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주교신자인 친구를 따라
몬트리올의 성당을 돌아 보려 한다.
나는 무교고,
성당을 구경 가는 것은,
아름답고 웅장하고 무게감있는 그 분위기가 좋아서 간다
캐나다에서 가장 크다는
성 요셉 성당,
버스타고 걸어서 도착!
저 많은 계단을 무릎꿇고 오르며
기도하는 분들,
나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종교, 신에 대한 믿음이 대단하신 분들 :)
성당 내부는 수수한 느낌
그래서 그럴까
더 무게있고 고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성 요셉 성당은, 그 주변의 정원이 참 잘 가꿔져, 푸르러 아름다웠던걸로 기억된다.
(그치만 사진을 못 찍었기에.. ㅎㅎ)
데코가 깝찍해서 찍어둔 차 :)
다음으로 간 곳은,
이전에 가지 못했던 노트르담 대성당
올드몬트리올에 있다.
유럽의 여러 성당들을 돌아 다녔지만,
이정도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당은 단연코 없었다.
내가 지금까지 여행다니며 본 성당중에
가장! 아름답고 사진찍는 재미가 쏠쏠하던 성당
색감도 너무 좋고,
분위기며 조형물이며 너무 잘만들었다!
촛불까지 이리 이쁘다니 :D
정말 들어가자마자
성스럽다고 해야 할까? ㅋㅋ
아름다운 구조물이랑 빛깔에 압도된다 :D
천주교 친구를 그저 따라 다녔던지라,,
성당 이름을 모르겠다 :( ..
여기서도 웨딩촬영!
웨딩드레스 완전 이쁘다 ㅎㅎ
이 성당,,
이 문? 이 유명하다 하던데
혹시 아시나요..?
천당과 지옥을 표현했다는 말을
얼핏 들은 기억이 있네요 :)
돌아다니다 찍게된
하얀 깔끔한 건물
미술관 같은 거였나?
정부 건물.. 그런거였나?
어찌되었든,
성당이 정말 아름다워, 보기 좋았던
몬트리올 :)
오늘로써 몬트리올 여행을 마치고,
아기자기 아름답다는 도시!
퀘벡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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