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워낙 유명한 빵집인 듯 하여
말해뭐해 ! 이지만
저도 얼마전에 동기덕에 알았던 터라 ㅋㅋㅋㅋ
포스팅 하나 하고 갑니다 :)
망포에 운동다니며 종종 들리고
동기랑 출장갔다가 되돌아오며 잠깐 들려보고 (동기 데려다 주는김에 :p)
아, 여기 주차장이 많이 좁긴합니다.
지하철역 바로 근처라, 차를 타고 오는걸 크게 고려하지 않은 걸수도 있어요
빵집 바로 앞에 3자리 정도 있지만, 여기는 정말 잡기 힘들고
(제가 안쪽 유료주차장에 대고 나오니 한대 나오더라구요 .. ;ㅁ; 타이밍.. )
위는 유료주차장입니다 !
지하로도 들어가도 되지만
저는 그나마 다행히 위에 자리가 나와서 :D 위에 대고 빵집으로 갔지요
당연히 기본 사용시간이 있을줄 알았는데 !
바로 요금이 지불되더라구요 ㅠ
빵 하나 사고 나왔을 뿐인데 기본요금 1500원을 냈습니다 :p
아.. 빵집에서 주차했다고 말했어야 하는데
생각을 못했어요 ㅋㅋㅋ
출장 끝나고 왔었더니.. 얼른 집이ㅔ 돌아가고픈 맘에 :p
빵집 앞의 3자리 정도 !
빵이 정말 다양하더라구요
그리고 뭔가 흠.. 기대효과일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인 브렌드 빵집들에 비해 빵들이 이쁘고 맛있어 보입니다 ㅇ0ㅇ
새로운 시도도 좀 더 해보는 빵집으로 보이고요
이동네 사는 사람들은 정말 좋겠습니다..
역시 좋은 동네에서 살아야 해요 b
다음 집은 좀 더 위쪽으로 :)
하얀풍차의 안쪽에 약간의 공간이 있습니다.
저기서 빵을 먹고 가시는 분들도
친구를 기다리는 듯한 분들도 계시는데
일단 공간은 정말 작아요
테잌아웃 전용 가게입니다 b
여기 !
이집에서 가장 유명한
치즈바게뜨, 연유바게뜨, 그리고 기다란 크림빵 :)
세 개 다 먹어봤는데,
저는 치즈 연유바게뜨는 좋지만
크림빵은 음.. 쫀득한듯도 하지만
약간 찐덕한 느낌이라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p
앞에 까만건 앙버터 빵인 것 같은데 !
저건 먹어보지 못했네요 ㅋㅋㅋ
앙버터 정말 좋아하는데..
아무튼 !
치즈, 연유 바게뜨를 ㅏ가게 된다면
전자레인지에 약간 댑혀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
다양한 빵들 :)
바로 앞의 빵도 노릇하면서 안에서 치즈가 나온걸까요? 오.. 이거도 고소하며 짭짤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D
마카롱 !
케익 !
지금 다시 봤지만 ㅋㅋ
케익도 맛나 보이네요
초코 크림 케익들 참 좋아하는데..!
최근에 크레이프 케익이랑
음.. 녹차 버터케익? 도 먹어봤지만 ㅋㅋㅋ
이젠 다시 부드러운 초코크림케익을 먹고 싶네요 :p
크런치 츄러스..
츄러스 대박..
츄러스는 진짜 좋아하는데
츄러스 빵은 어떠려나요 :p ㅎㅎ
좌석의 반대편에는
카페? 커피 판매점? 이 같이 있습니다 :)
가격도 적당히 착한 가격으로
빵을 사가며 커피 한잔 추가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ㅇ
와.. 에그타르트..
진짜좋아하지만..
바게뜨만 먹어도 배부르기에 :p
정말 근처에 살았다면 무조건 종종 집들어가는길에 들려서 에그타르트 하나씩 :p
바게뜨를 주문하면
안쪽에서 잘라서 포장해줍니다 :)
연유 바게뜨와 커피 한잔 ! :D
치즈 바게뜨와 커피 한잔 ! :D
길쭉한 크림빵도 한입사이즈로 잘라주어 먹기 좋지만
쫀듯한듯 끈적하고
부드럽고 시원한듯 약간 크림양이 부족한듯하고
그랬네요 ~
선호도 !
치즈 바게뜨 > 연유 바게뜨 >>> 크림빵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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