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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스페인 바르셀로나(Rambla거리)

 

- 웍집, Wor to Walk

- 사그라다 파밀리아 (여전히 공사 중)

- 티켓 사는 곳 (예약 필수!)

- Rambla 거리 (번화가, 먹거리, 쇼핑)

-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

- 바르셀로나 마지막 밤

- 바르셀로나 교통 - 10회권 / 바르셀로나 카드 / 아트 티켓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

쇼핑하고 오니 이제 사그라다 파밀리어에 갈 시간이다. 한 30분을 걷고 메트로를 타고 가보니, 낮 보다는 사람이 적어, 덜 복잡하다.

티켓은 샀으니, 역 바로 앞에 있는 입장소로 가면 된다. 그런데 입구를 보니, 티캣 정시각에 들어가는 줄과, 그렇지 않은 줄이 있다! 혹시나 해서 입구 앞에 계시는 안내원분께 물어보니 Go in~, 들어가면 된다고 한다! ㅋㅋㅋㅋ 굳굳. 이분, 한국말도 잘 하신다 ㅎㅎ "안녕하세요?"

26년 완공 계획을 가지고 있는 파밀리아, 아직 미완성임에도 내부는 정말 아름답다! 빛의 활용을 중요시하고, 건축이란 빛의 활용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있다고 했던 가우디가 설계한.

너무 아름답다! 스테인글라스에서 들어오는 빛이며! 건축 모양이며! 높고 크기만 한 것이 아닌, 아름답다!

한참을 내부를 보고, 내부를 올려다 보고. 뒷편도 보러갔다. 뒷편의 조각들은 앞편과 다르다. 뭔가 우울하고, 다들 우는 표정에, 기사들은 칼을 빼들고 있다. 앞에는 뭔가 찬양하는 그런 빛내리는 느낌이었는데.

그러고서 이어진 기념품샵, 이쁜게 더러 있다. 홈메들 골릴겸? 선물로 주려고 천피스 퍼즐을 하나 샀다. (20유로)이쁜놈으로! 캔들은 프랑스가면 유명한 곳이 있으니 패스, 그릇도 더 이쁜게 있을테니 패스! 근데 실은, 캐리어에 다 넣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D

바르셀로나 마지막 밤

짐정리 :) ...

6시반! 저녁은 간단하게 버거킹. 그런데 콤보콤보! 라고 말했더니 사이즈업으로 알아들었나보다.. 감자가 너무 많다 ㅎㅎ

남은 시간은 이제 짐 싸고 쉬고, 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아비뇽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카드

10회 교통권

아트 티켓

참고로, 바르셀로나 카드는 공항교통과 대중교통 무료사용 가능한 카드다, 2일권이 2만원정도 됬던거 같은데. 이 카드가 있으면 바르셀로나의 입장 할인이 된다고 했는데! 할인율 진짜 짜다고 한다. 입장을 생각해서 사는건 비추, 교통을 저만치 탄다면 추천. 실은 교통도 10화권이 혜자같다.

아트 티켓도 있다던데, 미술/박물관 가시는 분은 찾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