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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국내!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안녕하세여 !
홀로 경주 여행을 와,
첫 끼니는 황리단길의 일식 료코에서 해결햤습니다 :)

그런데 온 김에, 혼자고, 시간도 많으니
그냥 거리 구석구석 좀 둘러본다는 마음으로
여가저기 조금 지나가며 봐보고
다음날 점심을 결정하려 했습니다 :)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지나가며 처음으로 보인 곳이
화양 연화인데
떡갈비를 파는 한식 집이더라구요
처음엔 카페인가 싶었는데 ㅎㅎ


노을이 질때쯤 차를 끌고 나와,
도착하니 노을 섞인 하늘이 참 이쁘더라구여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골목골목이 그리 많지 않은
좁은 공간이지만
틈틈히 보이는 골목들도 한옥의 멋스러움과 노을진 하늘이 만나니 한층 더 아름답습니다 :)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황리단길 블로그 보먀 음..
운세? 뽑는 그런거로 봤는데 :)
맥주, 와인바 앞에 있더라구요
다들 술 한잔 하고 하나씩 하고 가려나요 😛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공간이 개방적인 맥주, 보틀집 !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ㅋㅋㅋ
여유있달까 자유로운 느낌?
단,, 덥거나 추운날엔 그 느낌이 안 날것 같네요 😛


운세, 맥주, 와인바가 있던 골목
골목골목 업무 보시는 분들의 차도
식당등을 예약하고 온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가급적이면,, 주차는 편한 공용주차장이나
조금 멀더라도 황리단길 바깥의 갓길에.. ㅎ~ㅎ

들어오기도, 좁은 길을 조심조심 들어와야해사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중간에 앉아갈 밴치 공간도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꾸며둔 것 같아요 ☺️


한 술집이었는데
이자카야 느낌의 좌석에
반쯤 통창이 들어서 있으니 밖에서 보기에 호기심이 일고 멋진 가게러 보이던데
창을 통해 밖을 보는 사람들이 아주 적고 등을 돌리고 있는게
이쪽 뷰는 별로인가 싶더라구요 ~

밖에서 봐야 이쁜 가게이려나요 :p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황리단길의 거의 모든 가게가 한옥, 기와로 가게를 지어두었어서 색다르고 멋진 느낌이 강합니다
이런 이자카야 술집같이 아기자기? 작은 가게들이 틈틈히 구석구석 많이 들어서 있어요


롯 뽄 기 ☺️



한옥 느낌만 보다
조금 다른 ,, 음 벽돌 건물이 보여서 눈이 갔으려나요 😛
리틀 락,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여기도 창이며 바깥 공간의 은은한 조명들이 멋스럽고 편안해 보였습니다 :)

[경주 여행, 황리단길] 노을과 기와 - 저녁 둘러보며, 옛 분위기의 고풍스러운


둘러보다 보면 성인들도 많지만
아이들이나 학생들도 많이 보이더리구요
나이가 찬 학생들은 이런 분위기의 가게에사 많이 놀지 않을까 ~ 하는 가게도 있었어요 ㅎㅎ



대학생때 많이 갔을법한 .. 술집느낌?
어른이, 사회인이 되어 데이트하거나 멋스러움을 찾아 다니는게 아닌,

참 멋스러운 거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