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에 놀러 갔다가, 연극을 보기 전에 주전부리를 좀 사고 싶은거에요
일단 목마를거 대비해 물 하나 사주고 ㅎㅎ
그리고 근처에 소금빵 맛집 솔트24가 있다길래
가서 소금빵이랑, 조금 다른 솔트 까지 구매했습니다 ㅋㅋㅋ
막상 연극 볼 때는 먹지 못하지만,
연극 기다리며 소금빵 하나 친구들이랑 노나먹었어요 :ㅇ
주전부리 좋습니다 좋아
나머지는 다음날 아침에 먹었네요 ㅋㅋㅋ
짭쪼름 겉바 구수한 소금빵과 솔트 추천 !

연극보기 전에 포장해서 먹기 좋은 ! 소금빵 맛집 솔트
오늘은 대학로의 핫한 빵집, 특히 소금빵으로 입소문 난 "솔트24"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대학로에서 연극 관람이 준비되어 있다면, 전에 요기해서 간단히 주전부리를 챙겨가는 것도 정말 좋은 일정이에요. 바로 그 지점에서 "솔트24"의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소금빵이 딱 떠올랐답니다. 저도 대학로 쪽에 볼 일이 있어 들렀다가 이곳 소금빵 맛에 푹 빠져버렸는데요! 혜화역을 중심으로 찾기에도 쉽고 분위기 있는 빵집이라 기대 이상이었어요.
혜화역에서 무척 가까운 접근성 좋은 위치!
솔트24 혜화 본점은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 대학로라는 문화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서 연극이나 공연 전에 간단히 방문하기에도 딱입니다. 가게는 마로니에 공원 주변에 있어, 산책하면서 가볍게 들리기에 최적의 장소에요. 주변에는 소소한 카페들이 많이 있어 함께 구경하기에도 좋아요. 특히, 혜화역 근처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완전 추천! 가게는 살짝 한적한 골목에 자리 잡고 있어서 아담하고 아늑한 느낌이에요. 적당히 복잡하지 않은 그 입지 덕분에, 복잡한 거리 속 쉼터 같은 느낌을 줘요! 자리는 따로 없었던거 같고 (비올 때 가서 그랬나 ㅋㅋㅋ) 가게 안에 소금빵이 가득해서 놀랬어요 ! 냄새도 너무 좋았어요.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특별한 첫인상!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퍼지는 고소한 버터향, 이건 정말 놓칠 수 없어요. 벤치와 소품들로 꾸며진 외관부터 벌써 분위기가 예쁘고 따뜻하더라고요. 내부는 크지 않은데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서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진열대에는 소금빵을 비롯한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정갈하게 놓여 있는데, 정말 보기만 해도 바로 집어서 먹고 싶어질 정도였어요. 깔끔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빵들을 보니 손맛과 정성이 가득하구나 싶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특히 진열된 빵들에서 반짝반짝 윤기가 나서 사람 마음을 진짜 사로잡아요. 빵집 특유의 따스한 공기와 향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그냥 그 안에만 있어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소문난 소금빵과 추천 메뉴들
솔트24의 간판 메뉴는 역시 소금빵이에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쫄깃하게 살아있고, 짭조름한 소금 간과 버터 풍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이 빵은 특히 공복일 때 그 진가를 발휘하는 느낌이더라고요. 소금빵 외에도 크루아상 종류들이 정말 다양한데, 매장에서 특히 추천받은 메뉴 중 하나가 초콜릿 가나슈 크로와상이에요. 그리고 바질 샌드위치처럼 간단히 한 끼를 때우기 좋은 메뉴들도 있어, 입맛에 따라 폭넓게 즐길 수 있답니다. 가격대는 소금빵 기준으로 3,500원 정도이고, 다른 고급 베이커리와 같거나 조금 저렴한 느낌이었어요. 중요한 건, 하루에 준비된 양이 한정적이라 인기 메뉴는 빠르게 품절된다는 점이에요! 늦은 시간에 방문한다면 원하는 빵을 못 살 수도 있으니 조기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포장의 편리함과 추천 이용 팁
이곳은 빵 포장이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강력 추천이에요. 300원만 추가하면 손잡이가 달린 예쁜 종이백에 담아주니, 가벼운 선물로도 좋겠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이, 빵을 포장해 집에 가져가도 맛의 품질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는 거였어요. 종이백에 담겨 있음에도 갓 구운 듯한 빵 특유의 고소함과 쫀쫀함이 그대로 유지되더라고요. 또한, 근처 마로니에 공원에서 산책하며 바로 먹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공복 시간을 조금 이용해서 먹어야 더 맛있다는 건 제가 보장합니다.

방문 시 알아두면 좋은 아쉬운 점들
솔트24는 맛있는 빵들이 많아서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매장 내부에서 음료나 커피를 구매해서 함께 즐길 수는 없어 조금 아쉬웠어요. 따끈한 커피 한 잔과 함께라면 더 맛있게 빵을 즐길 수 있을 텐데, 음료 메뉴가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리고 매장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면 조금 붐빌 수 있어요. 이 점은 인스타에서 핫한 빵집답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더라고요. 또, 인기 메뉴는 빨리 품절되기에 원하는 메뉴를 포장하려면 꼭 이른 시간에 방문하길 추천드려요.

마치며
결론적으로 요약하자면
솔트24는 대학로 문화투어를 완성하기에 딱 맞는 빵집이에요. 혜화역과 가까운 접근성도 좋고, 고소하면서도 간단히 간식이나 선물로 딱 좋은 소금빵부터 크로와상까지 다양한 베이커리를 만날 수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포장 서비스와 깔끔한 매장 환경까지 더해져서,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곳이에요. 다음에는 연극 관람 전에 출출함을 채워줄 주전부리로 다시 방문하고 싶더라고요. 아쉬운 점도 없진 않았지만, 이 정도는 매장의 품질과 맛으로 충분히 상쇄된다고 생각해요. 혜화에서 연극이나 공연 보시나요? 그렇다면 솔트24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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