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겨울에 어떻게 영국에 한달간 출장을 오게 되어 😃
주말마다 놀러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영국은 여름에 놀러와야
해도 길고 날도 대체로 맑기에 놀라다니기 좋지만
겨울에는 또 크리스마스 마켓과 이벤트!
해가 빨리 짐으로 이쁜 야경을 볼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조금 많이 추운 느낌이지만요 🥲🥲
정말 희안하게!
겨울임에도 이번주는 내내 날이 좋았지만 :(
스카이가든을 가려 줄 스러 간 오늘… 안개가 너무 짙습니다 😂😂😂
아앙대…
스카이가든은 공짜로
잘 가꿔진 가든에서
비싼 식사를 하거나
빵 음료
가벼운 바를 즐기며
런던 전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다만, 오후 6시면 다들 쫒아내기에 ㅋㅋㅋ
해가 9시쯤 지는 여름엔 야경을 볼 순 없죠 🥲
하지만 해가 4시반에 깜깜하게 지는 겨울엔!
노을 야경 다 볼 수 있습니다 ㅎㅎ!
https://tickets.skygarden.london/WebStore/shop/viewitems.aspx?cg=SkyGarden&c=Tickets
티켓을 예약하는 곳이지만..!
위의 이유로 겨울은 항상 매진입니다 ㅠㅠ
코로나 이후론 3주쯤 전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뭐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
그렇기에!
Walk in,
예약없이 걸어 들어갈 수 있는 디테일을 설명드리겠습니다 😃
제가 너무도 가고 싶어서 ㅋㅋㅋ
10시부터 줄을 얼마나 스나 기웃거렸고든요 ㅋㅋ
동행이 없었다면.. 이때 들어가 버렸겠지만 😛
유랑 동행을 받으려 열어둔 오픈카톡방으로
동행 한분이 오셨죠 😁
동행분이 11시 15분쯤 오셔서
근처 템즈강변으로 나가 돌아다니다
10시반에 다시 와서 기웃거리고 기다리고 눈치보고 그랬죠 ㅋㅋㅋ
:
- 일단 날이 안개가 자욱한 날을 감안하셔아 할 수 있습니다
- 10시에 가니 줄이 하나도 없고 입구의 매니저에게 can i walk on? 물으니 쿨하게 물론! 하며 들어가라 하더라구요 ㅋㅋㅋ
- 동행을 기다린다 말하며 (10시부터 눈도장을 찍어두어.. 정말 다행이었어요)
- 10시반쯤 돌아왔을때눈 단체 손님 2 덩이가 들어가려 했지만 다들 팽당했어요 (단체 워크인 불가?)
+ 예약하고 온 손님들인가? 엄청 오고 엄청 들어갑니다 ;;; (동행 기다리느라 못 들어갈까바 슬슬 불안..😭)
- 11시가 되니 .. no more walk in 팻말을 새워버리더라구요 ㅠㅠㅠ 아기랑 같이 온 부부도 짤렸습니다..
- 저는 아침에 눈도장 찍고 계속 기웃기웃 하며 아이컨텍한 ㅋㅋㅋ 매니저분이 팻말을 세우셔서.. 그분한테 최대한 불쌍하게.. 이제.. 못 .. 들어가는거야..?
물어보니 ㅋㅋㅋ
동행 언제 오냐 물으며
(10분뒤..!)
오면 자기한테 말하라며, 들여보내 준다 핬어요 !!!
그때부터 표도 매니저님이 직접 검사하시더라구요 🙏👍
즉!
예약없이 들어가고 싶으시다면
10시쯤 가시면 들어가기 쉽고
11시전엔 (10분전이면 안전하려나요 ?.?) 가야 예약없이 들어가는 walk in 이 가능합니다 !
+ 들어가는 시간은.. 안에서 버틸 수만 있다면
마감시간인 오후 6시까지 있다 나올 수 있어요 ㅋㅋㅋ
전.. 4시40분쯤 나왔네요 😂😂
야경까지 다 보고 !!
>>>> 스카이가든 리뷰는 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안개가.. 극적으로 걷히며 나름? 운치있으며? 멋지게 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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