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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보스턴 여행 (프루덴셜타워 야경) 보스턴 여행 3일간!유명대학이 모여있고,뭔가 똑똑이들만 살것 같은 도시 보스턴 :)그런데 생각보다 대학만 있는게 아니고보스턴 자체도 괜찮은 도시네요!​첫날, 저녁으로 가볍게 짱께..를 먹고 출발했어요보스턴에 버스타고 오늘 도착했기에 :)​야경보러 프루덴셜 타워로 가는길에공원?광장? 느낌의 곳이 있고그 주변으로 나름 멋들어지는 건물들이 올라 있네요​​거북이 동상이 있고,그 앞에 작은 분수가 있던데그곳에 앉아 두런두런 얘기하는 형제로 보이는 사람들 :)​​Prudential Tower프루덴셜 타워​계획도시라 그런지참,, 네모 빤듯하니 질서정연하네요!​​점점 해가 지고 있어요!​​카메라 사고 이런사진 한번 찍어보고 싶었어요 ㅋㅋ셔터속도 엄청 늘려가지고도시의 바쁜 모습을 담는? 그런? 사진? ㅋㅋㅋ​​보스턴의 .. 더보기
뉴욕 (911메모리얼 / 브루클린 다리 ) [미동부]뉴 드디어 미국, 뉴욕으로 넘어왔다!그렇게 기대하던 뉴욕,그래서 일정도 7일가량 아주 길게 잡아뒀다.그런데.. 오자마자 날이 엄청 흐리다 :(점점 구름이 많이 끼고안개마냥 아주 낮게 내려 앉기 시작한다 ㅠ9.11테러가 있었던 쌍둥이 빌딩 자리쌍둥이 빌딩이 내려 앉고그곳에는 죽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이름이 적힌 가운데가 내려앉은 건축이 있다.곳곳에 국기나 꽃이 그 이름 새겨진 곳에 꽂혀 있기도.밤이되면 바닥에서 레이저를 쏘아준다멀리서도 볼 수 있게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는데,구름이 무거운지 점점 아래로 내려온다.거의 안개마냥.아주 흐린 날씨 ..정말 무거워 보이는 날씨 아닌가? ㅋㅋㅋ그렇다 보니,브루클린 다리를 건너,브루클린 다리 뷰 포인트로 가서도날은 아주 어둑어둑하고그래서 하는 수 없이,조리개 다 .. 더보기
뉴욕 여행 (첼시마켓 / 피터 루거 스테이크 /엠파이어빌딩 야경) ​ 뉴욕여행 7일중딱 2틀만 맑았어요!이럴수가 ...흐린날은 뮤지컬 보러 가고소호, 노호로 쇼핑갔네요 ㅠ우산 쓰고 센트럴파크 가보고 ...​어쨋든 오늘은 맑은 날!우선 아침에 첼시마켓부터 갑니다 ㅎㅎ첼시마켓에서 가볍게 점심전에 간식을 먹으러!​첼시마켓​​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나 보네요 :0그냥 여기저기 들어가보면서 구경하고하나 시켜서 노나 먹으면서 맛도 보면서 다녔네요 ㅋㅋ​​마켓의 재미란..먹고 보는 재미 :)​​피터루거, 스테이크 맛집!​오늘은 점심으로 맛난걸 먹으러 갑니다 ㅎㅎ피터 루거라는 뉴욕 스테이크 맛집이라 합니다!가격은,, 인당 5만원정도 했던 기억이?저렴하진 않았지만,퀄있는 스테이크라는 생각을 하면 생각나는 가격정도네요!​웨이팅이 발생합니다.예약을 하기도 하고요.저희는 조금 일찍 갔고.. 더보기
뉴욕 여행 (자유의 여신상 / 유람선 크루즈 / 엘리스 섬) ​ 뉴욕에 있던 7일중몇일 안되는 맑은 날이었다.날이 맑자마자 타러간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자유의 여신상 크루즈뉴욕에서 이렇게 푸른 하늘을 정말,, 얼마 못 봤네요 :)​타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래도 유람선 자체가 크다보니,긴 줄에비해 사람이 쭉쭉 빠져서 다행이다!​​배를 탄다는 건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와 좋고답답하게 느껴지던 도시들이멀어짐으로써 이뻐보이기까지 한다.​​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내린다.그런데, 여기서도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다 ㅋㅋㅋ이 다음 종착지인 엘리스 섬으로 가는데그리로 가는 사람들인가 보다뙤약볕.. 엄청 덥겠다 ㅠ​​저도 저 뙤약벝에서 크루즈를 기다려 봤는데정말,, 그늘만 찾게 되네요 ㅋㅋ ㅠ​​얼마간 너무 흐렸기에이렇게 맑은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ㅋㅋㅋㅋ하늘을 참.. 많.. 더보기
오타와 (리도커널 / 캐나다 국회의사당 / 오타와 -> 토론토 -> 뉴욕) [캐동부]오타​ 오늘로써 오타와,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하고미국 뉴욕으로 넘어간다.토론토로 돌아가 뉴욕으로 넘어가는 야간버스 :)전에도 말했지만,메가버스는 표 값을 선착순으로 얼마얼마 정해놓은 듯하다.첫 손님은 1달러, 다음 몇명은 11달러, 다음은 더 비싸고이런식으로?​​거리가 길던 짧던, 첫 시작은 1달러로 시작하는 듯하다.제가 토론토 -> 뉴욕이었나,보스턴 -> 워싱턴을 한명을 1달러로 샀습니당 :D뭐.. 꽤 오래된 정보이니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리도커널무척! 효율성 떨어지는 커널우리나라에 이런걸 만들라고 했던것 아닌가?이명박정부가(아님말고요..)​배가 들어오고,수로를 닫고,위에 수로를 열어 물을 채운다.그러면 배가 있는 수면이 올라가고그런식으로 배는 한칸한칸 위로 올라간다.매우!!! 느리다.그.. 더보기
오타와여행 (생선튀김&햄버거 / 성당 / 연방의회 / 수상택시 야경) ​ 시작은 가벼운 점심언제나 빠지질 않는 햄버거 하나에 다른거 하나 :)이러니 돌아와서 속이 탈 났지 :(매일 햄버거 하나씩은 먹으니 ㅋㅋ생선튀김 & 햄버거성당 :D캐나다 국립 박물관(National Gallery of Canada박물관은 가볍게 둘러봤고,거미 조형물이라던가,건물이 빛이 많이 들어오는게 좋아서박물관 안을 돌아다녔다. :)Canadian Museum of history로 가는길뒤에 보이는건, 캐나다 연방의회캐나다 역사 박물관은,캐나다 여행의 막바지다 보니, 경비도 부족하고둘다 박물관을 굳이,, 가야된다는 생각이 없어서!그냥 박물관까지 걸어가서,그 주변을 걸어다니고, 공원처럼 조성돼있어서 좋다 :)그 안에 있는 커피점에 들어가 커피한잔 하며 쉬었다.​​박물관 주변의 공원을 걷다보니,수상택시로.. 더보기
퀘벡여행 (몽모란시폭포 / 자전거대여 / 립&생선파이) ​​어제는,퀘벡 도시를 곳곳이 걸어 돌아다니며눈에 담고, 카메라에 담았다.정말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웠던 도시,밤새 비가 내려 바닥이 젖었지만그 또한 좋다 :)어제, 퀘벡을 둘러보고 숙소로 가는길에 지났던 거리숙소에서 도시 아래로 내려가려면 지나게 되는 거리오늘은 조금더 자세히 살피니,베란다에 마네킹 다리를 화분삼아 걸어둔 집이 보인다특색있어 아주..오늘은 몽모란시 폭포를 보러 가는데,우리의 이동수단은 자전거!라이딩을 하려 자전거와 장비를 빌리러 왔다 ㅎㅎ점심은 몽모란시폭포 오는길에KFC 큼직하게 하나 보이길래거기서 간단히 먹고 달려왔다.상당히 오래 달렸다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바람이 스치는 것도 좋고,이색적인 자연도 좋다.아래로 내려가면,정말 폭포 바로 아래까지? 갈 수 있는 길이 뚫려있다.위에서 내려.. 더보기
퀘벡여행 (버거&살몬 / 노트르담성당 / 프티 샹플랭 거리 / 벽화) 작고 아름답다는 도시 퀘벡!그곳에 도착했습니다 ㅎㅎㅎㅎ(어젯밤에 도착하고 숙소에서 딥 슬립, 그리고 점심먹으러 ~~)파란느낌의 작은 레스토랑이었어요!로컬 버거&살몬을 파는 집인데,밑에있는 컵케익같은 놈이참.. 신기한 맛이었는데맛있었어요 :)근데 사진을 보고 미소만 지어지지이게 연어였는지, 무엇이었는지는.. 생각나질 않네요 ㅠ퀘벡의 노트르담성당퀘벡의 성당은 금빛깔이 화려하네요!기도하는 자매가 이쁘길래 한컷 :)이 벽화가 또 퀘벡의 유명거리라던데!나중에 가볼, 도깨비에서도 나온 그 호텔 :)샤토 프롱트낙 호텔점심먹은지 시간이 적당히 흐르니입이 점점 심심해 집니다그래서 거리 구경하러 가기전에팝콘 가게가 보이길래 들어갔어요!여성 직원 뒤에 있는 컨테이너? 거기서 팝콘이 돌아돌아 가며 댑혀지고, 주문하면 저기서 .. 더보기
몬트리올 여행 (성요셉성당 / 노트르담 대성당 / 성당웨딩촬영) 오늘은 천주교신자인 친구를 따라몬트리올의 성당을 돌아 보려 한다.나는 무교고,성당을 구경 가는 것은,아름답고 웅장하고 무게감있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간다캐나다에서 가장 크다는성 요셉 성당,버스타고 걸어서 도착!저 많은 계단을 무릎꿇고 오르며기도하는 분들,나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종교, 신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신 분들 :)성당 내부는 수수한 느낌그래서 그럴까더 무게있고 고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성 요셉 성당은, 그 주변의 정원이 참 잘 가꿔져, 푸르러 아름다웠던걸로 기억된다.(그치만 사진을 못 찍었기에.. ㅎㅎ)데코가 깝찍해서 찍어둔 차 :)다음으로 간 곳은,이전에 가지 못했던 노트르담 대성당올드몬트리올에 있다.​유럽의 여러 성당들을 돌아 다녔지만,이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당은 단연코 없었다.내가 지금까.. 더보기
몬트리올 여행 (올드몬트리올 / 쟈끄 까흐띠에 광장 / 야경 ) 몬트리올은 대체로아기자기하니 볼거리들이 붙어있어서그냥 걸어 돌아다니며이게 뭐다 저게 뭐다가 아니라,아 여기가 몬트리올 이구나, 이쁘네! 하면서구경했다.한인레스토랑 '가나다라'에서 먹은 라면과 김밥 :)이렇게 먹고 40.47캐달러Place Jacques-Cartier(쟈끄 꺄흐띠에 광장)그리고 올드몬트리올개인적으로, 무척 이쁘다고 생각됬던 골목Nelson's Column버스킹!여행을 다니며,버스킹 공연이라던지거리에서 그림을 그리는 그런 아티스트들을 많이 보게 된다. 대단!ㅎㅎ.. Place d'Armes몬트리올 시청밤에 광장에 모여,춤추는 몬트리올 사람들 :)서로 밀고 당기는 듯한 춤낮에 이쁜 골목이라 생각했던 그 골목!밤에 밝은 빛에 이끌려 들어갔고,생각대로 이쁜 거리였다 :)사람들도Place d'Arm.. 더보기
몬트리올 여행 둘쨋날(성당 / 고기샌드 / 올드포트) ​​​ Musee McCord앞에 전시되 있던,,Christ Church Cathedral점심으로 먹은,고기가 엄청 많이 두툼하니, 맛있게들어 있다던 몬트리올 고기샌드듣던데로 고기 이빠이 들어간 샌드위치.(음료포함, 28캐달러)올드포트로 향하는 길에 보인 거리와 건물들미술관인지 박물관 근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먹을거리, 레스토랑도 많았는데,그 길거리에는 벤치대신큼직한 나무 통나무가 있어서,다들 그곳에 앉아 쉬고 먹을걸 먹고 그러고 있다.올드포트로 가는 길에 있던성당들이건 조금 오랜 여행이고,최근에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나는 유럽에서 봤던 성당들보다몬트리올 / 퀘벡에서 보았던 성당들이정말 이쁘고,무게있다는 생각이 든다.올드 포트언제나 푸른 하늘에하얗고 깔끔한 배경들은아름답다 :) 더보기
가나노크 여행 (보트타고 부자들 별채 구경 :) .. 좋은 인연) 가나노크는 크게 볼게 많은 도시는 아니다.그냥 하나의 촌,, 동네?다만, 이 근처에 많은 섬에부자들이 섬을 사고,그곳에 별채를 지어논게 많다고 한다.그걸 보러 유람선을 타러 왔다 :)숙소에서의 아침 :)아침에 펜케익 계란 구워서 먹는걸 정말 좋아했는데, 좋다!​그 유람선!뭐,, 가나노크는이거 보는거 외에는 크게 없다고 생각해서전날 밤에 도착,오늘 이거 둘러보고 몬트리올로 떠난다.등대가 있는 곳에 모여있는 새들 :0조금 많이.. 심심한 항해였기에, 하늘도 많이 찍었다한참을 이런식으로작은 섬마다집 한채씩그리고 이게 가장 유명하다던데,성이라고 했던거 같은데,여기까지!상당히 오랜시간을 배를 타고 이동했다.사실대로 말하자면,조금,, 많이 지루하다.중간중간 이쁜 섬들이 종종 나오긴 하지만,기다림이 길다.그냥 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