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하면 돌아다닐 곳이 대표적이게
광교 호수만 기억났지만
이번에 광교 카페거리를 다녀오니
이 공간 또한 잘 지어지고 꾸며진 그런 공간으로 보입니다.
광교 카페거리에서 시내로 나오는 길엔 물가도 있고 그 주변으로 잘 조성된 산책로도 있어
여기서 뛰고 걷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적당히 나무 그늘도 잘 되어 있어
해가 너무 쨍하고 너무 덥지 않은 날에는
자전거 타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물가를 좋아해,
이런 물이 흐르는 곳에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다면
자주 자전거를 타고 가곤 했는데 :D
산책로를 따라 가다보면 이제 카페거리로 들어섭니다
이 길로 오면 근처에
고양이 강아지 카페가 많아서 ㅋㅋㅋ
근데 이 고양이들을 좀,
가게에 묶어놓고? 가게를 운영하는게 아닌
가게 문을 열어두고
고양이들이 자유로이 나다니고 지나다닐 수 있게 운영하여서
지나가면서도 귀여운 고양이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ㅋㅋ
앞에 나와서 쉬고 있는 고양이 1 :D
지나다니다 보면
아기들은 또 이런 고양이들 많이 만져보려 하고
중간중간 놀고 있는 친구들도 있네요 :)
여기가 그 큰? 고양이 강아지 카페였는데
어김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이 발견 :)
카페거리에 먹거리도
좋은 카페나 가볍게 혼자도 다녀올만한 와인바도 더러 있는 듯 해서
광교.. 정말 살기 좋은 동네 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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