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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가나노크 여행 (보트타고 부자들 별채 구경 :) .. 좋은 인연)

 

가나노크는 크게 볼게 많은 도시는 아니다.

그냥 하나의 촌,, 동네?

다만, 이 근처에 많은 섬에

부자들이 섬을 사고,

그곳에 별채를 지어논게 많다고 한다.

그걸 보러 유람선을 타러 왔다 :)

숙소에서의 아침 :)

아침에 펜케익 계란 구워서 먹는걸 정말 좋아했는데, 좋다!

그 유람선!

뭐,, 가나노크는

이거 보는거 외에는 크게 없다고 생각해서

전날 밤에 도착,

오늘 이거 둘러보고 몬트리올로 떠난다.

등대가 있는 곳에 모여있는 새들 :0

조금 많이.. 심심한 항해였기에, 하늘도 많이 찍었다

한참을 이런식으로

작은 섬마다

집 한채씩

그리고 이게 가장 유명하다던데,

성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여기까지!

상당히 오랜시간을 배를 타고 이동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조금,, 많이 지루하다.

중간중간 이쁜 섬들이 종종 나오긴 하지만,

기다림이 길다.

그냥 배를 타는걸 편히 즐긴다면 좋겠다 :)

가나노크 시내로 나와,

점심 먹고

숙소에서 친해진 프랑스 부부,

프랑스는 휴가철이 5,6월이라 한다.

그래서 이 시기에 유럽에서 캐나다로 여행을 많이들 온다고 :)

본래는 기차를 타고 몬트리올을 갈 예정이었다.

킹스턴을 거쳐 가야 하는데.

이들도 몬트리올로 갈 것이라고,

태워준다고 한다!

가는길에 말동무나 하자고 ㅋㅋㅋㅋ

그래서 환불도 되지 않는 기차는

버리고!

같이 길을 나섰다 :)

가는길에,

지금 조카들을 보러 가는 길이라고,

가는길 중간에 잠깐 빠져서 이들의 조카 선물 골라주는걸 도왔다 ㅋㅋㅋ

락 음악을 좋아하던 부부.

덕분에 가는길에 락음악 원없이 들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