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숙소 근처 빵집, 좋네?
- 세빌 세비야 Sevillia
- 마카레나 성당, 강변
- 츄러스의 본 고장, 스페인!
- 히랄다 탑, 세비야 대성당
(티켓 온라인 구입? 하루전에 가능?)
- 꼬치에 혹해 먹으러 간 레스토랑
(2)
- 히랄다 탑, 세비야 대성당
(티켓팅)
- 살바도르 성당
- 세비야 대성당
- 대성당 위의 히랄다 탑
- 스페인 광장
히랄다 탑, 세비야 대성당
티켓팅
아, 온라인 티켓예약을 깜빡했는데. 식사 기다리는 김에 인터넷 예약사이트를 들어갔다. 그런데 당일 예약은 안 되는 것일까.. 오늘 예약가능한 날은 내일부터 된다고 한다 ㅠㅠ. 11시에 개장하니 절대 못 보는데..
https://www.catedraldesevilla.es/
(쓰는 사람을 봤는데, 폰에 쿠폰 날라오나 보다)
다행히 살바도르성당에서 통합 티켓을 판다고 한다! (살바도르, 세비야, 히랄다)
일반은 9유로, 국제학생증이 있는 나는 4유로 :)
국제학생증, 17000원 내고 만들어 왔는데! 완전 뽕 뽑고 갈 수 있겠다 ㅋㅋㅋ
성당 입구에, 시끄럽지 말라고 비닐 커버를 덮어두었다. 입장이 끝난게 아니니 열어젖히고 들어가자 :D
살바도르 성당
먼저 살바도르 성당을 들어갔는데. 분위기에 마음이 편해진다. 끝내 너무 잠이 오려 하기에 나왔는데, 이쁘고, 편한 곳이었다.
1시쯤에 갔는데, 스테인글라스를 통해 들어오는 빛이 있어 더욱 멋졌다.
세비야 대성당
다음은 세비야 대성당! 정말.. 너무 커서 카메라에 무얼 담어야할지 모르겠는 웅장함
대성당 위의 히랄다 탑
그런데 우리의 관심은 성당보다 탑! 히랄다 탑으로 올랐다. 발로 걸어 올라가는데, 별로 높지 않으니 꼭 오르길 바란다!
그런데 올라가면.. 모든 창마다 사람이 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러고서, 히랄다 탑을 내려와 피곤한 몸을 끌고 황금의 탑을 찾았는데,, 안 이쁘다 ㅠ
그러곤 숙소로 돌아가 낮잠 잤는데 1시간이 순간이었다! 정말 꿀잠..
스페인 광장
5시에 다시 숙소를 나서 야경이 이쁘다는 스페인 광장으로 향했다. 건물도, 이를 둘러싼 호수도, 분수도 이뻣지만. 그곳에 온 사람들도 아름다웠다. 한국인도 참 많고..
저녁에 다시 나오며 느낀것인데. 스페인, 세빌은 열정의 도시, 어딜가도 춤&노래&즐거움이 있는 도시이다. 에너지가 넘친다.
아직 피곤한 관계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들어가 쉬기로 했다. 본래 먹기로 했던 La Brunilda Tapas에 가려했으나, 문을 닫았다 :(
그래서 그냥 집에 가는길에 한 음식점에 들어가 먹었다. 가격이 괜찮아 보이길래, 크게 기대하진 않았다.
그런데 맛있다.
간도 좋았고, 고기는 부드럽고, 햄버거는 딱 좋고, 감튀는 기름에 절여 나온게 뭔가 내 취향이다. 이렇게 해서 26유로. 그리고 맥주 3잔을 하여 35유로.. 맥주가 비싸네 -3-
(이름은 기억나질 않지만, 여행사 옆에 있던 초록간판 가게)
마지막으로 숙소 근처 마트에서 내일 아침으로 먹을 빵과 우유를 사왔다. 정말 저렴하다. 그리고... 자야겠다.
열정의 도시. 노래가 끊이질 않는 도시. 세빌
내일이면 안녕이다. 론다를 보고 말라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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