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동부]오타
오늘로써 오타와, 캐나다 여행을 마무리하고
미국 뉴욕으로 넘어간다.
토론토로 돌아가 뉴욕으로 넘어가는 야간버스 :)
전에도 말했지만,
메가버스는 표 값을 선착순으로 얼마얼마 정해놓은 듯하다.
첫 손님은 1달러, 다음 몇명은 11달러, 다음은 더 비싸고
이런식으로?
거리가 길던 짧던, 첫 시작은 1달러로 시작하는 듯하다.
제가 토론토 -> 뉴욕이었나,
보스턴 -> 워싱턴을 한명을 1달러로 샀습니당 :D
뭐.. 꽤 오래된 정보이니 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
리도커널
무척! 효율성 떨어지는 커널
우리나라에 이런걸 만들라고 했던것 아닌가?
이명박정부가
(아님말고요..)
배가 들어오고,
수로를 닫고,
위에 수로를 열어 물을 채운다.
그러면 배가 있는 수면이 올라가고
그런식으로 배는 한칸한칸 위로 올라간다.
매우!!! 느리다.
그 안에서 무언갈 보는 재미도 없겠지 싶다.
오히려, 구경거리가 된다 :)
배를 가지고 넘어간다는 면에서는..
뭐 괜찮지만
내가 보기엔 영 별로다 커널 :(
그래도 좋은 볼거리였다 :D
캐나다 국회의사당과 연방의회
국회의사당은 들어갈 수 있었다.
들어가서, 위로 올라가고
나름 오타와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
어느정도 둘러보고,
아마 시장거리를 걸으며 구경했다.
그리고 발견한,,
달달해 보이는 간식거리!
뉴텔라~~~에 바나나라니
행복하다 :D
그리고 토론토로 출발,
토론토에서는 짐을 매고 있으니
(친구가 짐을 엄청시리 많이 가지고 와서 -0-)
(나는 케리어 하난데, 이친구가.. 어후 케리어에 백팩에 사이드쌕까지 매고 왔다.)
감당안된다.. 흐
결국 맘여린 내가 하나 들어줘서
이동이 너무 힘들었던 여행 ㅠ
그런데 이리 짐 많은 놈이..
도시 들릴때마다 기념품을 엄청나게 사서,
나는 아무리 봐도 나중에 쓰레기통으로 직행할 것들인데
그걸 사느라, 캐리어를 한번 해외배송으로 보내고,
캐리어를 하나 더 샀다.
어마무시한 녀석.. 금수저라지만
내 기준 쓸모없는 지불에 한숨나오고 숨막히지만 :(
어쩌겠는가, 이 친구가 이걸 좋아한다는걸 :)
그래서 나중엔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ㅋㅋ
가방 안들어 줬다. :(
(오타와 -> 토론토: 기차!, 토론토 -> 뉴욕: 메가버스!)와 둘쨋
널 / 캐나다 국회의사당 / 연방의회 / 비버스테일 달달 / 오타와 -> 토론토 -> 뉴욕)-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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