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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스위스 인터라켄: 클라이네샤이덱 - 라우터브루넨 - 그린델발트 - 피르스트 - 정보- 융프라우로! Top of Europe- 클라이네 샤이덱-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그린델발트에서 곤돌라 타고!- 치즈퐁듀  클라이네 샤이덱​융프라우에서 내려오는 길에 기절했다. 30분정도인데, 정말 정신없이 잤다. 클라이네 샤이덱은 또 아름다운 곳, 그리고 많은 스키러들이 있는 곳이다.스위스는 자연 관광으로 복 받은 나라가 맞다. 여름엔 관광하기 좋고, 겨울엔 스키타기 좋고.​그린델발트그린델발트까지 내려오고 보니, 2시가 덜 됬다. 그러니 피르스트까지 오르기로 했다!​(그린델발트에 도착하기 전에, 그린델발트 Grund에 도착한다. 이곳이 아닌 다음 역에서 내려야 한다. 다만, 이 곳도 아름다운 마을이라 생각한다.)​피르스트로 오르는 곤돌라를 찾을때, 조금 해맸다. 표지판을 따라 가면 되는데! 산에.. 더보기
스위스 인터라켄 구름층에 있는 융프라우! - 정보- 융프라우로! Top of Europe- 클라이네 샤이덱-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그린델발트에서 곤돌라 타고!- 치즈퐁듀  정보융프라우, 스위스패스+할인쿠폰 = 132프랑피르스트, 스위스패스 = 30프랑​왕복가격이고, 쿠폰은 한장당 한 곳에 쓸 수 있다. 여러곳에 쓸거라면, 여러장 뽑아가자. 우리는 융프라우 티켓을 라우텐브루넨에서 구입해 올라갔다. 즉, 저거 하나면 따로 돈 낼 필요 없이 융프라우까지 올라간다. ​융프라우 티켓 구입시, 같이 주는 기념여권. 인터라켄 다른 명소에서의 먹거리 할인 쿠폰이 몇장 들어 있다.위의 기념여권에서 나온 융프라우 지도이다.가격은 맞지 않으니, 뷰 방향이랑 시간 참고 하세요 :)​융프라우로!Top of Europe이번주 스위스 날씨가 좋지 않다는 어플과, 주변의 .. 더보기
스위스 인터라켄 로이커바드 온천 정보우리는 오전에 갔다왔다. 오전에 가면 사람 참 없고, 현지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오셔 조용히 쉬다 올 수 있다.​12시가 지나갈쯤 부터, 젊은 층이 온다. 사람을 보러 간다면.. 이 시간에 가길 바란다.​12월 중순부터는(아마?) 크리스마스 기간이라며 레스터랑 문을 안 여는 듯하다. 우리가 갔을때도 아무곳도 열지 않았다. 퐁듀먹고 올랬는데..​수영복 15프랑, 1회용으로 쓰고 버리기 좋다. (카운터에서 판다.)레시가드 입어도 되고, 우리 알행은 어더웨어 바지만 입고 들어갔다.3시간 입장권 25프랑.​로이코바드 온천 두 곳중, 이곳을 갔다.가는 길은 스위스 기차어플만 있으면 된다.SBB인터라켄 - spiez - visp - leuk - 로이커바드어플을 보면 오른편에 타는 플렛폼도 나와있고 스위스는 교.. 더보기
스위스 인터라켄 : 하더쿨름 - 뮤렌 - 쉴트호른- 날씨와 기온- 라우텐브루넨- 스카이다이빙- 다시 하더쿨름- 다시 뮤렌 ​​다시 하더쿨름(Harder Kulm)으로스카이다이빙 끝나고, 수민이도 하더쿨름을 간다 하길래 같이 가기로 했다. 가서 노을지는 인터라켄을 꼭 보자고! 서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동역으로 간다. 스위스패스로 버스도 공짜네 :)​동역 뒤편에 하즈더쿨음 오르는 매표소가 있다. 그런데 가기전에, 배가 고프니 쿱에서 간단히 사 먹기로 했다. 우리 셋은 반값세일한 5프랑 스시, 수민이는 7프랑정도 한 스낵랩.​이상하다. 하더쿨음 앞에 서니, 또 닫혀있다. 이리보고 저리 둘러봐도 닫혀있다. 텅 빈 기차만 정착지에 와서 서 있다. 앞에는 저번에도 봤지만, 4월이 신경쓰이는 팻말이 하나 붙어있다. 닫은건가? ㅠ​이리된거, 다른곳에 가.. 더보기
스위스 인터라켄 : 라우터브루넨 - 스카이다이빙 ​- 쉴트호른- 날씨와 기온- 라우텐브루넨- 스카이다이빙- 다시 하더쿨름- 다시 뮤렌  라우터브루넨​일출도 봤겠다, 이제 하산한다. 내려가는길에 또, 뮤렌의 통나무를 볼까 했지만, 시간이 어떨지 모르니 일단 내려간다. 라우터브루넨에 와서는 도시를 잠깐 둘러보며, 폭포까지 갔다.폭포의 근처까지, 그리고 폭포 크게 한 모금.:D 정말 좋은 곳이다. 인터라켄. 여름에 더 좋을거 같은데, 겨울도 너무 좋다. 볼건 많지만 여유로운 분위기, 고요하고, 자연은 너무도 아름답고! (그래도 겨울엔 닫는게 참 많다.)​스카이다이빙아름다운 니센 근처에서​우리의 스카이다이빙 픽업 장소는 서역 앞에 있는 한 호텔 앞. 한 17분 늦어서 12시 7분에 도착했지만, 괜찮다! 오늘은 날이 좋으니.​그나저나, 여기는 가는 곳곳이 그림.. 더보기
스위스 인터라켄 : 쉴트호른 - 뮤렌 오늘은, 빠르게 오전에 쉴트호른을 보고, 12시에 스카이다이빙 픽업을 받아 뛰어내리고! 다시 하버쿨름에 가기로 했다.​매우 화창한 날이다! 우려와 다르게.​- 쉴트호른- 날씨와 기온- 라우텐브루넨- 스카이다이빙- 다시 하더쿨름- 다시 뮤렌​쉴트호른(라우텐브루넨 - 뮤렌 - 쉴트호른)(Lauterbrunnen - Murren - Schilthorn)​인터라켄의 아침은 빠르고, 밤은 일찍 끝나기에, 오전 7시 차를 타러 나섰다.(쉴트호른 첫차)​먼저 라우텐브루넨까지 기차를 타고 간다. 가는길에 스키복장에 스키를 들고 있는 사람들이 더러 보인다.내려올때 찍은 사진그리고선 케이블카를 타고, Grutschalop으로 오른다. 이때 뒷편으로 펼쳐지는 라우텐브루넨과 뒤로 봤을때의 오른편에 잠깐 보이는 폭포가.. 아직.. 더보기
프랑스 파리 출발! 스위스 인터라켄 도착! 파리에서 인터라켄으로파리에서 시간 맞춰 탄 기차는 3시간을 달려 바젤에 도착했고, 이제 인터라켄 가는 기차로 갈아타려 한다.우리가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인터라켄 행 기차가 하나 있고, 30분 뒤에 하나가 있다. 도착하자마자 출발하던 기차였으니 절대 못 탈 기차였다.그러니, 올라가 스위스패스에 적을 것들도 적고. 티켓을 사러 갔다. 인포에 가서 물어보니, 이게 니 티켓이야! 하며 할아버지가 또박또박 말해주신다 ㅋㅋㅋㅋ. 스위스는 스위스패스 소지시에, 기차를 따로 예약없이 입석으로 타면 된다.기차를 터니, 다들 입석으로 들어오는 듯 하고!실은, 우리는 뭣도 모르고 기차 중간에 있는 카페테리아를 지나 1등석으로 들어갔다. 의자에 1이 적혀있길래 뭔가 했더니, 1등석이란다. 티켓 검사하던 승무원이 1등석이니 2.. 더보기
프랑스 파리 마지막 날(크리스마스마켓) - 베르사유 궁전- 정원- 개선문- 쿠스미 티- 몽마르트 언덕- 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 마켓​크리스마스 시기에 오면서, 다른 축제는 별거 없고, 크리스마스 축제는 실컷 즐기고 오겠네! 라고 생각하며 여행을 왔다. 하지만 이전 도시들에서는 실망하고, 그냥 잊고 살았다. 조만간 크리스마스 라는 것을!​괜히 크리스마스라고 걸어둔 장식과 만들어 놓은 트리는 오히려 뷰를 해치고, 부조화스럽다. 그랬는데, 파리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다수 있다는 정보를 습득했다 :)​그래서 그 중, 일요일인 오늘 여는 곳과 지금 시기에 하는 곳, 그리고 동선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곳을 추려 가기로 했다.​정보는 아래 따로 넣겠다.​나는 1,2,3구에서 열리는 마켓을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마켓이 이미 닫았기 때문에, 1구의 두 .. 더보기
프랑스 파리 마지막 날(베르사유, 개선문, 쿠스미티) 어제 너무도 피곤했지만, 오늘은 베르사유로 간다! 그리고서 투어를 통해 알게된 곳들을 가볼 계획이다.​- 베르사유 궁전- 정원- 개선문- 쿠스미 티- 몽마르트 언덕- 크리스마스마켓​베르사유 궁전​베르사유 궁전 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사두라 길래 인당 20유로 하는 티켓을 끈었다. 그런데 비수기이다 보니 굳이 티켓을 미리 사야할까란 생각이 들지만, 샀다.​베르사유는 invalides역에서 RER라는 기차를 타고 간다. 거기까지는 메트로1번! 이제 기차로 환승만 된다면, 추가로 티켓 구매 없이 파리를 끝낼 수 있다.​돈을 낼 각오로 갔지만, 환승가능!​본래는 베르사유 왕복때 남은 유레일 하루를 쓰려했지만, 오히려 역이 먼 관계로 마지막 공항가는 날에 쓸 생각이다.​베르사유 궁전에 도착해도 겨울이라 그런지 사.. 더보기
프랑스 파리근교 여행, 신기한 구름의 몽생미셸 - 몽생미셸 투어- 옹플레르- 몽생미셸- 야경!  ​몽생미셸로!​몽생미셸에 가면서는 모든 라디오를 다 들었다. 기억이 다 나는건 아니지만! 파리에서의 생활, 파리로 오게 된 계기, 몽생미셸에 관한 역사와 이야기. 그리고 좋은 노래들.​몽생미셸의 일기 예보가 바뀌었다. 종일 비 이던것이, 우리가 갈즈음부터 비는 그친다고 한다, 제발! 우리의 가이드님이 날씨의 요정이라 불리신다 한다. 투어날 일기예보가 좋지 않지만 막상 가보면 날이 나쁘지 않다고 :) 믿었어요 가이드님.​몽생미셸에서는 비가 오지 않았다. 그래, 비만 안오면 되지! 파리에서도 구름이 뷰에 한 건 해줬는데, 오늘 야경도 기대된다.​몽생미셸은 조수간만의 차가 큰 바위섬이다. 그렇다보니 주변에 광활한 갯벌이 펼쳐지고. 과거엔 죽음의 수도행이라 하여.. 더보기
프랑스 파리근교 여행, 옹플레르 - 몽생미셸 투어- 옹플레르- 몽생미셸- 야경!​인디고트레블 몽생미셸 투어​오늘은 몽생미셸투어를 가는 날이다. 본래 집결지인 파리 개선문이 토요일 시위로 막히어, 그보다 아래쪽의 새 집결지로 7시까지 모이기로 했다.​7시까지 가려 4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6시에 출발했다. 40분이 걸리지만 시위의 여파로 지연될 수 있다하기에.​역시나, 문제가 생겼다. 한 아저씨가 메트로1호선에 들어와 소리치는데, 나가라는 것 같다. 나가서 물어보니, 1호선은 시위로 폐쇠고, 오늘 하루 막힐거라 한다. 그래서 우리의 목적지를 보여주며 어떻게 가면 되냐 물으니, 7호선을 타다 10호선으로 갈아타 삥 돌아가라 한다.​다행히 7시까지 도착예정 이기는 하나, 혹시 모르니 여행사에 상황보고!​다행히 7시에 도착했다. 그런데, 생각.. 더보기
프랑스 파리(Pramil - 에펠탑 - 페리) ​- 파리의 겨울- 판테웅- 아랍 세계 연구소- 노트르담 대성당- 마리아쥬 프레르- Pramil - 미슐렝- 에펠탑!- 사요궁에서의 에펠탑 노을- 바토파리지앵 페리 (노을 + 야경)​  Pramil - 미슐렝​오늘의 점심은 코스요리를 먹기로 했다! Pramil. 미슐렝, resonable한 가격, 정말 잘 나온다 하고, 푸아그라도 있길래! 먹으러 갔다.되게 구석진 곳에 있다.전체요리의 마지막에 있는, 5유로를 추가한 푸아그라! Fei gas였던가.. 개인적으로 식감은 참 버터같고, 그냥 먹기엔 조금 비릿한 맛이 난다. 그래서 빵과 먹으면 참 맛있다!Salmon, 연어 샐러드. 무난하니 맛있는 샐러드! 샐러드를 하나 먹고 싶어서 시켰고, 가장 먼저 바닥을 들어냈다.문어 샐러드! 무와 자몽과 함께 나온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