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비뇽에서 마르세유로
- 프랑스 최대의 항구도시 마르세유! 너무 아름답다.
- 숙소, 마르세유 전망
- 피자 맛집
- 마르세유 해안 따라서
- 꼬마기차 타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 노트르담 대성당 (높은 곳! 뷰 포인트!)
- 하루의 마무리, 스테이크와 마카롱
노트르담 대성당
마르세유 높은 곳에! 뷰 포인트 :)
기차를 타니, 노트르담 성당을 올라가며 우리가 걸어온 바닷길을 따라 올라간다! 그래서 이때는 사진 안 찍고 눈으로만 담았다 ㅎㅎ! 너무 좋아.
그렇게 돌아돌아 성당에 올랐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25분! 내가 다음기차 타면 안되냐 물으니 막차라고 한다!
기차에 내려서의 뷰도 좋지만, 성당에 오르면 더더욱 이쁘다. 그리고 바람도 더더욱 무겁게 불어온다. 그늘진 곳에선 정말.. 걸어 가기도 힘들었다. 옆에 있던 프랑스 누나랑 낑낑대며 걸어갔다 ㅋㅋㅋㅋ.
이 누나만, 내가 셀카 찍으려고 폰을 꺼낼때 주머니에 같이 있던 기차 티켓 날아가는걸 본 누나. 날아가고 눈이 마주쳤는데, 표정으로 "Oops"라 말하는 것 같았다.
하루의 마무리. 스테이크와 마카롱!
내려올때는 시내를 뚫고 곧바로 내려온다. 내려오고 나니, 다들 추워서, 바람에 힘들어서 피곤해 죽을라 한다 ㅋㅋㅋ. 그러니 내려오는데로 마카롱사고, 장보고 숙소로 들어갔다. 들어오니 해가 저물었다.
점심먹었던, 다리근처
항구쪽.. 파란건 유람선 -0-
베란다에서 본 야경 :)
오늘 저녁은 내가 캐나다에서 해먹었던게 생각나서, 고기사고 냉동야채사고 감자튀김 사서 해먹었다. 요리는 우리중에 요리좀 한다는 손 솊이 ㅎㅎ
부채살이라 힘줄이 너무 질겨, 고기를 씹다가 안되어 통째로 넘기고 했는데. 먹다보니 힘줄을 짤라낼줄 알게되어 부드럽게 잘 먹었다 :)
감자는 덜 익어서 다 버렸다 ㅠ
그리고 마카롱!
내껀 이 알록달록한 6가지 예!
우선 오늘은 베리베리한놈과 파스타치오(녹색).
우리나라 마카롱과 달리 크고,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하니 좋다. 마카롱 답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만족!
남은건 레몬 오렌지 초코 라벤더 ㅎㅎ
마르세유는 바람이 너무 불어 모자를 써야했고, 모자를 앞으로 쓴 친구들은 적어도 한번씩은 모자가 날라가 뛰댕겼다. 스냅백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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