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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뉴욕 여행 (첼시마켓 / 피터 루거 스테이크 /엠파이어빌딩 야경)

 

뉴욕여행 7일중

딱 2틀만 맑았어요!

이럴수가 ...

흐린날은 뮤지컬 보러 가고

소호, 노호로 쇼핑갔네요 ㅠ

우산 쓰고 센트럴파크 가보고 ...

어쨋든 오늘은 맑은 날!

우선 아침에 첼시마켓부터 갑니다 ㅎㅎ

첼시마켓에서 가볍게 점심전에 간식을 먹으러!

첼시마켓

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나 보네요 :0

그냥 여기저기 들어가보면서 구경하고

하나 시켜서 노나 먹으면서 맛도 보면서 다녔네요 ㅋㅋ

마켓의 재미란..

먹고 보는 재미 :)

피터루거, 스테이크 맛집!

오늘은 점심으로 맛난걸 먹으러 갑니다 ㅎㅎ

피터 루거라는 뉴욕 스테이크 맛집이라 합니다!

가격은,, 인당 5만원정도 했던 기억이?

저렴하진 않았지만,

퀄있는 스테이크라는 생각을 하면 생각나는 가격정도네요!

웨이팅이 발생합니다.

예약을 하기도 하고요.

저희는 조금 일찍 갔고, 줄 생기기전에 맨 앞에 서 있었네요 ㅋㅋㅋ

그래도,, 제가 갔을때는

줄이 많아도, 예약이 있어도, 자리가 많아서 못먹거나 기다리는 일은 생기진 않았습니다!

느낌있죠?! ㅋㅋ

막! 미친듯이 맛이 있다는 아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보통 스테이크는 이렇게 극과 극은 아닌데!

신기했네요 ㅋㅋㅋ

제대로 부드럽게 먹으려면 미디움레어를 먹어야 한다고 들어서!

미디움레어를 시켰습니다 :)

그리고 이 이후로는 항상 미디움 레어만 시키네요 ㅋㅋ

미디움 말고!

그리고 부족할거 같아서 시켰던

감자.. 감자.. 뭐시기..

근데 배불러서 다 못 먹고 나왔어요 ㅠ

그래도 맛은 바삭 짭쪼름하니 좋았습니다 ㅎㅎ

타임 스퀘어

밤에 왔을때도 참 화려했는데

낮에와도 화려하고 사람이 많은 곳인네요.

괜히 뉴욕의 중심이 아닌가 봅니다 :)

그랑 센트럴 스테이션

가는길에 잠깐 들린

Grand Central Station

그리고 이 옆에 있는 마켓도 잠깐정도 들려주면 좋아요

먹는거 좋으니깐 ㅎㅎ

도서관 이었는데 ,,

이름을 모르겠네요 :(

신나서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밤이 됬어요 ㅎㅎ

그래서 이전에 야경보러 가기로 해뒀던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으로 갔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야경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은

제일 높은 곳과

그 아래까지만 올라갈 수 있는 티켓으로

2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같이간 친구가 맨 꼭대기 가야지!

하면서 아주 강경하게 나오길래

그래.. 가자.. 하고 갔지만

아무리 봐도 굳이 안가도 될거 같은데 ㅠㅠ 하며 따라갔어요.

그리고 후회 했지요 :( ㅋㅋㅋㅋㅋ

여기 올린 사진들의 풍경들은 맨 꼭대기 밑에 층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맨 꼭대기층은 오히려 사진찍기도 뭐하고

구경하기도 뭐하고

그냥 바람 안 불게 창으로 막아놓고

안전을 따진다는 건지 우리가 있는 위치로 부터 창이 멀리 나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꼭대기층은!

뉴욕의 밤을 구경하기에 좋지 못한 선택입니다 ㅠ

(돈만 날렸지만,, 그럴 수 있죠! 제가 더 강하게 말렸어야 했는데! ㅋㅋㅋ)

꼭대기 아래 층은,

철창으로만 사고방지를 해두어

바람도 휭휭불고

꼭대기는 비싸기에 이곳으로 몰린 사람들이 엄청 많지만

뉴욕의 야경을 보기엔 안성맞춤이네요 :ㅇ

절대 꼭대기 가지마세요.. 아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