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오리고기 뚝딱 하고!
예전의 고모리는 분륜의 성지,.? 였다면
요새는 점심 먹거리 및 카페가 잘 되어 있다고 ㅋㅋㅋ
(물론.. 카페 값이 워낙 높게 상향 표준화 되어 있어서,, 얼른 브렌드 카페가 들어와서 혼쭐내줘야 한다고 하죠.. ㅋㅋㅋㅋ)
+ 투썸 ! 공간 좋게 들어와 있습니다 b
2022.10.09 - [이곳저곳 ~.~/국내!] - 포천 고모리 저수지 카페] 투썸 - 저녁 저수지 둘렛길 산책, 깔끔한 카페
고모리 카페 몇 곳, 네이버 사진 보고 찝어두었는데
우선은 친구들 의견도 따라서~
포옥이 제일 좋다길래 이곳으로 왔습니다 :)
들어올때.. ㅋㅋㅋ 초보운전자라 :p
저 포옥 입구 간판이 (오른편에서) 오는 길엔 잘 보이질 않아 지나칠뻔 했어요 ㅋㅋ
주차공간은 엄청 널널한 편인 듯 합니다 !
처음엔 몰라서 ㅋㅋㅋ
입구쪽에 얼마 없는 자리에 주차하며 음.. 좀 좁네? 싶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포옥 건물 잇는 곳에도 주차공간이 널널히 있더라구요 :)
고모리는 특성상.. 차 없인 못 오니 ㅋㅋㅋ
살짝 용인이나 경기 남북부 바깥쪽의 카페들 같다랄까요?
자연속의 널찍한 카페.. 차 없이 갈 수 없는..
(주차공간 잘 나온 사진은 맨 아래 한 장 더 있습니다 ㅎㅎ)
건물에 들어서니
음.. 'ㅁ' 자 느낌으로 되어 있나요?
가운데는 키큰 식물이 키워져 있습니다 :)
카페 포옥 !
입구가 열려 있었는데
열린 느낌이 좀 있어보여서 ㅋㅋㅋ
2층 공간 ! (1)
대충 이런 쇼파들이 많아서
공간은 참 편한 것 같습니다 b
어딜 앉아도 나름 편할 것 같고 ㅎㅎ
자리도 많고 :)
사람도.. 많고..
여긴 옥상, 야외 자리!
빈백이 있고 나름의 바깥 풍경을 볼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ㅋㅋㅋ
음.. 초가을쯤 갔었는데
엉덩이 열이 많은 저는.. 빈백에 열이 차서 덥더라구요 ;ㅁ;
2층의 나머지 공간!
개인적으로 카페에 쉬러와서는
저런 의자 좌석 보단 쇼파를 좋아하기에 ~
빈백도 좋죠 b
의자 자리는 카페에 일하거나 공부하러 왔을때만 쓰고 싶네용 ㅎㅎ
중간중간 느낌있는 자리들도 있더라구요 :)
여자 두분,
이쁜 책걸상
은은한 조명
네모난 큰 창에 바깥의 키큰 식물들 ㅋ.ㅋ
좋지 않나요? :)
여긴 단체석인 듯한데
공간 생김새? 랄까 위의 둥그럼과
유리 색의 다름
천장의 조명이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이쁜 카페네요 b
자리는 옥상, 야외 빈백석으로 잡았고 :)
주문하러 왔습니다~
달달구리 디저트도 먹을까 했지만
고모리는 값이 비싸니 +-+
음료만 하나 하기로 했어요 ㅋㅋ
빛이 반사되어 잘 안보이게 찍혔나 싶었는데
메뉴판이 이런 파스텔 그라데이션 톤..? 이었던 것 같습니다 :p
창업하여 사장님하고 있는 친구가 사기로 했으니~
비싸고 달달한 음료로 ㅎㅎ
아아,, 글씨가 안 보여요 ;ㅁ;
일단 둘은 시그니처 아이스온리 두 잔!
하나는 포옥크림라떼고
하나는 뭐였을까요 :p
아이스크림 들어가는 놈이었는데 ㅋㅋㅋ << 제가 시킨거 !!
그리고 한 친구는 무난한.. 아메리카노 :p
옥상자리 올라갈때 보이는.. 풍경??;;
풍경이라기엔 뭐가 없고
시냇물 졸졸 흐르지만 ㅋㅋㅋ
야외는.. 하늘도 볼 수 있으니..!
나름 둘러보는 맛이 있는 공간입니다 :)
책상도 센스.. 있달까 :p
<< 아이스크림 들어간 시그니처 메뉴 ! 맛있었어요 :)
아보카토 같이 아이스크림 들어가니 좋더라구요 ㅋㅋㅋ
>> 포옥 크림라떼 ! 이 또한.. 달달하고 부들하니 맛있었는데.. 8천원 ;ㅁ;
그리고 아메리카노 ㅎㅎ
아이스크림
시나몬 가루 ! (엿던가 :p)
아몬드였나 시리얼로 식감까지 :)
친구의 한입충 발동..
물론 저도 한입 뺏어먹었기에 :p
여럿이 가면 당연히 여러 메뉴 시켜서 노나먹는게 국룰 아닌가요? :D
앉아서 뭐하고 지냈는지
뭔 생각하고 지내는지
요즘 어떤지 등등 오랜만에 만났으니
얘기하고 또 얘기하다가
저녁은 각자 가족들이랑 먹기로 했기에 :)
해 떨어지기전에 카페를 나왔습니당
이 사진이 앞서 말한 주차공간 사진 :)
카메라 엥글 뒤쪽? 양옆으로 좀 더 공간이 있어요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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