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포르투 도착!
- 해산물 맛집!! Tapabento
- 사오벤토 역에서, 티켓 시간 교환
- 프란세지냐 = 칼로리폭탄 / 위장파괴 음식
- 너무도! 아름다웠던 포르투
포르투갈 최고 :)
(2)
- 우연히 찾게 된 뷰 포인트
(언덕, 포르투 풍경이 잘 보인다!)
- 독일, 샬케? -- 축구팀 응원인과의 트러블
- 포르투 뷰포인트
(항구쪽, 다리뷰)
- 야경
- Tapabento
포르투 도착!
4시간 가량이 걸려 리스본에서 Sao Bento에 도착했다. 나오자마자 너무 이쁘다.
해산물 맛집!! Tapabento
역 바로 근처에 조개구이,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는데, 이곳은 예약없이 못 가는 집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도착 후 바로 이곳에 가 저녁시간 예약을 잡았다.(Tapabento)
저녁시간은 7시부터 새벽4시까지, 그런데 우리는 19:45기차를 예약했고 시간이 부족할거라고 한다! 아니...!
그래도 친절한 할머니가 많이 도와주신다. 사오벤토 역에서도 예약 변경이 된다고 한다 :) 다행히 기차역이었다!
사오벤토 역에서, 티켓 시간 교환
그렇게 처음 찾은 벤토역은 정말 멋졌다. 타일아트가 환상적! 초록색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15분은 기다렸는데, 이곳이 아니라고 한다. 바로 앞의 노란 인포센터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가능한 곳.
그래서 다시 찾아가 "막차시간으로 바꿔주세요!"라고 하니 더이상의 막차가 없다고 한다. 아니, 우리는 20:40이 막차인걸 알고 있는데 무슨 말인지! 티켓을 다시 보니, 캄파냐 창구의 누님이 선견지명이 있으신지 20:40차로 티켓을 뽑아주셨었다! 대단해 이 누님..
다시 찾아간 해산물 레스토랑의 할머님, 반갑게 예약 받아주시고, 돌아갈때는 메트로 말고 벤토역에서 기차를 타라고 한다. 공짜 :) 좌석예약이 없다.
프란세지냐 = 칼로리폭탄 / 위장파괴 음식
이제 포르토를 여행할 준비가 되었다! 그전에 우선 점심부터. 포르투갈에 있는 칼로리 폭탄, 위장파괴 음식. 프란세지냐.(피코타)
프란세지냐
대구찜? + 프라이
마늘갈아 넣은.. 일종의 소시지
위에다 음료 하나씩 하니 인당 10유로가 나왔다
배도 부르고! 둘러보기 늦은감 있는 오후3시지만 관광 시작 :)
너무도! 아름다웠던 포르투
포르투갈 최고 :)
포르토는 정말 이쁜 도시다. 리스본에 내려 돌아다닐 때만 해도, 리스본이 정말 이뻐 보였는데. 여기는 그 이상으로 훨씬 멋지고 이쁜 곳이었다. 흔히 책이나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관광명소들이 이쁜것이 아닌, 거리 곳곳이 이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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