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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마지막 날(크리스마스마켓)
- 베르사유 궁전- 정원- 개선문- 쿠스미 티- 몽마르트 언덕- 크리스마스마켓 크리스마스 마켓크리스마스 시기에 오면서, 다른 축제는 별거 없고, 크리스마스 축제는 실컷 즐기고 오겠네! 라고 생각하며 여행을 왔다. 하지만 이전 도시들에서는 실망하고, 그냥 잊고 살았다. 조만간 크리스마스 라는 것을!괜히 크리스마스라고 걸어둔 장식과 만들어 놓은 트리는 오히려 뷰를 해치고, 부조화스럽다. 그랬는데, 파리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다수 있다는 정보를 습득했다 :)그래서 그 중, 일요일인 오늘 여는 곳과 지금 시기에 하는 곳, 그리고 동선에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곳을 추려 가기로 했다.정보는 아래 따로 넣겠다.나는 1,2,3구에서 열리는 마켓을 가고 싶었지만. 시간상, 마켓이 이미 닫았기 때문에, 1구의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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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파리로!
- 파리행 기차- 파리도착, 메트로, 체크인, 장보러파리행 기차오늘 파리로 올라간다. 주말에 하는 노란조끼나 얼마전 있었던 총기난사가 걱정되기도 하지만, 기대가 더 많이 되는 도시 파리.원래 에즈에서 돌아오는 저녁, 기차역에서 파리행 티켓을 미리 예약해둘 생각이었지만. 모두가 까먹고 집에 거의 다 와서 생각났다. 알람을 맞춰둘걸.. 그래서 당일인 오늘, 버스를 타고 가 기차역에서 예약하려 하니, 9시 차는 만석이다 ㅋㅋㅋㅋ9시, 12시가 파리까지 환승없이 가는 차이기에 시람이 몰릴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라니.. 자리가 없다니.. 유레일로도 20유로씩이나 내는데!그래서 10시에 발란스에서 한번 환승해 가는 기차를 타기로 했다.그보다 화장실이 가고싶은데, 마르세유에서는 80센트, 기차내에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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