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야베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마르세유에서의 휴식, 폰폰 레스토랑(부야베스) 편하게 늦잠 잔 오늘, 10시에 일어나 창 밖의 풍경을 보니 좋다. 그 퓽경을 보고 한동안 누워 있다가, 아침준비를 한다. 오늘은 날이 조금 흐리지만, 바람 한점 없다. 도착한 날만 이상하리만큼 강풍이 불었나 보다. 나는 이곳 날씨가 대부분 그런줄 알았더니.오늘 하루는 그냥 침대에서 뒹굴고, 잠옷차림에 패딩하나 걸치고 베란다에 나가 멍때라기도 하고, 그 패딩 차림으로 점심때 퍼뜩 치킨이 먹고 싶길래 근처 마켓에 가 장봐다 튀겨먹었다.그러다 내일부터 파리를 가는데, 총기난사 있었다는 뉴스를 보고, 파리에서 어딜 어떻게 움직일지 정하고, 또 쉬다가 폰폰 레스토랑을 갈 준비를 한다.FonFon restaurant예전에 미용실에서 포마드 시도를 해보았다가 다신 안 할 머리라 생각한 적이 있는데. 오늘 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