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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 :D

양주 옥정 고기집 맛집] 갈풍집, 양념 소갈비살 전문점 - 마늘간 맛있어요 !! 친구들이 차가 있으니 양주도 다닐만 해져 자주나오게 되네요 :D 양주에 회전초밥 맛있는데가 있다해서 거기 가자고 했는데!! 바로 기각당하고 갈풍집으로 왔습니다 :p (일이 고생스럽던 친구가 좀 편한 부서로 옮긴 기념이라 :D) 오늘은 둘이서 친구 한놈을 사주기로 했습니다 :p 영업시간: 17:00 ~ 24:00, 지금은 코로나니 ~22:00 풍미갈비살 + 마늘갈비살! 불 들어오고~ 밑 반찬은 별거 없어서 찍질 않았고 :p 마늘 소스 맛있고~ 풍미 갈비살 때깔 좋네요 ㅎ~ㅎ 살살 잘 굴려서 익혀주고 먹는데! 괜찮네요 첫점은 소스없이 먹어봐야 한다기에 먹어보니 보들보들하고 고기맛이 좋아요 :D 풍미 갈비살 끝내고 바로 마늘갈비살 꾸워먹는데! 와 이거 풍미갈비살 먹고 먹으니 맛이 확 달라서? 마늘향에 달달한게.. 더보기
양주 옥정 맛집] 이자카야, 나리타 함바그 맛집 :p 친구가 고기먹고 술이 더 고프다고 가본 술집 나리타 다들 소주를 까고 나는 소주가 싫어 아카시아 꿀크림 맥주에 소고기 안창살 스테이크(?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맞을 거에요!)를 시켰어요 ~ 안창살 스테이크는 1.8만 정도 소고기 안창살 스테이크는 몇개가 너어어어어무도 질기고 하루종일 씹고 있을수도 있겠더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씹고 또 씹다가 그냥 꿀떡 삼켜버렸습니다 :( 몇 점은 그런대로 부드럽긴 했는데,, 그래도 속은 또 다시 질기고 ㅋㅋㅋ 아카시아 꿀크림 맥주는,, 내가 대학다니며 생각한 꿀맥주랑도 그냥 맥주랑도 너무 다른 뭐랄까,, 애매한 맛? 애매하게 단맛은 안나고 부,,드럽긴한데 맥주가 음.. 친구들도 한모금씩 마셔보고 인상 찌풀이더군요 ㅎㅎ; 여기까진 정말 별로였지만!.. 더보기
양주 옥정 맛집] 숙달 돼지, 숙성 돼지고기 삼겹살/가브리살/사겹살 고기집 개인접시에 양념장이랑 덜어먹을 접시가 올라간게 깔끔합니다 :D 소금 / 마늘 / 와사비 / 된장 :p 밑반찬도 적당히 잘 나오고! 명이나물 맛있고 ㅠㅠ 다 먹으면 셀프가 아닌, 코로나 때문일까? 직원분을 부르면 가져다 주십니다~ 고기는 130-150g당 1.3-1.7만 정도였어요! 넷이가서 대충 삼겹살 가브리살 많이! 그리고 사겹살? 한번 먹어봤습니다 ㅎㅎㅎ (오겹살에 지방이 좀 빠진거라고 합니다!) 고기를 시키면 탕이 같이 나오는데 면 없는 나가사키 짬뽕? 칼칼하니 약간 매운맛이 나는게 아주 시원하네요 :D 요고 최고 ㅋㅋㅋ 불판에 올리는 첫 고기라 그럴까? 삼겹살이라 그럴까? (아마 삼겹살이라 그런거 같아요) 삼겹살은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고 썰어주셔서 편히 맛있게 먹었습니당 ㅎ~ㅎ 그리고 가브리살!.. 더보기
포천 가산 카페 맛집] 커피온, coffee on, 편안한 분위기 + 이쁜 그림 예전 대학생때 왔을때는 이런느낌이 아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의 아드님?이 가게를 관리하시면서 느낌이 달라진거 같아요 :) 이거 다 그린거라고 하셨는데, 직접 그린걸까요? 여기저기 알차게 꾸며주신거 같아요 ㅋㅋ 자기전에, 차타고온 친구랑 잠깐 얘기한다고 찾아간 카페였기에 커피 말고 차를 시켰습니다. 차가 정말 잘 나오네요 :D 보통은 그냥 컵에 티백 넣어주는데 작은 주전자라니! 얘기하다 보니 생각보다 금방 마감시간(10시)이 되어 나왔는데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따뜻한물 더 달라하여 2번은 우려 마시지 않았을까 :D 잘 쉬다 갑니다 :) 더보기
포천 가산 맛집] ModLL, 커피 & 브런치카페이지만 저녁에도 식사 가능 매번 송우리나 포천으로 친구들을 보러 나갔는데 오늘은 한 친구가 가산으로 온다고 하는데,, 가산에 갈만한 밥집이 있던가?.. 친구가 너무도 괜찮은 집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가산에서 파스타라니 :D 주인분이 젊은 사람들은 잘 오질 않는다고 신기해 하셨는데 다들 나가 놀다보니 이런댈 몰랐나봐요 주문하고 기다리니 테이블에 요론거 이쁘게 하나 깔아주고 식기 세팅해주셨어요 ㅎㅎ 좌석은 이런 4인 테이블 둘에 2인 테이블 하나 6인 테이블 셋 정도? 본래 깔끔한 맛에 알리올리오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이것저것 토핑이 많이 올라가고 푸짐해서 완전 만족 :D 베이컨, 새우, 토마토, 또 뭐 있었던거 같은... ?.? 간도 완전 좋았어요 !! 같이 먹으라 빵도 하나 주시고 커피나 차 마시는 카페이면서 브런치카페라고 하.. 더보기
울산 구영리 치킨포차 가성비 나쁘지 않았고 자취하는 친구들과 만나기 좋은 위치 주말엔 열지 않던 기억이 있는데 평일, 일 마치고 집에가는 직장인들이 잠깐 들려 한잔하기 좋은 집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 대리에 사는 친구네 가려 자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지나갔는데 매번 가게 앞에서 담배피는 손님들이 많아 지나가며 담배냄새 났던 기억이 많아요 :( 그러고 보니, 조용히 애들이랑 얘기하며 술 마시긴 좋았는데 그날도 가게 앞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웠고, 문을 닫지 않고 피다보니 가게 안까지 담배냄새가 다 퍼져서 냄새 다 들어온다고, 딴대가서 피라 얘기했었는데 :D 더보기
양주 옥정 맛집 소담촌 샤브샤브 + 월남쌈! 한 친구가 샤브샤브에 꼭 월남쌈이 있어야 한다! 월남쌈이 너무도 먹고 싶다고 해서 양주로 다녀왔습니다 :) 개방된 테이블들도 있지만 벽으로 어느정도 둘러쌓인 창가쪽 자리가 마음에 들어 이곳에 자리잡았어요 ㅎㅎ 메뉴와 가격은 샤브샤브만 먹느냐 고기도 구워 먹느냐 한우를 먹느냐에 따라 인당 1.4만 ~ 2.2만 정도로 기억합니다 :) + 육수는 기본/매운/반반 가능 ~ 우리는 반반으로 했습니다 :D 4가지 소스: 단짠? + 칠리 + 매콤 + 콩..고소.. 요론 로봇이 돌아다니며 추가 메뉴도 가져다주고 (추가 고기!) 처음 주문한 메뉴도 담고 와주면 직원분이 테이블에 차려주는 정도? 월남쌈은 직원분이 가져다 주시고 함께 넣어 먹을 채소들은 셀프입니다 :D 깻잎 향이 아주..! 좋더라구요~ + 파인애플 완전 좋.. 더보기
울산 성남 맛집 망원동 티라미수 - 민트 최고! + 쿠앤크 :p 4900-5300원에 작은 컵케익에 티라미수를 담아 줍니다 :ㅇ 인터넷으로 찾아볼때는 8천원 대에 조금 더 큰 사이즈였는데, 울산 성남 망원동 티라미수는 조금 작은 사이즈에 가격을 낮추어 파내요 :) 여럿이 가서 다양한 맛을 트라이해 볼 할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쿠앤크 같은 흔한 녀석 말고 과일이나 특이한 걸로 먹고 싶었지만..! 제 친구의 픽은 쿠앤크였네요 ㅜㅜ 오리지널 아닌게 어딘가 싶지만..! 과일(블루베리, 딸기), 인절미, 녹차, 민트를 좋아하는 저로써! 색감마저 이쁜 민트를 절대로 먹어봐야 겠더라구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민트, 정말 최고였습니다 :D 민트 + 크림 + 빵 싼맛나는 민트가 아니고 음,, 상쾌하고 맛있었어요 :D + 부드럽고! 민트를 혐호하지 않는다? 이건 꼭 먹.. 더보기
울산 성남 스시 맛집, 명장스시 - 모듬초밥/우동/서비스/연어볼살 뼛살 구이 울산 성남 스시집 중 최고로 치고 친구들도 다들 성남에 가고 스시를 먹고 싶다면 명장스시만한 곳이 없다고 합니다 :D 차분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인 점도 마음에 듭니다 :D 저흰 둘이가서 모듬스시 12p, 10p 1개씩 + 쓰끼야끼 전골우동을 시켰습니다 :) 명장스시를 좋아하는게 깔끔하기도 하고 맛도 좋지만 서비스를 꼭 주시더라구요! 일전에 갔을때는 셋이 12p 하나씩 먹으니 새우튀김 우동을 주셨던 걸로 기억해요 :D (튀김도 인원수에 맞게 주시고!) 이번에는 연어 볼살? 이랑 살을 뜨고 남은 부분을 구워주셨어요 :D 짭짤하고 맛있더라구요 ㅎㅎ 울산 성남 스시는 명장스시! 일전에 갔던 쿠지라, 텐동집도 그렇고 명장스시도 식 때에 맞춰가면 다른팀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ㅜ 저는 점심시간 10분전에 가.. 더보기
울산 강가에서 가마꿉 치킨, 떡볶이 차가 생긴 친구녀석이 구운 치킨 한 마리 사다가 강가에 텐트치고 먹자고 해서! 근처에 있는 가마꿉에서 포장해왔습니다 :D 마늘통닭구이(12000) + 국물떡볶이(6000) 갑자기 떡볶이도 먹고 싶어서! 친구한테 사가자 하니깐 ㅋㅋㅋ 자기는 안 먹을거라 합니다 :( 그래서 우선 내가 낼 테니 사가자! 해서 포장해왔습니다 :D 떡볶이 ~.~ 물론, 지금 포스팅하지만 이때는 여름이었어요 :) 텐트 펼치고 공기펌핑 열심히 해서 쿠션도 만들어 넣고 후우,, 드디어 치킨 개봉! 이라 생각했으나,, 사장님 어떻게 젓가락을 안 챙겨줄 수 있죠 ㅠㅠㅠ 떡볶이도 있는데 !!! 결국 차 있는 친구가 근처에 있는 자취방으로 젓가락을 가지러 갔고, 그동안 저 혼자 텐트설치를 마무리 했습니다 :p 강가이니, 모기 물리면 무지 가.. 더보기
연산역 버터케익, 옛날 감성? 색다른 맛 :) 꽃모양 케익 ! 친구네서 저녁도 먹고, 하루를 지내고 왔기에 케익이라도 하나 사가야겠다는 마음에 찾아보다가 버터케익? 을 판다는 포스팅을 보고 다녀왔습니다 :) 친구네 부모님이 좋아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래 두줄이 버터케익 인걸로 알고 있어요! 분홍 꽃모양들이 전부 버터로 만든 것이고, 버터 초코도 있다고 했지만! 저는 두번째 줄의 가장 오른쪽 녀석으로 골라 갔습니다 :) 색감이 제일 이뻐보여서..? ㅎㅎ 그런데 지금 보니, 하얀바탕에 분홍 꽃만 조금 들어간 케익도 깔끔하니 이쁘네요~ 크림만큼의 부드러움은 없지만 향? 풍미가 괜찮았달까요? 버터라 하길래 느끼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고,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먹을때도 어느정도의 딴딴함이 오히려 매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 https://blog.naver.co.. 더보기
명량핫도그 로제떡볶이 세트 + 명품찹쌀꽈배기 아이스크림 꽈배기 마침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명량 핫도그집에서 떡볶이를 한다기에 친구랑 먹어봤습니다 :) 중간중간 하얀 치즈가 보이는 밋밋한 로제떡볶이와 가래떡/통모짜/점보(소시지) 핫도그 하나씩, 총 3개 둘이니 깔끔하게 반갈하여 먹었어요 :) 맵기를 가장 약하게 했음에도, 맵찔이에게는 좀 매콤한게 핫도그랑 먹기 딱 좋았습니다 :D 다만, 통모짜 핫도그는 너무 치즈뿐인 핫도그라 싫어하는 이유로,, 다른 핫도그로 동일 가격대로 변경이 가능한지 물었으나! 안된다고 하는군요 하핳.. 이정돈 해줄 수 있지 않나 ,, (그래도 로제떡볶이랑 먹긴 괜찮았습니다 ㅋㅋㅋ) 핫도그를 다 먹고나니 친구도 맵다고 ㅋㅋ 근처에 있는 명품찹쌀꽈배기에 가서 도넛을 추가로 사왔습니다.. (난 배불렀지만..) 이게 또 받아서 먹다보니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