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 영국 출장으로 한달을 다녀오며
영국 교통에 대해 간단히 남겨볼까 하여 글을 적어봅니당..
교통카드인 오이스터카드? 도 있다곤 하지만
그런거 다 귀찮으면
그냥 카드에 와이파이 모양 들어있는?
컨텍리스 / 테그리스 카드 가져가시면 됩니다 ~
저는 토스 체크카드가 그게 된다 하여
체크카드 발급받아 받아갔습니다~
근데 토스카드가
해외에서 사용하면 페이백 되는 서비스가 있더라구요 ??
나름 쏠쏠했습니다 ㅋㅋㅋ
일 끝나고 밤에 회식?겸 밥먹으며 술한잔 할때 총무로 역할을 하면.. 쏠쏠..
(듣기론 작은 금액은 크게 이득은 아닌 또이또이라고 하는데 금액이 커지면 페이백이 많이 되는지, 환율이나 수수료가 적어져서인지 이득이라 하더라구요~)
영국에 4시반,
겨울이라 이 시간만되더 깜깜하기에 ㅠ.ㅠ
밤에 떨어지고
버스를 타고
기차 두번을 타서 출장지까지 향했습니다 :)
버스는
여기 2층버스가 정말 많더라구요 ㅋㅋㅋ
길은 좁고.. 정말 좁은데..
버스 기사분들 매너도 진짜 좋고 (우리나라와 좀.. 다르게? ㅋㅋㅋ)
이런 좁은 길에서 버스 어캐 운전하나.. 생각도 들고 했습니다 :p
왕복 1차선에서
항상 쌍향등 따다다닥 켜면서
먼저 오라고 하더라구요..
젠틀맨들 b
그럼 또 오면서 상향등 딱! 한번 키면서 감사 표하고 ㅋㅋㅋ
마음이 따듯해진다..
기차역입니다 !
히드로 공항에서 버밍엄쪽으로 올라가는 기차역이었는데
메인역.. 이 아니라? 많이 작습니다 ;ㅁ;
확실히 우리나라가 이런 서비스적인? IT?
요런건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테그리스 아직 안되는건 아쉽지만~
23년도부턴 한다고 하던데.. 음
제가 거쳐 가려는 Reading, 레딩이라는 도시를 클릭! 12파운드 ㅠ
근데 클릭이 참 안 눌리더라구요 ㅋㅋㅋ 후..
시간대를 따로 정했던 것 같진 않아요 ! (기억이 가물가물..)
얘네 기차는 대체로 자리 지정이 없이
그냥 티켓만 팔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몰리는 시간대 되면 자리는 없는데 ㅋㅋㅋ
가격은 3배까지도 뛰기도 합니다 ..
이번에 출장지 들어갈때 말곤 몰리는 시간대를 탄 적이 없어서
그런 엄청난 가격을 겪진 않았지만
(요건 회사에 청구하면 되니~)
정해진 일정이라면 기차표를 미리 예약해버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왕복으로 끊으면 훨~~씬 싸요..
거의 편도 표에 약간의 값을 붙이는 정도?
차이가 큽니다..
Ex) 버스 편도 4파운드, 왕복 4.7파운드
기차 편도 60파운드, 왕복 67? 파운드? 이쯤 됬던거 같은데..
저는 오이스터 카드를 따로 안 만들어서 !
듣기론 오이스터 카드를 만들어 대중교통 (기차말고..)을 이용하면
하루 7파운드? 선에서 상한선을 두고 그 이상을 이용 시, 공짜로 이용이 가능하다곤 하던데
저는 그냥 귀찮아서 테그리스 카드 쭉 쓰고 다녔습니다 :p
일단.. 결제를 위해 토스 테그리스 체크카드 찍어보는데
음
방금껀 오이스터 카드 찍는 위치였을까요? ㅋㅋㅋ
여기도 안찍히네용..
코인 밑에 따로 신용카드 찍는 탭이 있었네요..
ㅋㅋㅋㅋ 찍는 탭이 몇개여.. 3개나 되네
티켓 수령하고
요런거에 우리 옛날에? 기차나 지하철 티켓 넣고 가는 것 처럼
티켓 꼽고
받아서 넘어가면 됩니당
저거 태그장치는 아마
오이스터 카드용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플렛폼 2의 노선도인데..
뭐 요즘은 구글링으로 다 나오니
구글 맵 보시죠 !
저런건 ㅋㅋㅋ 그냥 가서 음 맞나..? 한번 슥 보는게 다인 것 같습니다 :p
기차 플렛폼 !
다 요래 생겼어요 :p
한시간을 기차를 타고 레딩에 도착하여
다음은 출장지였던 리밍턴스파로 들어가는 기차를 타는데..
기차 티켓팅 어플인
Omio
Trainline
ChilternRailways
에서 분명.. 15파운드? 정도였던 기차표가
신기하게 50파운드가 되버렸네요 :p
저흰 그래서 아.. 비싼거로 잡았나?
우리가 타려는건 제일 저렴한 Chiltern Railway를 타려 했는데.. (보통 그래도 배차가 1시간은 되어 탈만해요 !)
그래서 창구에 가서도 물어보고 했는데 ㅋㅋㅋ
그냥.. 피크시간이 되다 보니
비싸진거라고..
50파운드 고놈이 제일 싼 칠튼이 맞다고 ㅎㅎ;
Omio는 수수료를 좀 많이 챙기는 느낌이니
Trainline과
Chiltern Railway 어플 다운 받으셔서
피크 시간이다 싶으면 미리 예약해버리는거도 방법인 것 같아요~
아니면 보통 왕복으로 끊으면
돌아오는 시간은 언제든 탈 수 있는 티켓을 끊는 경우가 많으니
왕복권 추천드립니당 b
사진 찍기 귀찮아.. 인터넷에서 긁어왔는데
이런식으로 와이파이 모양이 있는
컨텍리스 태그리스 비자/마스터 카드 가져가면
편합니다 :)
음.. 토스카드는
카드에 정보 따로 입력되있지 않아 처음엔 당황스러운데
토스앱에서 나름? 손쉽게 찾아 쓸 수 있기에
오히려 안전하고 편한 것 같습니다 :)
+ 태그리스 + 해외사용 + 해외사용 0.3? 3?% 페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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