, 티캣 정시각에 들어가는 줄과, 그렇지 않은 줄이 있다! 혹시나 해서 입구 앞에 계시는 안내원분께 물어보니 Go in~, 들어가면 된다고 한다! ㅋㅋㅋㅋ 굳굳. 이분, 한국말도 잘 하신다 ㅎㅎ "안녕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