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웍집, Wor to Walk
- 사그라다 파밀리아 (여전히 공사 중)
- 티켓 사는 곳 (예약 필수!)
- Rambla 거리 (번화가, 먹거리, 쇼핑)
- 사그라다 파밀리아 입장!
- 바르셀로나 마지막 밤
- 바르셀로나 교통 - 10회권 / 바르셀로나 카드 / 아트 티켓
Wok to Walk
웍 맛집
오늘 아침은 전날 봐둔 웍집에서 시작했다.
매번 식사때면 좁은 거게에 사람도 꽉 들어차있고, 줄까지 서 있길래 오픈시간 아니면 힘들겠구나! 해서 어제 오픈시건을 무어봐뒀다. 10시반! 그래서 11시에 가니 앉을 자리가 있다!
무지 다양하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집.
먼저 매인이 될 면이나 밥을 정하고.
웍과 같이 볶을 야채, 고기, 등을 고른다.
(가지당 0.7~2.3유로정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얹을 토핑.(0.5유로씩)
볶을때 함께 볶아줄 소스.(한두가지 무료)
음료는 여타 레스토랑과 달리 착한 1.65유로.
마지막으로 달걀 하나 넣을지 두개 넣을지!
자리에 소스도 몇가지 더 았다.
다들 가격이며 맛에 만족했고, 나도 골라먹는 재미에 입맛에 잘 맞다! 나는 쌀국수에 닭고기를 메인으로 갈릭소스와 아시안 스파이시를 넣었다. 매운건 먹고 싶은데 3개짜리 매움은 쌔겠다 싶어 아시안을 넣었는데, 그냥 느끼함을 잡아주는 정도!
닭고니느 조금 퍽퍽! 새우를 추천한다 :)
그리고 양배추나 당근같은 야채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듯하다.
양도 많다 :)
사그라다 파밀리아
여전히 공사 중
먹고나서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갔다. 오늘부터 대중교통없이 걸어다니면 될줄 알았는데, 바르셀로나가 생각보다 크다. 이제껏 다녔던 도시들은 다들 작았는데, 바셀은 참 크다.
그래서 셋이 두번 왕복 할 것이니, 10회권 하나를 구입했다!(하나로 여러명 사용이 된다.) (10.2유로!)
그런데 사그라다 파밀리아를 1시에 도착하니, 사람도 엄청많고, 티켓도 없다 ㅇ-ㅇ... 가장 빠른게 2시반입장. 그렇기에 여기까지 온 김에 쇼핑하고! 숙소 들렸다 다시 오자고 했다.
정면, 입구 있음
후면, 티켓 구입하는 곳 있음, 그런데 인터넷 구입이 더 편하다.
이곳이 후면이다! 위는 잘못.. 전면이다 ㅎㅎ
스페인이 그런가? 대체로 입장하는 곳과, 티켓사는 곳이 다르다. 그리고 상당히 멀리(거의 반대쪽)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티켓 사는 곳
오디오나 꼭대기를 오르는게 아닌 입장만하는 베이직 티켓을 구입하기로 했다.(일반 15, 학생 13유로) 그런데 이건 현장 구입이 안된다! 오직 인터넷으로만 된다.
(팁일까, 오늘 입장할때나 티켓 구입할때 딱히 학생확인이 없었다.)
https://tickets.sagradafamilia.org/
진행하다보면 carnet jove라는게 나오는데, 현지 할인 카드인것 같다.
입장은 모바일티켓을 보여주기만 해도 가능! 프린트한 사람이 많은데 그럴필요 없다.
그래서 17시에 다시 오기로 예약하고! 쇼핑하러 간다.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중간중간 ZARA나 H&M을 들려 맘에 드는 옷을 정해두고, 어제도 이것저것 많이 봐뒀으니 오늘은 사러 간다!
Rambla 거리
번화가, 먹거리, 쇼핑
Rambla거리가 거의 번화가라 한다. 그렇다 보니 이곳에 먹을거리가 참 많고, 사람도 항상 넘치고, 쇼핑할 곳도 많다. 조금 올라가면 작은 자라와 H&M이나 MANGO가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크게 있다! 그래서 내려오며 오늘은 큰곳에 들렸다 ㅎㅎ.
그런데 자라는 생각보다 작고 오히려 옷이 적고, 다른곳은 크다고 해서 작은 곳의 옷이 전부 있는게 이니었다. 결론은, 어제 간 작은 곳이 더 좋았다!집에서 가까운 곳 ㅎㅎ
자켓3개랑 셔츠2장 건졌다. (170유로)
'이곳저곳 ~.~ > 해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페인 바셀에서 프랑스로!유레일 입석/좌석,빨강/초록 (0) | 2022.01.16 |
---|---|
스페인 바르셀로나(Rambla거리) (2) | 2022.01.16 |
스페인 바르셀로나(까사밀라) (0) | 2022.01.16 |
스페인 바르셀로나(파빌리온 - 구엘공원) (0) | 2022.01.16 |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마드리드 궁전 - 기차 티켓팅) (0) | 2022.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