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테안에 대학교 선후배들이랑 찝게 휴일 있을때 2박 3일 놀러왔습니다 :)
본래는 내려오는길에 놀이공원도 들리고 할랬는데 ㅋㅋ
날이 너무 우중충해서 ㅠ
(어린이닐이었어서 안간게 신의 한수얐을지도..)
차도 많이 막히길래
바로 숙소로 가, 쉬고
오늘은 서핑을 하러 나왔었어요 ㅋㅋㅋ
그런데,, 서핑을 하던
물놀이를 들어기면
왜이리 치킨이 먹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저만 그럴까요? 😛
그전의 썰이 또 있지만 !
우선 태안, 해변뷰의 비비큐 치킨집 간단히 소개하고 가겠습니다 ~
처음에 별 기대 안 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뷰가.. 실하더군요
정말 좋았어요
비가 안오면 테라스 비슷한 공간도 있던데
이날은 비가 한창 온 후라
위의 자리는 비가 고여있고 ㅋㅋ 젖어있고 🥲 습하고 더워서 ㅋㅋㅋ
내부 공간도 넓지만
아무래도 창가 자리만 앉고 싶더라구요 ㅋㅋㅋ
내부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
아 !
테라스 자리 찍어왔네요 ㅋㅋ
창가의 오른편에 이런 공간이
조금 삐죽 티나오게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
날 좋으면 저기 먹는 것도 하나의 바다를 즐기는 맛이 아닐까 ~ 생각합니다 ☺️
창가자리는 한.. 4자리? 요로코롬 있네용
당시 시킨게 음..
핫스파이시? 이런거랑 크리스피나 후라이드 였어요 😮
하나 아쉬운건 !
조금 서산 시내에 있는 비비큐는 메뉴가 좀 더 다양해서
치즈? 갈릭? 좀 더 맛나 보이는 메뉴들이 있었으나
여기는 아직 메뉴들 가짓수가 좀 적더라구요 ~ ㅠ
아무튼 ! 거기에 블렉페퍼까지 :) 이거 진짜 맛난거 같아요
동네에서 지낼때도
저녁으로 종종 치맥 먹고 싶을때
요거 반마리 시켜다 먹었네요 ㅋㅋㅋ
(실은 하나는 반반으로 시켰는데,, 3마리를 튀겨주셨어요 ^^.. 살짝 상술에 당했나도 의심했지만..!
이전에 한 스토리가 있었어서 ㅋㅋ 호구로 보고 넣었나 싶기도 하지만..
좋게좋게 생각하고 ! 배터지게ㅜ 거의 다 먹고 올게 계산하고 나왔던가 🤔)
바깥에 본래 테이불이 있던거 같은데
싹 정리.. 라기엔 창고화 되고
코다란 댕댕이가 쓸쓸히 앉아있네요 🥲
이전 스토리라는게
실은 저희가 서핑읗 끝내고 바로 배민으로 주문했는데 ㅋㅋ
동생이 위치를 확인 하지 않고..
차로 20~30분 거리인 서산 시내에서 시캬버럈더라구요 ..
(그래서 메뉴의 다양함을 알았어요 ㅋㅋㅋ)
아쉬운대로 배달도 못 받기에
돈만 내고 ..
(여기서 치킨먹고 숙소 들어가 낮잠 자는동안 그 동생이 찾아오긴 했더라구요 .. 나중에 집가서 댑혀 먹는다고 🥲 엔빵 해준다니깐 .. 괜츦다니깐.. ㅋㅋㅋ ㅠ)
그 얘길 이 가게에 하고서 치킨을 시킨거였는데 !
그랬더니 호구로 보고 2마리를 3마리 튀겨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
계산할때 살짝 얘기가 있었지먼
결국 3마리 그냥 결제흐고 말았습니다 :(
여행온거 !
돈 좀 쓰고 편하고 즐겁게 지내다 가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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