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네 헬스장과 1:1 or 2:1 PT + 바디프로필 촬영 프로모션? 패키지 할인을 했기에
오늘 바디프로필 촬영은 양산으로 갑니다 :)
예전에 갔을 때는 아직 개발되는 단계라 건물만 올라가 있고 거진,, 아무것도 없고
촬영 후에 버거킹이 먹고 싶어서! (중산역 근처?) 하나로마트 건물에 들어갔지만 정말 횡함만 실컷 보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 5개월? 정도 지났으니 어느정도 많이 들어왔나 싶긴 하지만 :D
스튜디오에 들어가면 앉아있을 만한 공간과
부엌 공간
침대/욕조 공간이 바로 있습니다 :)
들어가서는 옷을 어떻게 입고 할지 / 어느 공간에서 촬영할지를 정합니다.
미리 인스타에서 보고 대충 머리속으로 그려왔지만! 얘기를 하다 보니 전부 바뀌어 버렸습니다 ㅎㅎ;
하얗거나 볼륨감이 적가나 하는 우리의 제약이 있었기에 몇몇 곳에서의 촬영을 비추하시기에 전문가의 판단을 따랐어요
바프 촬영을 하면 몸에 뭘 바르고 한다던데,
테닝을 해놔야 잘 나온다고 하던데,
테닝은,, 하기 싫어서 하지 않았고
뭘 바르는건,, 촬영장에서 의류를 빌리거나 쇼파 등에 눕기 위해서는 바를 수 없다고 합니다 ㅜ
안쪽으로 들어가면
쇼파 공간
촬영전에 뻠핑을 위한? 몇가지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
그리고 운동할 공간 바로 옆에 이런 하얀 스튜디오 공간이 있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면 화장대? 공간?
그리고 빌릴 수 있는 옷은 가운 정도?
촬영은 두 공간에서 2가지 의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얀공간과 부엌
친구는 하얀공간과 쇼파에서 촬영했습니다 ㅎㅎ
< B컷들 >
친구가 사진을 잘 못 찍어줘서.. 저거도 이래저래 짤라서 가져왔네요 :p B컷은 대부분 친구 사진으로 올립니다 :p
보정본은 장소별로/의상별로 많으면 20?장 가까이 촬영 후 한 장씩 보정할 원본을 고릅니다.
그리고서 한 2~3주? 정도가 걸려서 수정본이 메일로 온 것으로 기억해요 :)
< 원본 >
< 보정본 >
보정 잘해주시네요 :p
>> 그리고 촬영 끝나자마자!
이날, 다음날 뭐먹을지 정해둔대로! 얼른 먹으러 떠났습니다 :D 드디어 자유!
(일거라 생각했지만,, 둘쨋날 취업 면접이 잡혀서,, 첫날 저녁까지만 먹고 자취방으로 올라갔습니다 ㅠㅠㅠㅠ)
첫쨋날 촬영 끝나고 버거킹먹고, 도넛먹고, 친구네 집에 들어가며 케익 사서 가고, 저녁으로 친구네서 보쌈을 해주신다해서! 그거 먹고 ,,, 둘쨋날 일어나서 고기국수 맛집이 집근처에 있다길래 먹고,, 부산역 가서 만두먹고,, 시장가서 주전부리 이것저것 먹고,, 중간에 카페갔다가,, 마지막으로 조개구이까지 먹고 가려고 다 찾아놨는데 !!
면접을 봐야 했기에 첫날 보쌈까지만 먹고 호다닥 올라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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