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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스페인 바르셀로나(파빌리온 - 구엘공원)

 

- 파빌리온

- 세계 3대 분수

- 구엘공원 (교통 10회권 관련 포함)

- 구엘공원, 입장에 대해

- 구엘공원 입장!

- 이테리 피자 맛집

- 까사밀라 (국제학생증 학생할인 만세!)

- 평범했던 패밀리? 레스토랑

- 쇼핑

바르셀로나를 둘러볼 시간이 온전히 이틀이 된다. 그래서 하루는 여기저기 둘러보며 바르셀로나를 먹여살린다는 가우디 건축들을! 보려한다. 다른 하루는 쉬면서 쇼핑 :)

파빌리온

우선 점심을 먹기전에 도심, 숙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부터 볼 생각으로 나섰다. 바르셀로나 파빌리온, 건축하는 다훈이가 꼭 가고 싶다고 해서 따라갔다.

가는길이 멀길래 버스를 타려는데, 5분뒤에 온다는 버스가 오질 않는다! 여기도 버스가 사라지네 -3-.. 그래서 도합 17분 기다려서 버스 탑승! 도착하니 쇼핑몰도 보이고, 시계달린 건물, 동상, 기념탑, 죄다 커다란 건물들이 곳곳에 있다.

기념탑을 넘어 들어가니, 세계 3대 분수라는 것이 보인다. 그런데 아직 분수가 일을 안 한다 ㅠ 분수 뒤로 건물이 있는데! 이또한 멋지다.

분수에서 오른편으로 가니 파빌리온이 있다. 정말 작은 건축이라 하더니, 정말 작다.

이곳은 전시장으로 쓰인다는데, 작지만 멋진 곳이다.

작지만 느낌있고, 세련된 곳.

입장료가 있다! 보통 5유로, 학생 2.6유로 :)

국제학생증 해온게 정말 이득을 많이 보는 것 같다! 거의 대부분의 입장이 성인요금의 반값! 미술계 학교였다면 파리의 미술관 입장이 거의 공짜라고도 하지만 나는 아니다 :(

파빌리온을 보고 나오니 분수가 일을한다! 보러가려니 가는 길의 가로숫길도 이쁘다. 뭔가 느낌있어 ㅋㅋ

세계 3대 분수

분수에 오니, 그냥 앞에 카다랗게 있는 분수가 다였다면 크게 실망했을거다. 고작 이정도가 세계 3대 분수? 그런데 뒤에 더 있다! 분수 뒤에 있다는 건물에서도 분수가 내린다! 앞의 기둥 밑에서도 분수가 솟는다.

괜히 세계 3대 분수가 아니었던 것이다 :)

분수를 보고 나오는길에 숙소에 있는 친구에게 연락했다. 분명, 아직 피카소 미술관 가지 않고, 자던가 폰 하고 있을거라고 확신하며. 아니다 다르게, 폰 하다 이제 씻고 나간단다!

구엘공원

//교통 10회권

그럼 우리는 형호가 미술관을 관람할동안 갈 곳이 필요한데, 구엘공원이 재격이다. 그렇게 어차피 교통비 들 거, 한번에 쓰자는 마음으로 구엘 공원으로 날랐다.

교통비는, 이전의 도시들보다 비쌌다. 1회 가는데 2.2유로. 버스도 메트로도 같은 가격이다. 다만 10회 이용권이 있는데, 5회 이용시 부터 이득이라 하니 10유로이지 않을까.

미리 알았다면 샀겠지만..(여러명이서 하나 이용도 된다고 하니!)

구엘공원에 메트로를 타고 가서 올라가니, 어디로 가야하나, 폰이 버벅인다. 그러자 옆에 앉아있는 흑형이 새침하게 That way. 하며 알려준다 ㅋㅋㅋ.

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도 있지만, 우린 걸어올라간다! 상당히 경사진 길이다.

올라가다보니 높기도 하고! 바르셀로나의 전경이 보이는 곳에 구엘이 부탁해 가우디가 지은 것이라 한다.(원래는 집으로 분양하려 했으나..)

구엘공원이 본래는 공짜로 열어두었으나, 사람이 많아져서일까 돈도 받고, 들여보내는 시간도 정해져있다.

(그래도 아직 오전 8시전에 입장은 공짜!)

구엘공원, 입장관련

입장시간 / 매표소

들어가는 시간은 11~11:30, 12:30~13, 13:30~14, 이후에 더 있을 것이다 ㅎㅎ..

위는 전부 줄 서는 곳

매표소

우리는 13:30에 들어갔고, 실은 그 전 시간도 확실친 않다! 입장시간이 13:30~14이지, 들어가서는 원할때 나오면 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들어가서 금방 나왔다.(2시)

티켓을 살때 준, 들어가는 입구들과 티켓사는 곳을 나타낸 지도.

노란건 유료, 초록은 무료/공원

구엘공원 입장!

기다리기도 했고, 사람이 너무 많아 질렸고, 이쁜데 정말 이쁜데! 생각보다 작다.

그리고 좋았던게, 한국어 지도와 설명서가 있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