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송파나루역/송리단길 카페] 마이 서울 바이츠 - 디저트 뽀짝, 자동문 신기 / 방이동/송파역

 

 

잠실 송리단길 카페] 마이 서울 바이츠

잠실 롯데월드에서 아이스링크 즐기고~
저녁먹으러 가기 전에 잠깐 쉬려고 들린 카페 :)

입구 자동문이 너무 신기했던 카페 입니다.. ㅋㅋㅋㅋ

문이 위로 열리는 자동문은 처음이네요 😳
처음에 버튼 누르니 문이 올라가길래
들어 오고서
어.. 이거 다시 내려줘야 하나?
싶어서 손을 내밀어 잡아 당기려 하니 ㅋㅋ
스르륵 다시 내려오더라구요 😛

이후에도 처음 오는 듯한 사람들은 ㅋㅋㅋ
한번씩 꼭 뒤돌아서 문 닫히나, 내가 닫아야 고민하는 눈치였습니다 🙃

잠실 송리단길 카페] 마이 서울 바이츠

카페 디저트 !
를 먹어보진 않았으나
딱 저렇게 하얀 그릇 위 상태 그대로 가져오더라구요?
뭔가 깔끔하고 귀염 뽀짝하지 않나요? ㅋㅋㅋ

단! 저흰 이른 저녁을 먹을 계획이기에
그것도 고기를 구워먹을 계획이기에
가벼운 아메리카노 두 잔 😛

잠실 송리단길 카페] 마이 서울 바이츠

아메리카노 5천원 !
원두도 신거? 고소한거? 두 종류 였던 것 같아요 ☺️
전 무조건 고소한거 ㅋㅋㅋ

잠실 송리단길 카페] 마이 서울 바이츠

카페 카운터에 와인 및 와인잔 데코가 많은데
여기도 저녁에는 바가 되려나요 ?.?
카페 메뉴에 그나마 관련된건 뱅쇼 뿐인 것 같은데 🤔

잠실 송리단길 카페] 마이 서울 바이츠

뭔가 와인 데코도
와인잔도 많으니 저녁엔 바가 되지 않을까란.. 의심 !

여긴 내부 공간 !
왼편 안쪽에 테이블이 한둘 더 있긴했어요 !
나름 자리가 많습니다 👍

바깥에 앉아 잇다가
안쪽의 저 사람들 나간 후에 안쪽으로 옮겨
쇼파자리에 앉았어요 ☺️

편한자리가 가장 좋습니다 ㅎㅎ

바깥도 좋은데
일단 쇼파 자리즐이라 좋고
연인들은 나란히 앉기 좋아 좋고
단, 외투를 벗고 있기엔 1월의 날씨는 춥더군요 🥲

그래서 저흰 도중에 안쪽으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요녀석이 앞서 말한 !
위아래 자동? 버튼식 문 ㅋㅋㅋ
신기하고 좋아 보이는데요..?
요 문이 신기해서라도 전 카페가 기억날 것 같아요 😛

뜨아와 아아 :)
뜨아엔 얼음 2개 !
다른 커피나 차는 뜨겁게 나와도 호호 불어 마실 정도인데.. 뜨아는 한상 너ㅓㅓ무 뜨겁더라구요 🥲

얼음 2개 넣으니 적당히 따뜻하니 좋네용
(근데 담엔 하나만.. ㅎ)

 

잠실 송리단길 카페] 마이 서울 바이츠

내부 쇼파에 앉아 찍은 카페 내부 공간 !
천장 높아 좋고
깔끔 이쁜 카페 입니다 ☺️

공간도 너무 다닥다닥 붙이지 않은 듯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