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강릉 여행 오며
다른 해변보다 사천해변이 비교적 조용하니 좋다해서..
여기에 숙소도 잡고 바다보러 나갔어요 😝
2월중순에 다녀왔는데
눈이 쌓여있더라구요 😳
바닷가라 눈이 절대 안 쌓일줄 알았는데 ㅋㅋㅋ
날도 그리 추운날이 아니라
음 패딩 아니고 마이 입었던가 🤔
날은 좀 꾸릿꾸릿해서 아쉬웠지만
나름 다음날은 날이 다 풀려서 ㅋㅋ
이쁜 바다를 볼 수 있었지요 ☺️
다만 그땐 강풍이.. 😂
맞네요 마이 입고 안에 쪼끼 하나 덧되면 됬던 날씨 :)
이런 온도에 눈이 안녹고 저리 쌓여있는게 좀 신기하네요
그보다 !
물이 정말 맑아요 ㅋㅋㅋ
정말 투명하더라구요?
바람이 없는 날이라 파도가 없어서
물 속이 다 비춰 보이기도 했지만
일단 물이 맑네요 ㅋㅋ 👏
발자국도 좀 남겨고 ㅋㅋㅋ
거니는데 뭔가 악독한 쓰마일 하나 봤네요 😂
그리고 다들 여기 몰려있더라구요
음.. 돌섬? ㅋㅋㅋ 건너갈 수 있는? ☺️
바위들
인위적으로 쌓아둔걸까요? 그렇..겠죠?
자연적으로 파도 타고 와서 여기에 몰아져 있을수도 있나 🤔
뭐랄까
조금 고이는 부분도 망ㅎ던데
그런 곳들도 물이 정말 맑았어요
바닥에 모래 다 보이고 ㅋㅋ
지나다니는거 다 보이고 😮
여건 바위언덕? 올라와서 찍은 건너편 뷰 입니당
뭐.. 크게 별건 없지만 ㅋㅋㅋ
기분은 좋네요
오랜만에 바다도 보고
가볍게 언덕 올라서 시원한 바람도 맞으니 :)
돌아가려니 이쁘길래? ㅋㅋ
해변가에서 다리 건너서
바위 몇개 밝고 오른 전경입니당
물빛도 이쁘지 않나요?
날이 꾸리꾸리한 날임에도 이뻐보이네요 👏
보통 까만 부분들은 해초가 있어서 저렇게 보이더라구요
이메랄드 빛은 모래만 있던가
하얀 바위가 있으면? 🤔
다시 모래사장으로 내려와
숙소로 돌아갑니다 :)
밤에 물회 픽업한다고 한번 나왔었어요 ㅋㅋ
고요한 밤바다..
저 멀리 보고 있으면
새까마니 무섭더라구요 🥲
조용한 편이라곤 하지만
그래도 찾는 사람도 많고
길가에 대둔 차도 많아서
밤에 폭죽 터트리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
전 숙소에서 욕조에 몸 담글때나
포장해온 물회를 먹을 때 !
공짜 폭죽을 5번은 본 것 같네요 ㅋㅋㅋ
그리고 아침 일찍의 사천해본 :)
나가보긴 부스스 귀찮고 침대로 돌아가고 싶었기에
(와.. 불을 안때고 잤어요 😭)
커텐 사이로 한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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