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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내 이야기

바디프로필, 다이어트 4주차

 

 

 

 다이어트를 2주 하며 금방 2키로가 빠졌다.

 

그리고 다이어트 4주차부터 하루 탄수화물양(고구마 양)3일은 500g, 다시 하루는 800g을 반복하는 것으로 줄였다. 우리 몸무게가 2주차까지 쑥쑥 빠지다가 어느정도 유지되는 느낌이라 말하자 탄수화물 양이 줄었다.

 

 

 다이어트 기간, 운동에 관한 요구사항은

 

한 부위 운동(/가슴/어깨/하체)을 하고 매일 복근 + 30~ 1시간 유산소를 하는 것이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Moshe Harosh님의 이미지 입니다.  

아무래도 근력운동을 한시간 정도 한창 한 다음에 힘이 빠진 상태, 한창 몸이 달아오른 상태에서 유산소를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좋을 것이다.

하지만 저녁 시간이 그리 넉넉치 않기에, 나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는 것으로 유산소가 충족될까라는 걱정을 하지만 이로 대체하고 있다. (편도 20분정도 숨이 차거나 허벅지가 아플 정도로 탄다.)

그리고 메인 운동이 끝나고, 어깨 & 이두/삼두 & 복근 운동을 추가로 하며 운동시간 자체는 30분가량 늘었다.

 

30분 운동 할 시간에 유산소를 하면 안되나? 라는 생각도 한다.

그저 내 판단에, 그래도 유산소는 매일 40분 가량 자전거를 타주니, 부족한 부분의 운동을 조금이라도 더 하자는 마인드랄까

(실은 그냥 유산소 30분 타기보다 근력운동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니 추가로 해주는 짜잘한 근력 운동들이 너무 즐겁다)

 

 

마치며

바디프로필을 찍을 때 살을 빼고 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근육이 작은 것은 조명 등으로 어떻게 커버가 가능하지만, 근육이 보이지 않는 것은 어떻게 해 줄 수가 없다고,,,

 

나는 살을 빼는 것은 쉬운 몸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이정도의 유산소를 유지한 채, 조금 부족하지만 매일 해줄 수 있는 운동인 어깨와 팔, 복근 운동을 유산소 보다 우선 시 하여 이렇게 운동일정을 짰다.

하지만 이러다 살을 더 빼야겠다 판단되면,, 유산소를 단기간이라도 미친듯이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