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있던 7일중
몇일 안되는 맑은 날이었다.
날이 맑자마자 타러간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뉴욕에서 이렇게 푸른 하늘을 정말,, 얼마 못 봤네요 :)
타는 사람이 정말 많다 :(
그래도 유람선 자체가 크다보니,
긴 줄에비해 사람이 쭉쭉 빠져서 다행이다!
배를 탄다는 건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와 좋고
답답하게 느껴지던 도시들이
멀어짐으로써 이뻐보이기까지 한다.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에 내린다.
그런데, 여기서도 기다리는 사람이 엄청 많다 ㅋㅋㅋ
이 다음 종착지인 엘리스 섬으로 가는데
그리로 가는 사람들인가 보다
뙤약볕.. 엄청 덥겠다 ㅠ
저도 저 뙤약벝에서 크루즈를 기다려 봤는데
정말,, 그늘만 찾게 되네요 ㅋㅋ ㅠ
얼마간 너무 흐렸기에
이렇게 맑은 하늘이 너무 아름다웠다 ㅋㅋㅋㅋ
하늘을 참.. 많이 찍었다.
엘리스 섬, 미국 이민의 역사
그리고 다시 유람선을 타고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섬 근처에 있는
엘리스 섬으로 갑니다!
이름이 참 이쁜 섬이네요 ㅋㅋ
엘리스 섬의
immigrant building
미국으로 이민온 이들을 받아들이던 섬이었나봅니다.
안에 그에 관한 역사도 몇몇 있는 것 같았지만,
저는 미국까지 와서 미국 역사를 보고 싶진 않다!
해서 패스~
그냥 건물이랑 이 주변을 둘러보러 갑니다~
건물이 참..
느낌있네요 ㅋㅋ
역사나 건물도 보러 온다지만
그냥 이 섬의 주변을 돌아다니며 편히 걸어보는 것도
한 기쁨입니다!
잘 가꿔져 있고,
주변으로 보이는 멘헤튼이나 자유의여신상도 멋져보이고!
그리고 다시 시작된 기다림의 시간 :(
다시 크루즈 타고 뉴욕으로 돌아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엄청 덥습니다.
몇일 우중충하고 비오고 하더니 오늘은 왜이리 더운지
극과 극을 달리네요 ㅠ
기다리면서 아무리 덥더라도!
하늘이 이쁘게 개었기에 몇장 찍어 봅니다 ㅎㅎ
뉴욕의 높은 곳, 무역센터
그 다음으로 간 곳이,
높은 곳에 가고 싶다는 마음에
무역센터로 갔습니다~
나름 뉴욕에서 높은 건물에 들어가는 빌딩 ㅎㅎ
가장 윗층에,, 볼거도 있고
특히 뉴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통유리창 :)
날이 맑을 때 이런곳을 와야져!
도시 참 잘 만들어 놨네요 ㅎㅎㅎ
오늘은 여까지 보고
간단히 저녁 먹고
숙소 들어가 쉬었네요 :)
쨍한 하늘 아래에서 배도 타고
줄도 길게 서서 기다리다 보니
생각보다 체력적인 한계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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