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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토론토 여행 (로열온타리오 박물관 / CN타워 레스토랑 디너)

 

 

중국 느낌 물씬 나는 가게를 들어가

점심으로 국수 한그릇 가볍게 :)

길에서 열일 하시는 아티스트들

토론토 대학

넓고, 초록초록하고,

음,, 돌아다닐만 하달까?

학교가 이쁘니,

이곳에서 웨딩촬영도 많이 하다 보다.

잠깐 지나갈 뿐이었는데

웨딩촬영을 두번이나 봤다 :)

온타리오 박물관으로 향하던 중,

거쳐갔던 공원

토론토가 도시임에도 여기저기 공원이 잘 만들어져 있다

다들 편하게 애완동물 데리고 나와 산책하고,

벤치에 앉아 책을 읽기도 하고,

애들은 뛰놀고 :)

또 다시 팀호튼!

캐나다 여행중에는 몇번이고 더 오게 될듯 싶다 :)

이번에는 도넛도 :D

우리나라에 많은 던킨과 비교 하자면,

체감상 많이 저렴한 느낌!

가성비 좋고 그렇다보니 맛도 좋고 ㅋㅋ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외관 건물이 참 특이했다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미리 예약했기에,

얼마나 맛있을까 기대했던

CN타워 위에서의 360도 돌아가는 레스토랑에서의 디너!

처음으로 한끼에 10만원 가까이를 써봤다.. !!

식전 빵

전체요리, 연어였던가?! 녹는다 :)

불향, 버섯향, 소스도 특이했고, 아주 두툼한 스테이크

다 먹고 나서 양은 부족했지만,

이런곳을 배채우러 오나!

멋지고 맛있는거 구경하러 오는거지 ㅎㅎ

그리고 달달하고 부드러운게 너무 맛있었던 디저트 :)

물론 음식 자체만으로는 10만원이 많다 생각되지만

분위기와 창 밖의 풍경이 아름답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