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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해외!

토론토 여행 (세인트 로렌스 마켓, 센터섬, CN타워야경)

 

The Distillery District

(더 디스틸러리 디스트릿)

느낌있는 마켓? 거리? 그런 느낌이길래,

나는 이색적인 거리나 마켓 돌아다니는 걸 즐기기에 둘러보러 갔다.

뭔가 메인 스러운 시계

세인트로렌스에 가는길에, 특색있게 생긴 건물이기에 찍어 보았다.

세인트로렌스는

그냥 커다란 마켓으로 보면 되겠다

이것저것 많이 팔길래 신이나 구경은 했지만,

동영상만 찍어두고, 따로 사진을 찍어두진 않았다 :(

지나가는길에 잠깐 들러 구경하고,

토론토에서 음식을 할 일이 있다면

들려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

생각해보면, 캐나다는 여행하며 자국기를 많이 본듯 하다

센터섬에 가려고

허버 스퀘어공원 옆에 있는 항구로 가는길에,

배가 고프기에 아무 가게나 들어갔다.

햄버거는 언제나 실패하질 않는다 :D

센터섬,

페리도 자주 운행하고,

하루를 정말 마음 편하고 기분 좋게 보냈던 곳.

센터섬 항구에 내려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다인승 자전거 /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곳이 여럿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아마,, 시간제였다.)

몇 시간을 센터섬의 길이 닿는데까지 한바퀴 쭉 돌고,

자전거를 반납한 뒤로는

그냥 섬 곳곳에 있는 잔디에 누워 쉬었다 :)

자전거를 타다 사진을 찍어 달라하셔서.. ㅎㅎ DSLR 너무 좋다 ㅠ

느낌있지 않나요? ㅋㅋ

한창 점프샷에 맛들렸던 때인데,

뛰고보니, 우연히 우리 다리 아래에 한분씩 계신다 :)

빛, 구름, 가로등위치가 어우러지니 이쁘다 :)

센터 섬에서 토론토의 해안 모습이 잘 보인다.

센터섬의,, 어느 공원이 있던 곳인데,

그냥 호수건너 토론토의 모습을 보고 싶으면 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보이게 된다 :)

노을도 이뻣다 :D

내 기억으론,

엣지워킹을 결제하면서

CN타워에 오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 이용권이 하나 지급되었다.

그런데 우리는 내일 CN타워 위에서 밥을 먹을 계획이기에, 이 티켓을 쓰려면 오늘 가야했다!

마침 야경 보고 싶었는데 :)

그래서 오른 CN Tower

인터넷으로 미리, 괜찮아 보이는 시간대로 예약을 잡아뒀지만, 음식 가격은 잘 몰라서,, 한번 확인해 보았다.

비싸고, 야경 좋고, 분위기 있는 곳이라 알고 있기에

예약 비용이 있을까 걱정했지만,

따로 예약 비용은 없었고,

예약 절차도 정말 간단했다.

(토론토 CN타워 홈페이지 들어가면 예약할 수 있다.)

오는길에,

한 도로가 막혀 있길래 무언가하고

멀리서 들여다 보니

영화를 찍나 보다 ㅎㅎ

뭔가,, 색다른 볼거리긴 했지만,

안을 둘러볼 순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