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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달여행] 영국의 거리 + 영국은 요일별로 음식점 할인들이 있네? - 1




[영국 한달여행] 영국의 거리 + 영국은 요일별로 음식점 할인들이 있네?

 

안녕하세요 !

영국 출장을 가서 한달정도 지냈는데

미리 간 선배분들이 동네 음식점을 쫙 꽤고 있으셔서

졸졸 따라다니며 맛나게 먹고 다녔습니다 :D

 

들어보니 화요일은 어디

수요일은 어디

이런식으로 정해진 음식점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ㅋㅋㅋ

매주 가기엔 질릴 수도 있지만..!

 

화요일은 웨더스푼이라는 음식점이 스테이크 데이라, 스테이크 세트가 조금 더 저렴했기에

(본래도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펍이었지만 !)

화요일은 여기가 스테이크를 썰고

수요일은 오늘 보일 치킨 윙봉 할인 하는 날이라고 ㅋㅋㅋ

백개 이상 먹으러 가야 한다고.. ;ㅁ;

 

일요일은 영국의 아침으로

썬데이 로스트를 꼭 먹어봐야 한다 합니다 :)

 

 

첫 주는 거의 매일 비가 오거나 흐렸습니다 :(

그래서 영국의 겨울은 항상 비가 오는구나..

여행을 온다면 여름에 와야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 다음주 부터는

그래도 종종 해가 맑게 뜨더라구요? ㅋㅋ

 

[영국 한달여행] 영국의 거리 + 영국은 요일별로 음식점 할인들이 있네?

 

사진은..

대체로 고프로를 슬슬 들고 다니며 찍고서

거기서 사진을 뽑아 쓰는 것이기에

많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p

 

영국의? 유럽의? 라고 해야할까요

이런 펍 느낌들이 다들 좋은 것 같아요

 

저런 생맥 기기가 줄지어 있는 것도 이쁘고

뒤에 자리하는 위스키들도 색감 좋고 ㅋㅋㅋ

 

 

흔들렸네요 :p

 

 

뭔가 낡은

시골 가게? 느낌이라 ㅋㅋㅋ

더 좋은 것 같기도.. :D

 

 

저흰 일단 윙봉 100개 ! 5명이서 시켰습니다 :)

소식자가 둘이나 있었기에 ㅋㅋㅋ

대식자들끼리 왔을때는

인당 40? 50? 개씩 먹었다는데..

 

저는 어떻게 그리 먹을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먹다보면 물려서..

처음엔 짭쪼름하니 맛있는데

물리고..

소스는 애매하고.. ;ㅁ;

맥주랑 먹긴 좋긴한데 :p

소식가라 배가 금새 불러오고 ㅠ

 

[영국 한달여행] 영국의 거리 + 영국은 요일별로 음식점 할인들이 있네?

 

저는 술을 잘 몰라 별 생각은 안 했지만

그냥 대체로 음 맥주들이 맛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

술 좋아하시는 선배분이

영국 맥주는 다들 특색있게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처음 왔을때는 얘들이 그걸 좋아하는지 대체로 탄산이 덜한 맥주들이라 했었는데 ㅋㅋㅋㅋ

 

영국의 비터?

탄산 없는 맥주인데

살짝 기네스 느낌 나게 부드러우며 저렴한 맥주가 있습니다 :)

한번쯤은 마셔보길 추천드려요..!

 

 

이날 아마 스페인?이 어디였더라.. 5:1로 이긴 경기를 보며 천천히 먹었습니다 ㅋㅋㅋ

거의 끝부분에서 본거라.. 골 엄청 터진 경기를 못 봐서 아쉬웠지만 !

그 끝이라도 봐서 재밌었네요 ㅋㅋ

 



그래도 어찌어찌.. 거의 다 비우고 갑니다 :)

물론.. 다음에 또 오고 싶진..

시간이 오래 지나 다시 출장을 오게되면 갈 수도 있지만

이번 출장중엔 .. 안가고 싶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래는 폰으로 찍은 사진들 !

 

[영국 한달여행] 영국의 거리 + 영국은 요일별로 음식점 할인들이 있네?

 

리밍턴 스파라는

나름 시골로 치부되는 도시에서

출근하며 같은 길을 여러번 다녔지만

날씨도 다르고

시간이 지나며 해가 뜨는 시간도 달라지며

나름.. 매번 다른 길을 가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

 

[영국 한달여행] 영국의 거리 + 영국은 요일별로 음식점 할인들이 있네?

 

일단 해외

특히 유럽 국가에 있다보니

이런 건물들?

거리들?

이런것들이 참.. 이쁜 것 같아요 b

 

 

이탈리아 음식들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이탈리아가 괜히 관광으로 먹고 사는게 아니라던데..

소매치기가 무서워 가지 않았는데..

다음에 한번쯤은 꼭 가고 싶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영국은.. 다음엔 여름에 가자 꼭.. ㅋㅋㅋㅋㅋ

여름에 가서 왼편아래? 쪽에 휴양지나 코츠월드쪽 여행하고

여름엔 9시까지나 해가 떠 있다고 하니!

해안가 가고

애든버러도 가고 싶습니당 :D

 

중학교때부터 이상하게 꽂힌 아이슬란드도 언젠가 꼭..!

 

요즘 포스팅이 주저리 주저리 일기형식이 되고 있는데 ㅋㅋㅋ

나름 그 속에 생활하며 얻은 정보들이 있으니..!

현명한 분들은 원하는 내용들을 얻어가시리라.. 생각됩니다 :D

 

// 런던쯤 가야, 관광지를 가야 도움되는 정보성 글이 나오지.. 리밍턴스파.. 누가 오겠어여.. :p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