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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스페인 말라가(히브라파성 - 알카사바성)

 

(1)

- 말라가라는 스페인의 도시

- 말라가 바다, 지중해!

- 타파스! 스페인 먹거리

(2)

- 일요일의 말라가 관광 (무료입장)

- 히브라파 성 (알카사바는,, 안가도 되겠다!)

 

일요일의 말라가 관광

(무료입장)

밥도 먹었고 이제 시간도 오후 2시가 되었다. 매주 일요일, 쉬는날이라 그렇다는데, 알카사바 성과 히브라파로 성의 입장이 무료이다.

발이 약하고, 오늘 피곤하여 오전에 쉰 친구가 미술을 한다. 그렇다 보니 이 친구는 피카소 미술관을 가고

(12유로나 해서 그냥 돌아왔다고 한다.),

미술과 친하지 않은 건축하는 친구와 나는 성들을 오르기로 했다. 둘다 상당히 위에 있다.. 그렇다보니 정말 높은 곳에 있는 히브라파 성은 야경 명소이다.

알카사바, 도시 내에서도 잘 보이는 위치, 낮은편

느낌있네 :)

히브라파 가는 중

히브라파 성

알카사바는,, 안가도 되겠네!

처음엔 낮은 알카사바부터 보고 올라가자! 했는데. 네비가 알려주는 대로 돌아올라가다 보니, 히브라파 성으로 오르는 길이길래 먼저 올랐다 ㅋㅋ.

상당히 높다, 정말 높다. 그래도 올라가는 길에 멋진 뷰가 보이길래 쉴 겸, 포토타임을 가지며 올라가니 그나마 오를만 했다.

다 오르니 귀여운 고양이가 보이길래 한 컷.

성 자체도 상당히 넓다. 쭉 한바퀴 돌면서 시원함도 느끼고, 지중해며, 도시며 참 많은걸 담았다. 그리고, 위에서 알카사바를 보았더니 굳이 갈 필요를 못 느끼겠다 ㅋㅋ.

우리 숙소도 보이고, 점심을 먹었던 광장도 보이고.

왠지 말라가를 전부 다 본 듯한 느낌. 그리고 피곤하고 지치기도 했고! (어제 론다보다 높은 길을 올라갔으니..) 숙소가서 쉬다가 밤에 나가길 결정하기로 했다 :)

그런데 이런 곳을 자전거 타고 오른 미친 싸이클러가 있었다! 대단해,,

TGB 햄버거~

음.. 피곤하니 저녁도 대충 TGB~ 일욜이라고 버거가 1+1이다! 돈 굳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