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겨울기간애 영국 런던에 가서
윈터 원더랜드를 갔다 오지 않으면 !
크리스마스 마켓을 다 돌았다 할 수 없다고 하다라구요 :) 엄연히 따지면 마켓은 아니지만!
먹거리도 팔고 술도 팔고
길거리 음식들!
노래만 보았지만 버스킹..?!
놀이기구에
잘 꾸며놓기까지 ㅋㅋㅋㅋ
버밍엄 크리스마켓과
런던에서의 몇몇 크리스마스 마켓을 돌아다녀 봤는데
여기가 최고였습니다 👍 그만큼.. 사람도 많고
몰리고
미리 예약도 해야하지만요 😛
예약 관련해선 아래의 포스팅 참고 :)
2022.12.28 - [이곳저곳 ~.~/해외!] - [영국 여행] 윈터원더랜드 티켓팅/예약 ! - 몇 일전? 카드? 놀이기구? 아이스링크 ㅠ
[영국 여행] 윈터원더랜드 티켓팅/예약 ! - 몇 일전? 카드? 놀이기구? 아이스링크 ㅠ
안녕하세요 ! 본래 영국엔 여행을 올 생각이 크게 없었다가.. 어떻게 출장을 오게 되면서 주말마다 런던에 놀러 나왔습니다 :D 마침 온 시기가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여기선 11월 ~ 12/25 전까지 크
setoo0817.tistory.com
윈터원더랜드는 표를 구입할때
안에서 탈 놀이기구
안에서 먹을 먹거리 등을 미리 구입할 수 있고 !
인당 25파운드 이상을 먼저 계산한다면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단! 놀이기구 등의 현장 티켓팅도 가능하니
무리해서 계획 짜고 이것저것 사두기 보다
25파운드만 적당히 채우길 추천드립니다 👍
요론게 티켓이에요! ㅋㅋㅋ
저는 컵같은거.. 삥삥 돌며 낮은 롤러코스터 같은걸 탔고 (6파운드 ㅠ)
자이언트 드롭 말고 자이언트 스윙이던가요? 그거랑 비슷한거 탔었습니다 ㅋㅋㅋ (8파운드 ㅠㅠㅠ)
기구 하나하나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느낌이라 :(
많이 타진 않았지만
애초에 오후 6시쯤 되면?
기구들 줄이.. 상당히 길어져서 추운날씨에 기다릴 엄두가 안나기도 합니다 ㅋㅋㅋ
특히 ! 관람차 줄이 진짜.. 엄청 길어요
츄러스 띠…
겉바 속쫀 !! 쫀 !! 입니다
존맛탱 ㅋㅋㅋㅋㅋ
동행친구도 먹었던 츄러스 중 가장 맛있었다는 매너 맨트를 보냈지만..
아무튼 정말 맛있었어요 ㅋㅋㅋㅋ
핫도그 보단 다들 츄러스를 추천하니!
하나는 꼭 먹어보길..
핫도그는 짜기만 할지도..
핫도그 빵이 너무 별로일지도..
(버밍엄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빵이 좀 별로였죠 :p )
윈터원더랜드 안에 있는 펍 !
자리만 따로 있는 공간도 있으니~
길거리 음식 사서 거기 들어가 먹는것도 추천드립니다 :D
뭐.. 저는 지도를 보며 다니지 않고
그냥 발길 가는대로 눈길 가는대로 다녔기에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
먹거리 위주로 몰려있는 존이 있었으니 그곳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요 입구 보이면
안쪽엔 먹을거랑
사다가 먹을 공간
간단한 영국식? 버스킹 공간이 있습니다! ㅋㅋㅋ
요거 뭐더라..
훈연 입혀주는 무슨 먹거리였는데
저흰 패스 😛
바로 입구에 있어서
어쩐지.. 들어가니 모닥불 냄새가 나 좋더라니 ㅋㅋㅋ
놀고 나가서 저녁도 먹을 생각이기에
조금 해비한거는 피했습니다~
뱅쇼를 사먹은 곳!
너무 추웠어서 ㅋㅋㅋㅋ 따뜻한 뱅쇼.. 넘나 좋았습니다 👍
만원 이상의 가격치고
양이 정말 작긴 했지만 :p
그래도 이런곳에서 먹는 맛이 또 색다르죠 ㅋㅋㅋ
계속해서 뱅쇼 사진!
일전에 유럽여행 왔다가
프랑스 .. 당시에도 크리스마스 마켓이었네요? ㅋㅋㅋ
프랑스에서 뱅쇼를 마시고서
그 따뜻하며 음.. 살짝 달달함? 에 빠졌지요 :p
겨울에 뱅쇼.. 너무 좋습니다 bbb
그리고 이녀석이 좀 멀리서부터 품이 꼭 품고 온
츄러스 !
그렇게 츄러스와 뱅쇼 !
초코에 게피가루 올려줬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
(반반 메뉴는 없었는데 반반 되냐 물어보니 둘다 올려주더라구요 ㅋㅋㅋ)
실컷 먹고 마시며 얘기하다가
이야기가 길어져서 인지..
마지막 하나는.. 종이와 함께 초코가 얼어버려서..
때먹기 어렵길래 버렸습니당 🥹
맛있었는데.. 마지막을 못 먹었어.. 😭
공간에 들어오면
저기 파란 공간이 안에 있습니다 !
저기가 앉아 먹기 좋은, 테이블 많은 공간입니다 :)
이 공간 안에 테이블이 많아서!
다들 여기로 먹을걸 사와서 먹더라구요 ㅋㅋㅋ
옆에서 노래 불러주는 할아버지도 이ㅛ었고
시간이 더 가 나가기 전 오후6시쯤?이 다기 오니
공간 안에서도 노래를 불러주더라구요 😆
사람 많이 몰린 피크 시간대 !
한 6시쯤에 사람이 정말 많은거 같아요 😛
4시부터 본 결과..? 🤔
죠기서 종종 노래 불러주더라구요 ㅋㅋㅋ
중간중간 너무 유명해서! 대충 알만한 것도 나오고 ㅎㅎ
그리고!
음식 앉아 먹을 공간 바깥 앞에..
요론 모닥불을 종종 지펴주더라구요 ㅋㅋㅋ
정말 추웠는데..
중간에 두번정도 몸 잘 녹이고 갔습니다 ㅋㅋㅋ
넘 따뜻하니 좋아서 모닥불 다 꺼질때까지 있었네요 😛
발도 많이 시렸는데..
발이 댑혀지지 않는 구조인게 조금 아쉽 🥲
삥글삥글 한사이클에 세번쯤 도는 롤러코스터?
그 앞엔 스윙 😛
관람차!
요게 자이언트 드랍? 같은거던가..
요거도 올라가면 야경 미치도록 이쁘겠더라구요 ㅋㅋㅋ
동행분이 무서워해서 못탔지만 😛
떨어지는 타이밍이 우리나라랑은 달라 보였으니 ㅋㅋ
더 쫄깃할지도 😆
중간중간 푸드트럭이며
작은 기념품들 파는 가게
인형이나 돈 배팅해서 하는 게임 가게들 ㅋㅋ
등등 많은 가게들이 빛으로 데코되어 줄지어 있으니!
이쁘고 좋더라구요
사람 진짜 많지 않나요 ㅋㅋㅋㅋ
오후 6시쯤 들어가면.. 이럴거에요..
3시45분에 들어왓는데도 입구 줄도 상당히 길었으니,,
6시 입장이면 얼마나 많을지 ㅋㅋㅋ ;;;
관람차 !
사람 몰렸을때 관람차는
정말 .. 엄두 안나게 줄이 너무 길었어요 ㅋㅋㅋ
가장 길었던 느낌인데
아무래도.. 연인? 가족? 들과 이쁜 야경을 볼 수 있을테니
인기가.. 대단하더라구요 ㅋㅋ
조금.. 동쪽? 쯤으로 나오니
가게마다 앉을자리가 있는
그런 공간이 줄지어 있는 거리가 나왔습니다 :D
이런데서 저녁을 먹는거도 괜찮을 듯 합니다 ㅎ~ㅎ
(방향치는 아닌데,, 틀릴지도 몰라요 :p)
관람차는 사진에 담기 이뻐서 ㅋㅋ
중간중간 찍게 되네요 :)
북동쪽? 에서 입구쪽으로 내려오는 길에
이런 기념품 파는 가게들이 줄지은 공간도 나옵니다 :)
일단 전 저런거.. 전혀 관심이 없어서 ㅋㅋㅋ
그냥 지나가며 슥슥 보고 말았네요 :p
여행다니면서도
거추장스러운거 싫고..
기념품.. 가져오면 금새 버리게 되는 성격이라 ㅎ~ㅎ
하야크 파크였던가요?
윈터원더랜드가 있는 공원이,
구경 좀 하다가 그냥 들어갔던 동남쪽 입구로 나와,
(아 맞다, 윈터원더랜드는 사방에 입구가 4개로 되어 있어서, 어디로 들어가셔도 상관없습니다 :p)
(느낌상.. 동남쪽이 제일 많을 것 같은 느낌?)
오늘 갈 레스토랑으로 위로 공원따라 올라가니
관람차가 보이더라구요 ㅋㅋ
근데.. 영상은 안 올리지만 ㅇㅅㅇ..
관람차가 빨리 돌기도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우리의 상식에 들어있는 관람차 느낌과는 조금 다를지도..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몇바퀴? 돌다가
느리게 한 바퀴 도는데
아마 이 느리게 도는 타이밍에 관람차 마다 사람을 새로 태우나 봅니다 :p
아무튼..!
이렇게 윈터원더랜드 스윽 스윽 둘러보고
놀이기구 몇 타고
츄러스 맛나게 먹고 나왔습니다 b
근데 이번겨울.. 많이 춥나봅니다 ㅠ
+ 출장 기간이 2주였어서 옷을 얇게 가져왔기에 더더욱 추웠습니다 ㅠㅠㅠㅠ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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