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미금역에서 회식을 하게되며
무한리필 회집인 물고기자리를 다녀왔습니다 :)
회식에선 처음으로 회를 먹어봤는데 ㅋㅋㅋ
(다들 술을 많이 드셔서 예산이 크흡 ㅠ)
오.. 괜찮더라구요
당시에 음.. 14명? 정도 예약해서 갔던 것 같은데
가게 자체는 좀 좁은 편이더라구요
테이블 붙여서 자리 마련해 주셨는데
상당히 좁았습니다 😛
당시 가격은 1인당 4만원 가까이 !
시작으로 음 .. 뭐었지 새운가 ㅋㅋㅋ
새우는 아니었는데..
죽 한그릇에 따신 국 한그릇씩 주니 좋더라구요 ㅋㅋㅋ
가게가 좁긴 했지만
특유의 일식 느낌이 물씬 나게 조명이며 데코가 이쁘게 되어있었어요 ㅎㅎ (전 일본을 아직 한번도 안가봐 잘은.. 🥲)
첫 한판 !
판 단위로 제공되는데 ㅋㅋㅋ
이게.. 무한리필이다 보니
확실히 많이 먹기 시작하니
점점 한판당 양이.. 줄더라구요 ㅋㅋㅋㅋ
도미 우럭 광어 뱃살 + ??
근데 회만 먹었으면 금새 질렸을 것 같은데
대체러 식감이 있는, 부드럽지 않고 딴딴 쫄깃한 어종들이었어서 🤔
버섯이랑 마늘 구워주는데 ㅋㅋㅋ 이거.. 역시 맛있습니다
단, 너무 다들 바빠선지..?
요청할때마다 몇번을 요청해야 나오더군요.. 🥲
중간중간 서비스 느낌으로
생산 데가리도 나오고 하던데
요건 부들한 구이가 맛좋았어요 ㅋㅋㅋ
회 뜨고 남은 애들 구워주시는데
이런 살들이 또 맛잇기에..! 👍
먹다보니 탕탕이도 한번 나오고 ㅋㅋㅋ
사람이 많아서 이런거 해주던 거겠죠..? 😃
그리고 이 작은 생선 !!
이게.. 진짜 맛있었습니다 ㅋㅋㅋ
이름은 모르겠는데..
당시 다들 이름 하나씩 부르며 예상해보던데
답은 모르겠네요 😛
그래서 이거도 2번쯤 요청드려서 먹었는데 !
아쉽게도 .. 세번째에는 이 작은 생선이 다 떨어져서 ㅠ
없다 하셨습니다
이거.. 진짜 별미더라구요
회 보다 맛있었습니다
아, 날것의 회를 먹다가 이런 기름지고 바삭한 녀석을 먹었어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름 아시면.. 댓글하나만.. 🥲
몇판을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비로 공짜로 먹는다는 느낌에~
맛난거만 쏙쏙 골라머겅ㅆ네요 ㅋㅋㅋㅋ
많이는 못 먹은거 같아요 😛
요새 배가 많이 작아져, 이래서 무한리필집은 잘 가지 않죠 ㅋㅋㅋ ㅠ
작은 생선 대신
남은 뼈 부분의 살을 구워 나온 😛
아무튼 !
다들 회식으로 회를 먹는다는 부분에사부터 만족들 하셔서 좋았던 곳입니다 :)
잘 먹고 갑니다 !
회식자리 찾아뷴 총무님 나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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