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에드엣 - 츄러스 브런치 티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에드엣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에드엣

안녕하세요 !
오늘은 친구랑 신사역 가로수길에 왔다가
웨이팅을 피했더니 맛없는 점심을 먹고 ㅠㅠㅠ
입 씻으러 😛 그 옆의 브런치 카페로 왔습니다~

츄러스 간판에 끌려 왔네요 ㅋㅋㅋ
스페인에 가서 딱 저런 느낌의,
찐덕한 쵸코를 찍어먹는 츄러스..
넘나 맛있었기에 😃

여기도 반지하에 위치한 가게 :)
반지하 가게 많은 동네 신사역 근처 😮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에드엣 메뉴

테이블이 한 7개정도 됬는데
주변 슥 둘러보니
다들 샐러드 한 접시씩 있고 ㅋㅋㅋ

들어갔을때는 한테이블 비고 만석이었어요 😮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에드엣 메뉴

자몽 얼그레이 티를 시킨 테이블이 유독 많더라구요?
물론 !
주문 다 하고 눈에 보인 거였기에
따라 먹어보진 못했네요 ㅋㅋㅋ
자몽 얼그레이 티 이쁘고 맛있어 보이던데 🥹

한 테이블엔 와인이 엄청 쌓여 있돈데 🤔
여기도 낮엔 브런치 카페고
저녁엔 펍이나 와인바? 느낌을 내려나요

이전에 먹었던 점심이 너무 별로였어서 그런가?
레몬 하나 띄운 물조차..
너무 맛있었어요 ㅋㅋㅋㅋㅋ 😝

처음에 아메리카노를 먼저 주셨는데
핫으로 둘 했던걸 하나가 아이스여서 🥲
그냥 마실까 했지만
극구 사양하시면서 결국 가져다가 다시 타 주시더라구요
감사했습니당 👍

(주문할때 아이스 핫 하나씩이었다가
핫 둘 !! 이라고
다시 물어보셔서 재차 강조했지만
깜빡하셨아 봅니다 😛)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에드엣

그리고 나온 츄러스..
생각했던 비쥬얼이 아니라
신사역, 가로수길은 다 이런가.. 하며 실망했지만

양도 적고 짧막한 녀석이지만
쫀쫀하니 맛은 좋더라구요 ㅋㅋㅋ
쵸코 딱 찍어 먹으니 완전 달달하니 딱 내 취향이네요 ☺️

[신사역 가로수길 맛집] 에드엣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달달한 쵸코 찍은 츄러스
넘나 마싯 😆

동네 특성상
가게들이 작아서
테이블이 상당히 붙어있는 느낌 !
이지만 나름 괜찮았어요 :)

한편에 여성분들 참 이쁘셔서 자꾸 눈이 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