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역 맛집] 투파인드피터 - 맛, 분위기

 

분당 서현역 맛집] 투파인드피터

 

 

오늘은 분당 서현역의 투파인피터를 다녀왔습니다 :D

데이트, 소개팅으로도 어느정도 알아주는 가게인 듯 하고 :)

주변 직장인분들이 점심 때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더라구요 b

 

 

엘베 타고 올라가면 투파인피터 가게가 바로 있는데

안을 그대로 볼 순 없게? 좀 가려두었더라구요 ㅋㅋㅋ

거의 통창이다 보니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일까요 :)

 

 

입장 !

여기 앉아서 찍은 사진을 카톡 프사로 걸었었는데

친구가 바로 알아보더라구요 ㅋㅋㅋ

그리고 데이트나 소개팅이라 하면 종종 추천이 나오는 가게였어서 :)

잘 알려진 맛있는 가게란 생각이 듭니다 b

 

분당 서현역 맛집] 투파인드피터

 

자리간의 거리가 상당히 넓어 보여 좋았어요 !

빽빽하지 않고

나름 어느정도의 프라이빗함이 보장되는 듯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안쪽의 창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고

벽엔 와인들이 조명과 함께 이쁘게 진열되어 있고 :)

 

자리별로도 (백색이지만 :p) 무드등 느낌으로 등이 하나씩 놓여져 있고 ㅎㅎ

 

분당 서현역 맛집] 투파인드피터

 

가게를 조금 더 들어가면

가게 가운데의 긴 벽을 기준으로

양쪽의 분위기가 다릅니다

 

반대쪽은 조금 더 밟은 느낌에 조명과 와인 등의 장식으로 느낌을 살렸다면? (비교적 발랄하달까요? ㅋㅋ)

이쪽은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랄까요? :)

 

저흰 이곳이 마음에 들어 여기에 앉았습니다 b

 

분당 서현역 맛집] 투파인드피터

 

앉으니 보였는데

안쪽에 룸이 하나 있더라구요?

한,, 6~8명정도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의 테이블이었던 듯 한데

안에는 음.. 병원 간호사분들이 단체로 와서 먹고 있는 듯했습니다 :)

제복? 멋져요 b

 

 

투파인피터 ㅋㅋ 메뉴판과 물병 :p

 

앞서 말한 긴 벽이

이런.. 뭐랄까 반대편이 안 보이는 유리로 되어 있어요 :)

 

분당 서현역 맛집] 투파인드피터

 

저흰 바질 토마토 파스타와

베이컨 크림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

 

음식 가격이야 요새 다들 물가가 올라.. 비싸죠 ;ㅁ;

1.5~2만원의 파스타 가격으로 기억하구요 :)

(왜 메뉴판 찍은 사진이 없지.. :p)

 

 

친구중에 바질 파우더를 사다가 음식 먹을때 조금씩 넣어먹는 친구도 있던데 ㅋㅋㅋ

바질 맛있어용 b

간도 좋고

새우 탱글탱글

면은 돌돌돌 말아 데코 되어 나오니 더 먹음직스럽네요 :)

 

 

느끼한 크림 파스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친구가 먹고 싶다 해서 시켰어요 :p

그런데 괜찮네요? :0

너무 느끼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b

바질 파스타랑 번갈아 먹으니 서로 아쉬운 점을 보완해주는 느낌도 조금? ㅋㅋ

 

 

나가면서 반대편 공간 한 컷 더 :) ㅋㅋㅋ

다음에 또 온다면

이곳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