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NgC2vcRtT3-evrIylSJozLUS6JLz9RDu6R43LkwBSEE
본문 바로가기

맛난거 :D

양주 옥정 맛집] 이자카야, 나리타 함바그 맛집 :p

 

양주 옥정] 이자카야, 나리타

 

 

친구가 고기먹고 술이 더 고프다고 가본 술집 나리타

 

 

 

 

 

양주 옥정] 이자카야, 나리타

 

다들 소주를 까고

나는 소주가 싫어 아카시아 꿀크림 맥주에

소고기 안창살 스테이크(?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마 맞을 거에요!)를 시켰어요

~ 안창살 스테이크는 1.8만 정도

 

양주 옥정] 이자카야, 나리타

 

소고기 안창살 스테이크는 몇개가

너어어어어무도 질기고

하루종일 씹고 있을수도 있겠더군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씹고 또 씹다가 그냥 꿀떡 삼켜버렸습니다 :(

 

 

몇 점은 그런대로 부드럽긴 했는데,, 그래도 속은 또 다시 질기고 ㅋㅋㅋ

 

아카시아 꿀크림 맥주는,,

내가 대학다니며 생각한 꿀맥주랑도 그냥 맥주랑도 너무 다른

뭐랄까,, 애매한 맛? 애매하게 단맛은 안나고 부,,드럽긴한데 맥주가 음..

친구들도 한모금씩 마셔보고 인상 찌풀이더군요 ㅎㅎ;

 

여기까진 정말 별로였지만!

 

 

양주 옥정] 이자카야, 나리타

 

양주 옥정] 이자카야, 나리타

 

아! 가와, 닭껍질 꼬치도 손가락 중지만한 길이에 조금 달려있는 꼬치 2개가 4,500원이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두툼한 함바그 꼬치와 + 같이 나온 소스도 괜찮았어요 ㅎㅎ

함바그 스테이크가 기분을 조금 풀어주네요 :D

함바그 맛집! 다른건 글쎄..

 

 

양주 옥정] 이자카야, 나리타 - 햄버그 꼬치

 

양주 옥정] 이자카야, 나리타

 

양주 옥정] 이자카야, 나리타 - 햄버그

 

처음에 워낙 다 별로였어서

이거도 계란 뒤집어보니

뭐랄까,, 말라비틀어진 까만게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ㅋㅋㅋ

 

다음에 가면 맥주 말고

스테이크 말고

함바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