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뇽에서 마르세유로
- 프랑스 최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 너무 아름답다.
- 숙소, 마르세유 전망
- 피자 맛집
- 마르세유 해안 따라서
- 꼬마기차 타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 노트르담 대성당 (높은 곳! 뷰 포인트!)
- 하루의 마무리, 스테이크와 마카롱
마르세유 해안 따라서
다 먹고서, 이제 내가 지도에 표시해둔 뷰 포인트들을 갈 생각이다. 그런데 가는 길에 바다를 따라갔는데, 다들 너무도 멋진 뷰이다.
우리 사진 찍어준 멋진 형
바다색이 너무 아름답다!
내 위치가 숙소
왼편이 레스토랑들
위에 공워쪽 포인트가, 뮤셈/마르세유대성당/천주교성당 뷰 포인트
구항구에서 위에 있는 포인트가 노트르담 성당 가는 미니기차 타는 곳
우리는 레스토랑에서 바다로 나가, 바다 따라서 뮤셈이 보이는 포인트까지 걸어갔다.
그냥 나는 뷰 포인트라 찍어뒀지만, 실은 공원을 지나 있는 한 궁전 앞에서 찍은 뷰이다.
마르세유에 오니, 물색도 이쁘고, 탁 트인 뷰도 너무 많이 보이고, 바람이 상쾌함을 넘어 몸을 밀어내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아래 이런걸 보고 있다는게 너무 좋다!
꼬마기차 타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이제 내가 보고 싶던 뷰는 다 봤고, 노트르담 성당에 오르기 위해 꼬마기차 타는 곳을 찾는다. 어느 글에서는 시청앞에서 탄다고 하길래 찾아가니, 아무것도 없다 -3-. 그래서 더 찾다보니 일단 항구라고 한다! 그래서 항구로 간다. (아직까지 내가 이미 찾아서 기차타는 곳을 찍어뒀다는걸 모르고 있다.)
배가 정말 많다. 그렇다보니 항구도 꽉찬게 이쁜 컷이 보인다 ㅎㅎ. 마르세유는 프랑스 제2의 도시답게, 항구 주변의 도로는 잘 다듬어져 있다. 그리고 이런 강풍 속에서도 러닝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서양인들의 몸은 유전적인 것도 있지만 당연 노력의 결과물이다.
항구에 다가오니, 관람차도 있다! 하지만 우린 더 높은 곳으로 갈 것이니 패스~
항구에 도착했는데, 꼬마기차만 보이지 어디서 타는지를 모르겠다 ㅠ. 그러는 와중에 마켓거리를 들어갔다.
마르세유 비누가 좋다는데! 돌아가기전에 하나 사가야지
이곳에서 프렌치 마카롱을 보았다. 6개에 8유로, 20개에 20유로 이길래 20개를 사기로 했다! 쟁여두고 먹으려고 ㅎㅎ.. 돌아볼거 다 돌아보고, 숙소 돌아가는길에 사면 알맞겠다.
:D 분위기 있던 누나
걷다 지쳐서 잠깐 앉았다. 도무지 어디서 타는지를 모르겠고 티켓파는 곳도 모르겠다! 그러다 기차가 돌아들어오는 것 보고 따라가서 알게됬다 ㅋㅋ
여기 도착해서야, 내가 핀으로 찍어둔걸 알았다. 멍청하게도.. 왕복 8유로 한다! 시간대도 정해져 있다는데, 월마다 다르니 잘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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