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말라가라는 스페인의 도시
- 말라가 바다, 지중해!
- 타파스! 스페인 먹거리
(2)
- 일요일의 말라가 관광 (무료입장)
- 히브라파 성 (알카사바는,, 안가도 되겠다!)
오늘 말라가에서 놀고, 내일 그라나다를 거쳐 마드리드로 간다.
말라가라는 스페인의 도시
말라가를 찾아볼때는 볼 것이 그리 많지 않았다. 바다가 이쁜 곳이고, 지대가 높은 성채 몇개가 볼만하다 한다. 정말, 도착한 밤에도 그렇고, 아침에 돌아다녀보니 이전에 거쳐온 도시들과는 느낌이 다르다. 도시다.
말라가(해변 - 지중해 - 타파스 - 일요일무료입장 - 히브라파성 (1)
차가 많고, 바쁘교, 어지럽고, 주말인 오늘은 바닷가에 아침조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무척 잘 가꾸어 놓은 도시 같은게, 도시 곳곳에 공원과 야자수, 나무들이 이쁘게 각 잡혀 만들어져 있다.
말라가 바다, 지중해!
바닷가(지중해!)에도 듬성듬성 푸르름과 야자수, 놀이터(?), 벤치가 있어 무료함을 덜어준다.
말라가(해변 - 지중해 - 타파스 - 일요일무료입장 - 히브라파성 (2)
그런데 햇빛이 너무 쌔다보니, 라식한 눈들이 간질간질, 조금 따끔따끔하기까지 해서 조금 쉬려 돌아왔다. 썬글라스 꼇음에도 해가 참 쌔다. 주변에 돌아다니는 백인들도 얼굴이 벌개져서 돌아다닌다.
타파스!
스페인 먹거리
한숨 자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어제 저녁에, 아침마다 먹을걸 장보러 가는길에 봤던, 티파스 가게들이 있는 광장으로 갔다. 가서 보니 광장에서는 직접 만든 장식품들을 판다. 액자, 팔찌, 귀걸이, 접시 등.
타파스 가게 중에 사람들이 제일 많은 가게에 앉았다. 가게 안은 좁아보이고, 다들 가게 바깥쪽에 자리를 만들어 장사를 한다. Seafood와 Salad라 적혀 있길래 두 메뉴와, 타파스 하나를 시켰다.
가까이부터 샐러드, 해산물튀김, 돼지고기 타파스
타파스는 1인분 음식이라기 보단, 한 가지 반찬 개념에 가까운 듯 하다.
타르타르 소스와 약간 매운 향이 나는 튀김들이 맛있다. 새우, 문어, 쭈꾸미? 멸치? 뼈 있는 생선
파인애플에 여러 야채들과 파인애플, 치즈, 호두가 들었는데. 이것 또한 상큼 달달한게 최고다.
모히또도 맛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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