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의 겨울
- 판테웅
- 아랍 세계 연구소
- 노트르담 대성당
- 마리아쥬 프레르
- Pramil - 미슐렝
- 에펠탑!
- 사요궁에서의 에펠탑 노을
- 바토파리지앵 페리 (노을 + 야경)
파리의 겨울
파리는 이전까지 다녔던 도시들 보다 겨울날씨에 더욱 가깝다. 이전에 보통 10도였다면, 이곳은 3도. 패딩을 입어도 이상하지 않은 기온.
우리가 파리를 오기 전만해도, 파리가면 코드입고! 잘 꾸미고 다니자고 했건만, 너무 춥다. 그래도 코트 입어야지! 하고 셋 다 코트입고 나왔다, 오늘 하루 정말 추웠다.
얼마나 추웠으면, 비니, 목도리, 장갑 없는 사람들은 파리에서 돌아다니다 하나씩 사다가 걸쳤다.
거기다 나갈때와 들어올때 전부 출퇴근 시간에 걸쳐서, 엄청 낑기며 왔다. (9시, 6시)
출근길에는 4번 메트로가 대박이다. 3번을 기다려 탔건만, 낑겨서 겨우 탔다. 서울의 지옥철인가 ㅠ
판테웅
먼저 간 곳은 판테옹, 가서 그 웅장함과 예술성만 살짝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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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무프타흐 거리를 지나며 기념품샵에 비니와 장갑을 팔길래 구경했지만, 사진 않았다. 그리고 우린 이때 사지 않은걸 오래도록 후회했다. 정말 걸어다니는 현지인들만 봐도 죄다 비니쓰고 다닌다.
아랍 세계 연구소
다음으로 들린 아랍 세계 연구소, 창이 신기하고, 9층에서 파리 전망을 볼 수 있다하여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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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문양의 창이 하나하나가 전부 조리개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사무실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해준다고 하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어떤 창은 전부 닫혀있고, 다른 창은 완전 열려있다. 빛이 고르게 분사됨에도. 제대로 역할은 못 하나 보다. 그래도 신기.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대성당, 유럽에는 참 많은 노트르담 성당이 있는데, 파리인가 마르세유인가의 성당이 그 근원? 이고 나머지는 모방하여 지은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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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입장, 시계탑을? 오르는 것은 줄을 서는 것을 보니, 유료라 생각된다.
조르주 퐁피드 센터에도 들렸지만, 에스컬레이트를 포함한 모든게 따로 페이를 해야 한다. 그래서 둘러만 보고 패스~
마리아쥬 프레르
마리아쥬 프레르도 들렸다. 너무도 다양한 홍차가 있던 홍차판매점? 차는 좋아하지만, 그냥 몇가지 내가 끌려하는 차만 마신다. 대체로 좋아하지만, 마른 찻잎의 냄새를 그대로 맡아서 일까. 왜이리 강한지..
나에겐 미국,프랑스,유럽,일본 등의 식후 차라는 듯한 이름의 차들이 부드러운게 마음에 들었다. 그렇지만 아직 잘 모르니! 사진 않았다. 그냥 한번 관심이 생긴걸로 오늘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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