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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영국 여행] 런던 야경 명소를 찾아서 - 테이트모던, 세인트폴 대성당, 스카이가든, 더샤드






오늘 날이 너무 이뻣습니다 😃
버러마켓 - 타워브릿지 - 쇼디치까지 걸어다니며 구경했는데
그냥 관광지 중간중간의
템즈강이며
도시 풍경
중간중간 보여 지나갔던 마켓들도 색다른 느낌이라, 이쁜 색감이라 좋았습니다 :)
정말 날씨가 다 했어요 ㅋㅋㅋ


그래서 슬슬 해가 떨어질 시간이 가까워져서
이제 노을이나 야경을 볼 명소를 찾아가 볼까 합니다

오늘은 테이튼모던으로 가는데
듣기로 높은 곳에서 야경보기 좋은 몇 스팟이 런던에 존재한다 합니다 :)

더 샤드의 아쿠아리움? 층인가에 레스토랑 !

스카이가든 ! 이건 아침일찍 가서 워크쓰루하던가 미리 예약을 하거나 ! 누군가 취소하는걸 줍줍 해야 합니다 :)
한 선배분은 어떻게 줍줍을 잘 하셔서 들어갔기에 어느정도 줍줍은 가능하구나 싶고
저는 10시반쯤 워크쓰루로 들어가 하루종일 있었어요 ㅋㅋㅋ

테이트모던의 2층에 있는 테라스
아니면 6층에 있는 카페 (엘베 이용?)

새인트폴 대성당, 계단 걸어 올라가 야경보기 …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테이트모던으로 이어지는 다리

타워브릿지 야경?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처음에는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볼까 하여 그리 향했다가


급격한 체력 저하로 올라가고 싶지 않아..
근처 스벅에서 커피한잔하고 화장실 이용 후 자리를 옮겼습니다 ㅋㅋㅋ


세인트폴 대성당 !
낮에 본건 처음인데
듣기론 내부도 이쁘지만 돈을 낸다 하더라구요
전.. 유럽 여행이랑 북미 여행다닐때 성당 많이 들어가봤으니.. 더이상 흥미는 옶습니다 😛


 


이쁘긴하네요 ㅎㅎ


대성당에서 테이트모던 쪽으로 넘어가는데
슬슬 해가 집니다 :)


이때 아마 해가 거의 지고 있돈 시기인데
아이폰이 밝기를 자동으로 늘려서 아직 낮인 것 처럼 나왔네요 ㅇㅅㅇ



건너다 보면 더 샤드도 보이고
롯데타워 같은 놈 !
실제로 각각 같은 디자이너가 참여했대나..
제자가 우리나라로 와서 지었다나..
그랬습니다

비행기도 근처에 히드로 공항이며
런던 위쪽으로도 공항이 있어
비행기들이 생각보다 엄청 자주 지나다닙니다 :)



아! 이제 아이폰이 좀 어둡게 잡아쥬는데
이거도 거의 깜깜해졌을때 찍은걸
빛을 어떻게든 넣어서 찍어주네요 ㅋㅋㅋ

테이트모던 2층 테라스에서 보이는 전경입니다
대성당 보이고 ..

 


쭉 테이트모던 2층 테라스 전경 !
테이트모던 입장은 공짜입니다 :)
주말만이랬나..?


2층 테라스 있는 곳에서
커페 및 간단한 먹거리 드실 수 있어요 :)


그런데 처음엔 6층에 가서
스콘 먹으며 야경 감상할랬는데
별관? 에서 6층까지 가기가
음.. 에스컬레이터로 못 가더라구요?
어떻게 가지 싶었는데

거의 미술관?박물관?에 질려 나올때쯤 ㅋㅋㅋ 엘리베이터로 이동해야함을 눈치 챘습니다 ..

참고로 저 10층까지 있는건.. 굴뚝이려나요?
테이트모던 건물이
기존 화학발전소를 개조하여 만든 곳이라 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있다 하던데 ..

 

 


미술관은 제 취미는 아니었기에 ㅋㅋㅋ
덥기고 답답하기도 하고..
밖은 춥던데 😩
그나마 편히 들락날락 할 수 있었던
2층 테라스로 가서
완전 어두워진 야경을 좀 더 감상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


그러다 계단쪽으로 내려오며 엘리베이터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ㅋㅋㅋ
6층은 이걸로 가나 싶습니다..
다만 !
자리가 있을지
혹은 예약제 인지 까지는
잘 모르겠네용 😛





나와선 그냥 템즈강 걸으며 동행이랑 사진도 찍어주고 얘기나 좀 하고 그랬어요 :)


템즈강 따라 또 크리스마스마켓이 있었기에
구경좀 할까 하다가
전 기념품 보단 야경이라 ㅋㅋㅋ




좀 더 구경하다
벤치에 앉아 힐링하다
소호로 쿠키랑 패스츄리 사러 이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