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안쪽에서 밥을 간단히 먹고
카페를 왔습니다 :)
그냥 지나가며 들럈는데
오.. 조명도 밤의 분위기도 좋아
나중에 데이트로 와도 좋겠습니다
의자 자체가 막 편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편하다 할수도 없고
여름이었는데
방석은 적당히 폭신하고
그 외의 딱딱한 재질은 시원해서 놀라기도 좋기도 했네요 ㅋㅋㅋ
공부하러 오는 사람도 있었고
연인들이 와서 쉬기도 했습니다
멜렌카랑 카이막 !
카이막 제주더 가서 먹었더니 정말 맛있긴하던데 ~ 제주도에서 먹은거에 비해 값이 좋은 것 같기도 ☺️
당시 알았고
배가 덜 불렀다면
저거에 따뜻한 차를 마샸을텐데 ㅎㅎ
종류별 말렌카
은은한 조명아래
보니깐 저녁에는 술, 맥주도 와인도 파는 가게러 보입니다
근데 저희가 간게 그리 늦은 시간이 아니었어인지
술을 마시는 테이블은 찾질 못헸네요 😛
가게 중간에는 큰 수조가 있어서
나름 멍 때리기더 좋네여 ㅋㅋㅋ
그 앞에 진열된 와인들과
음.. cctv?
어두운날 지나가다 이런 가게 보면
들어가고 싶어지지 않나요? ㅋㅋㅋ
들어갈때 느낌이 상당해 보여 끌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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