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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영국 여행] 영국 저렴한 펍! 영국은 요일별로 음식점 할인들이 있네? - 2 웨더 스푼 안녕하세요 ! 영국에 한달간 지내며 매일 저녁은 퇴근하고서 맛있게 먹고 다녔습니다 :) 먼저 오신 선배님들 덕에 요일 마다 가야하는 가게가 있었고 ㅋㅋㅋ 먼저 선택된 맛있는 레스토랑 들이 있었어요 :) 일전에는 수요일 마다 치킨 윙봉 튀김을 할인해주는 가게 이번에는 화요일마다 스테이크 할인 해주는 묵는 호텔 근처의 동네 펍 :) 웨더 스푼이란 가게입니다 체인점이니 여행 다니는 도시에도 있을 것 같아요 :) 동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펍이고 가격대가 정말 괜찮은 펍입니다 :) 저도 여기서 기네스랑 레페를 많이 마셨죠 ㅋㅋ 안주 음식들 가격도 혜자입니다 :) 영국의 외식 물가에 비하면 .. 아 화요일인 줄 알고 처음에 찾아갔다가니 목요일에도 뭐가 있고 주중에도 딜이 있네요 :) 화요일에 스테이크 하나에 원하.. 더보기
[영국 여행] 분위기 맛집 - 영국 동네 펍에서의 피쉬앤 칩스.. 그냥 생선 튀김이 나오네 :( 영국의 동네 펍들은 다들 분위기를 잘 살려두는 것 같아요 여행을 온다면, 막 유명한 곳이 아니더라도 여기저기 펍을 다니며 간단히 술한잔만 해도 되니 돌아보시는 것도 좋은 볼거리가 되지 싶네요 :) 저희도 출장으로 와 퇴근길에 맥주 한잔 및 밥을 먹으러 펍으로 갔는데 솔직히 펍과 레스토랑의 경계가 인테리어 말곤 비슷한 느낌으로? 다들 생맥 있고 음식들 맛있고 가격은 음 펍이 좀 저렴한 편이려나요 :) 오늘은 한 선배님이랑 클라이밍 다녀오고서 다들 같이 동네 먹자골목에 있는? 펍에 왔습니다 :) 인테리어 잘 하둔 것 같지 않나요? 요건 고프로로 대충 흘려가며 찍어듄걸 사진 뽑아온다고 많이 흔들리고 초점도 맞지 않지만 :) 아래에 폰카로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ㅋㅋ 그냥 찍었는데 잘 나온듯 하여 잠깐 카카오 배.. 더보기
[영국 여행] 밝은 분위기의 레스토랑, 연어 스테이크 맛집 ! - 테라스 오늘도 한분을 한국으로 떠나보내기에 앞서 전날 저녁으로 조금 더 맛있어 보이던, 값이 나가 보이는 레스토랑으로 저리를 잡았습니다 :) 주말에는 줄을 설 정도로 큰 가게임에도 자리가 만석이 된다고 하는데 평일에 오니 사람들이 아직 없네요 :) 대체로 5시반에 레스토랑에 도착하는데 그때는 인파가 없다가 나갈때 쯤엔 많이들 자리가 차 있던걸 보면 영국인들의 외식 타임은 6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대가 아닐까 싶네요 :) 저흰 출장기간 중 9 to 5 였기에 😃 비교적 널널한 시간대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혹은 ! 대부분 퇴근하고선 이런 레스토랑 보단 펍으로 향하는 것 같습니다 :) 할게 많지 않았던, 그리고 겨울엔 해 시간도 짧은 영국에선 오래전부터 퇴근 후 갈망한 장소가 펍 뿐이었고 그 덕에 펍 문화가.. 더보기
[영국 여행] 간도 맛도 좋았던 스페니시 레스토랑 - 하바노 안녕하세요 ! 영국에 한달간 있으면서 영국 음식도 먹어보고 ㅋㅋㅋ 그나마 특이한골 먹은건.. 썬데이로스트? 😛 구성도 좋고 양도 좋고 맛도 좋았죠~ 영국 음식 다 별로 라는데, 영국인들 음식 겁나게 못한다 했는데! 그에 비해 훨 괜찮았습니다 :) 중국음식 그나마 제일 저렴하고 입맛에 대체로 잘 맞고 ㅋㅋㅋ 국물음식을 찾을 만했고 ! 인도음식 이또한 저렴한 편이고 매콤함이 적절히 들어간 향도 좋은 입맛에 잘 맞던 음식 ! 오늘, 토요일 점심으론 스페니쉬 음식점 ! 오늘도 먹는거에 진심이고 보는 안목이 있는 선배님이 하나 발굴해주셨습니다 :) 가게도 깔끔하니 느낌 좋고 ㅋㅋ 아메리카노가 있다고 좋아하시고.. ㅋㅋ 예약이 많아, 다행히 남은 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 장사도 잘되네요 😃👍 구글맵에서.. 더보기
[영국 여행] 영국 조금 값 나가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 값, 분위기 안녕하세요 ! 영국에 어떻게 한달간 출장을 오게 되며 한달간 영국 생활?을 조금 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 저녁은, 같이 일하던 한 선배분이 이제 돌아갈 날이 되어 (저의 첫 주 ㅠ) 스테이크가 맛있다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왔어요 ㅎㅎ 가기전에 여기가 가장 가보고 싶다 하셨습니당 저희가 간 시간.. 5시반쯤엔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웨이팅 석도 있더라구요 ㅎㅎ 런던에 비해 조금 작은 동네이다 보니 현지인 분들이 많습니다 :) 아니, 애초에 돌아다니며 우리를 제외한 한국인은 한국인 스러운 여성분 한분 봤고 전혀 못 보긴 했네요 ㅋㅋ 영국의 외식 물가는 한국의 1.5~2배라는 생각을 하는데 런던에 가면 이 보다 조금 더 비쌀겁니다 :) 우아하게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는 아니기에 패스 😛 레스토랑에서의 .. 더보기
[영국여행] 런던 근교 브라이튼 스콘/차 맛집! - 목터틀(Mock Turtle) 안녕하세요 ! 오늘은 브라이튼에 여행을 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 브라이튼 가면 다들 여기랑 해안가 쪽에 있는 피쉬앤칩스를 갈 거 같아요 ㅋㅋㅋㅋ 여름에 자유여행을 갔다면 밥을 거기서 해결했겠지만 저는 해가 짧은 겨울에 투어를 따라 이동중이라 간식을 먹을 배 정도만 남아있군요 🥲 파랑 회색 톤의 가게 ! 그래도 인터넷에서 추천하고 :) 가이드 분도 추천하니 믿고 한번 가 봅니다 ~ 가면 스콘이랑 티 세트 주문해서 먹으라 하더라구요 :) 둘이면 세트 하나에 티 추가 저흰 셋이 갔기에 스콘 둘에 티 3개 맞췄습니다 :) 가게는 음 꾸밈이 복잡한듯하며 오밀조밀 작은 공간에 잘.. 알차게? 빼곡히? 데코를 해두었네요 자리가 많은 쪽은 그래도 좀 여유로워 보입니다 벽이 덜 차서 .. 아아 티.. 더보기
[영국여행] 영국의 차 브렌드 추천 ! - 위타드 (Whittard) 안녕하세요 ! 유럽에 가서 선물로 티 나 홍차를 많이들 사가시는데 그래서 알아둔 영국을 괜찮은 차 브렌드 입니다 :) 프랑스에서는 쿠스미 티 사다 잘 마시고 있고 홍차는 별로 제 취향은 아니라 걸렀었는데 😛 영국에서는 위타드가 괜찮다 하여 다녀왔습니다 :) 보통 추천하는게 포트넘앤메이슨이랑 위타드가 있는데 위타드가 조금 저렴한 브렌드라 합니다 :) 브라이튼에서 위타드 매장을 들렸는데 얘네는 시음 할 차랑 핫초코 등을 매장 중간중간 진열해둡니다 차랑 핫초코는 또 따뜻하게 마셔주어야 하니 :) 따뜻하게 계속 댑혀 주더라구요 👍 이건.. 크리스마스 기념 패키지 느낌입니다 ㅋㅋ 패키징 종류도 다양해서 가셔서 향도 맡아보고 시음도 해보고 필요한 악세? 가 있으면 함께 있는 패키지 구입해 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더보기
[영국 한달 여행] 영국의 저렴한 와인/위스키 - 저녁에 술 한잔 안녕하세요 ! 런던에 출장 와 저녁마다 선배님들과 펍이나 레스토랑을 돌아다니며 맛난거 먹고 매일 맥주 한잔씩 했지만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며 2차로 넓은 숙소에 먹을거랑 술을 마트에서 싸게 사가 먹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일단.. 서양이 확실히 고기랑 와인 위스키는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한 것 같습니다 👍 캐나다 워홀생활할때도 와인이 그렇게 저렴하다 했었는데..! 그냥 간단히 피자마시며 편의점에서 맥주 사와다 먹기도 하고 파파존스 피자가 1+1 이벤트를 했어서 ㅋㅋㅋ 그나마 한국 물가와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 축구 보면서 Cider라고 음료 사이다는 아니고.. 스파클링 와인 같은? 화이트 와인데 스파클링이 들어간 듯한 와인을 마시며 축구 경기도 보고 ㅋㅋㅋ 우리나라의 브라질전.. 전 오후 7시에 시작했어.. 더보기
[영국 여행] 런던 소호 쿠키 맛집 - Ben’s cookie 안녕하세요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실컷 구경하며 돌아다니고 야경까지 둘러본 후에 소호 거리로 왔습니다 ~ 여기에 속이 쫀쫀한 쿠키랑 게피향이 엄청난 페스츄리를 판다고 해서 😮 소호는 올때마다 느끼지만.. 참 북적북적하고 조명 덕에 밝고 이쁘며 데이터가 오지게 안터지는 공간입니다 😂 몇몇 통신사는 ㅋㅋㅋ 소호가 거의 지하철마냥 안 터지니 잘 찾아보시고 심카드 골라오시길 바랍니다 :) 로밍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껀 Three 라는 통신사였습니다 동행껀 기억이 안 나네요 요건 벤쯔 쿠키로 가다가 보인.. 빵집 😛 그냥 슥 보고 나왔어요 ㅋㅋㅋ 이제 벤쯔 쿠키가 있는 시장? 마켓인데 음.. 둘러보진 못했어요 슬슬 피곤해서 동행이 한번 사서 먹고 싶다는 쿠키랑 패스츄리룰 올른 사서 숙소로 들어가고 싶었기.. 더보기
[영국 여행] 런던 야경 명소를 찾아서 - 테이트모던, 세인트폴 대성당, 스카이가든, 더샤드 오늘 날이 너무 이뻣습니다 😃 버러마켓 - 타워브릿지 - 쇼디치까지 걸어다니며 구경했는데 그냥 관광지 중간중간의 템즈강이며 도시 풍경 중간중간 보여 지나갔던 마켓들도 색다른 느낌이라, 이쁜 색감이라 좋았습니다 :) 정말 날씨가 다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슬슬 해가 떨어질 시간이 가까워져서 이제 노을이나 야경을 볼 명소를 찾아가 볼까 합니다 오늘은 테이튼모던으로 가는데 듣기로 높은 곳에서 야경보기 좋은 몇 스팟이 런던에 존재한다 합니다 :) 더 샤드의 아쿠아리움? 층인가에 레스토랑 ! 스카이가든 ! 이건 아침일찍 가서 워크쓰루하던가 미리 예약을 하거나 ! 누군가 취소하는걸 줍줍 해야 합니다 :) 한 선배분은 어떻게 줍줍을 잘 하셔서 들어갔기에 어느정도 줍줍은 가능하구나 싶고 저는 10시반쯤 워크쓰루로 들어가.. 더보기
[영국 여행] 타워브릿지! 날씨가 다 했다 👍 + 약간의 크리스마스 마켓 안녕하세요 ! 날 좋은 날, 버러마켓도 구경하고 점심 해결하고 ! 2023.01.28 - [이곳저곳 ~.~/해외!] - [영국 여행] 날 좋은 런던 버러마켓 - 빠에야, 도넛, 드립커피, 피시앤칩스 배부르다 ! :D - 1 동행이 타워브릿지를 보고 싶다 하여 좋은날 낮에는 어떨까라는 생각에 (밤에만 2번 봤네요 :p) 타워브릿지를 향해 걷기로 했습니다 :) 템즈강 따라서 길이 잘 나 있어요 버러마켓 에서 나와 템즈강 따라 타워브릿지방향으로 가려는데 건물 사이로 풍경이 확 들어오는 지점이 있었어서 !! 한번 찍어봤습니다 :) 근데 직접보는 느낌만 못하네요 :p 그전의 대조군이 없어서 그런가 음.. 걸어가다가 템즈강 쪽으로 네모난 창? 있는 곳에 오.. 찍으면 괜찮을지도? 라는 생각에 걸터앉아 한컷 :) 뒤.. 더보기
[영국 여행] 런던, 지하철 근처에 꼭 있는 자전거 대여 서비스 ! 저는 겨울에 여행을 왔기에 런던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다닐 수 있다고 하지만 ㅋㅋㅋ 어.. 너무 추워서.. 생각 조차 나질 않았는데 같이 출장온 선배분이 여름에는 그 자전거 빌려서 30분마다 반납해 가면서 하루종일 썼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가.. 흑형이 와서 자전거 내가 반납해줄게 ! 구라치면서 자전거 뽀려가려길래 (카드는 선배분 카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아마 그냥 줬으면 돈은 계속 나가고 흑형은 신나서 자전거 타고 다녔을 겁니다 ㅋㅋㅋ) 안된다 하면서 도망쳤다고 :) 밤의 런던은 무서운가 봅니다.. 조심하세요 !! 아무튼 지하철역 근처에 보면 아마 전부? 이런 자전거 대여소가 있습니다 :) 듣기로 비용 정산 정책이 조금 바꼇다고 하는데.. 뭐.. 화면이 이러니 알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