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site-verification=NgC2vcRtT3-evrIylSJozLUS6JLz9RDu6R43LkwBSEE
본문 바로가기

이곳저곳 ~.~/국내!

[제주도 여행] 애월 더 선셋 - 노을이 이쁜 탁트인 뷰의 카페 - 주차, 노을, 숙소, 애월 맛집 / 가볼만한 곳

 

 

 

 

안녕하세요 !

작년 여행 다녀온걸 드디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D

나름 계절을 맞추어? 포스팅 하네요 ㅋㅋㅋ

 

요즘도 여행가기 좋은 날씨죠..!

조금만 더 지나면 너무 더워질듯 하기에 ㅠㅠ

 

여행을 가면 꼭!

야경이나 노을을 찾아 스팟을 찾아 가는 편이기에

이번에도 노을 포인트를 여러곳 찾아서

제주도 빠르게 한바퀴를 도는 동안 군데군데 넣어두었습니다 ㅋㅋㅋ

 

그중에서 ! 가장 이쁘다 생각되었던 노을 포인트가 서쪽,

애월의 한 카페, 애월 더 선셋에서 본 노을입니다 :)

카페 이름에서도 선셋이 들어가서 ㅋㅋㅋ 정말,, 노을 맛집이었습니다 b

 

 

 

카페의 주차공간은 꽤 넓은 편입니다 b

사진은 저녁에 나가면서 찍어두었기에 아래쪽에 ~ 넣어두었어요 :)

카페가 보니깐,

위에는 숙박시설을 같이 운영하더군요

노을이 이쁜 카페의 숙박시설.. 거기도 노을이 이쁘게 보이겠네요 :ㅇ

 

일단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ㅋㅋ 자리부터 물색하며 담 너머의 바다를 한번 눈에 담았어요 :D

슬슬 해가 내려오려 합니다 b

 

 

그리고 사람들도 시간에 맞추어 왔기에

테라스 자리는 만석.!

그래서 나름 넓은 창 너머로 해안과 하늘을 볼 수 잇는 자리에 자리 잡았어요

음~ 이 자리도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적당히 창틀이 이쁜 액자 느낌으로 노을을 담아줄 것 같아요 b

 

 

점점 노을이 내려앉으며 사람들은 사진 찍느라 정신 없습니다 ㅋㅋㅋ

가운데에 포토존으로 의자 두개 두고

주변에 싹 비워둬서

이쁘게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을 마련해둬서 더 좋았어요 b

 

 

이날은.. 제가 체한 날이었어서 ㅠㅠㅠ

음식은 많이 시켜먹질 못했네요

같이 간 동행 먹게끔 라코타치즈,, 풀떼기 쫀쫀 피자 하나 시키고

몇조각 뺏어먹고 ㅋㅋㅋ 돌아가서 소화제 먹고 ㅠ

 

커피랑 자몽티 음료 시켜 마시고 :)

 

 

쫀쫀하니 맛있었던것 같아요 :)

아프기도 해서 별 기억은 없네요 :p

음식은 모르겟고 !

노을이 진짜 맛있었다..!

 

 

어느분이 포토존에 앉아 사진 찍으시길래

음~ 구도가 이뻐서 저도 하나 찍어뒀어요 ㅋㅋㅋ

(뒷모습이니 괜찮겠지? +~+)

 

 

제주도에서 파는 감귤 모자 딱 쓰시고 !! ㅋㅋㅋ

기념품샵 어디든 가면 저런 모자들이 많은데 ~ 디테일이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p

나중에 사진 오른편에 있는 산책로로 내려가 산책도 하고 좋았습니다 b

카페에서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

 

 

점점 노을이 짙게 깔리기 시작합니다 :)

해를 직접 찍고도 싶었지만 맡은 자리에선 구도가 안 나오기에 ㅠ

(다만..! 테라스에 바로 앉으면 너무 덥고 햇살이 직빵이라 눈이 부시고 힘들었을지도~)

그런고로 이정도 노을이 보이는 이 자리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b

 

 

그래도 조금 아쉬우니 ㅋㅋㅋ

나가서 한컷 찍긴 했는데

 

 

저는 해가 바로 있는 것 보다

은은하게 하늘 전체에 깔리는 노을이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사진 조금 찍고 바로 자리로 돌아와 다시 앉아서

노을감상 :)

 

 

 

구름이 좀 있는 날이었어서

해가 가라앉을 때 쯤엔 아래층은 어둑했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이쁜 노을이었습니다 :)

 

여름에 가면 노을이 더 이쁘다고 하던데 ~

색감도 더욱 다체롭고 :0

 

 

이 자리는 카페 테라스의 왼편에 있는

이거또 포토존 하라고 세워둔 의자 같습니다 ~ ㅋㅋㅋ

은은한 보라빛 노을까지 보니 참 이쁘더군요 b

 

하늘 정말 이쁘지 않나요? :ㅇ

 

아래에선 서핑을 하고 있습니다 b

이 근처 숙소에 묵으면서 서핑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둑어둑해지고 해가 지니 슬슬 시원하니 걷기 좋은 온도가 되기에

왼편에 보이는 산책로로 나갔습니다 :)

카페 테라스의 오른편에 내려가는 길이 있어요 b

 

 

요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었나요 흠.. 색감이 또 다른네요 ㅋㅋㅋ

완전 붉네 ...

 

 

해는 거의 가라앉고

달이 뜨고

해안가엔 드문드문 빛이 올라오니 또 하나의 멋입니다 b

 

해안가 따라 조금 산책하고 다시 카페로 올라오니

(실내는 조금 더 일찍 마감하여 테라스로 자리를 옮겼었고)

다시 올라왔을 때는 테라스에도 남아있는 사람은 없더군요

슬슬 추워지니 다들 돌아갔나 봅니다~

 

그래도 테라스에 올라, 카페  실내를 거치지 않고 반대편  주차장으로 나올 길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주차한 레이 !

요고.. 경사진 주차 조금 난해하더군요 ㅋㅋㅋㅋ

당시엔 완전 초보운전자였기에! :p

 

 

나름 카페 앞편으로 주차공간이 꽤 많이 있었어요

 

 

제주도가 도심쪽에 있는 맛집

디저트 집 등은 참 주차공간이 부족한데

조금만 멀리 떨어진

해안가나 중심지 쪽은 대체로 주차공간이 많고 넓은 곳들이 많습니다 :)

 

노을 맛집 애월 더 선셋 !

노을 한번 보러 갈만한 카페이지 않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