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여기도 한달 출장 기간 중 두번을 찾았던!
버거 맛집? :p
분명 체인점일 테니!
여행지에서 찾아 먹어보시면 괜찮네~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ㅇ
출장지에서의 맛집을 섭렵하신?
선배분께도 꽤 고점을 받았던 가게이기에
많이들 좋아하지 않을까..!
영국에서 Cider? 라는 음료가 있습니다
읽히긴 싸이다라 ㅋㅋㅋ
우리나라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일까 햇는데
스파클링 느낌이더라구요 ㅋㅋㅋ
술!
도수가 음.. 좀 됬던거 같은데 기억은 안 나고
화이트와인에 탄산 좀 들어간게 그냥 스파클링 느낌? ㅋㅋㅋ
마트에서도 Cider 병으로 많이들 파는데
축구 볼 때도 그거 사다가 마셨습니다 :D
맛있는 술.. 좋아합니다 b
가게야 느낌이 조금조금 다를 테지만
제가 있던 리밍턴스파 출장지의 고멧버거는 요런느낌?
영국 펍들은 참 이쁘고 느낌있던데
체인점까지는 그렇진 않나봐요 :p
영국의 생맥기계가 조금 자주 고장나는 편인 것 같다 하던데
마침 처음 간 날, 생맥 기계가 망가져서 ㅋㅋㅋ
저는 싸이다! 스파클링 :p 한분은 레드와인
다른분들은 병맥 :p 마셨습니당
두번 다 5명 정도 가서 먹었는데
첫번째는 ㅋㅋㅋ
마이티 버거라고 제일 비싸고
패티 2장 올라가는? 버거로 전부 시켰습니다 :p
그리고 여기는 세트 개념이 없어서
음료 따로
사이드 따로 시켜야 했기에
사이드로
감자튀김1 + 고구마튀김1 + 오징어튀김1 (이거 맛있었어요 b)
굽기도 다 정할 수 있는데
음.. 외식하면 보통
미디음 레어 이하로 (or 레어?) 해야
우리가 원하는 부들한 핏기적당히 있는 굽기가 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미디움 레어로 시켰습니다 :ㅇ
소스는 따로 진열된 곳이 있어서 가져다 뿌리고
접시는 하나 달라하고 :p
개인적으로 캐찹도 좋지만
머스타드가 튀김류에 가장 맛있다 생각하기에...! ㅋㅋㅋ
마요네즈는 음.. ;;
미디움레어! 라고 플레그까지 꼽혀 나옵니다 ㅋㅋㅋ
조금 두툼하기도 해서 썰어먹기 힘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칼도 잘 들고
플레그가 나름 잡아주기도 하고? ㅋㅋㅋ
잘 짤라먹게 되네용 b
뭔가 고기 둘의 굽기 정도가 너무 다른 듯 하지만 !
맞추기 어려운 주문이니 ~~
이정도면 좋지 않나요? :D
너무 층이 높아서 ㅋㅋㅋ
자르고도 윗층 아랫ㅊ층 노나 먹었네요 :p
입에 넣을 순 있지만..
씹기 힘들거나 겁나 추해지잖아요.. 안면근육 팽팽해지고 :(
쉽게쉽게 돌아가기 위해 노나 먹고 !
요거는 두번째 갔을때 시켜 먹은 건데
패티 한장에
풀드포크가 올라간대서 ㅋㅋㅋ
제가 또 서브웨이에서 풀드포크를 많이 좋아했었길래..
그거 생각하면 주문했는데
정말 ! 딱 서브웨이에 들어가는 풀드포그! 그게 패티 위에 얹어져 있더라구요 ㅋㅋㅋ
얘는, 짤라먹긴 쉽진 않았던거 같아요 :p
패티에 비해 :(
그래도 짭짤하니 바베큐 소스? 맛이 아주 좋았네용..
풀드 포크 부드럽고
패티 맛좋고
협력사랑 같이 외식? 느낌으로 햄버거 먹은 적이 있는데
거기선.. 베이컨이 더럽게 엄청 짜서
빼고 먹었었는데 ㅋㅋㅋ
여긴 좀 괜찮네요 :)
고메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