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강릉 사천해변이 조용하면서 이쁘다 들어서 :)
이리로 1박 놀러왔습니다 ☺️
바다 보고 개인 욕조에서 밤바다 구경하고 남들이 터트려주는 폭죽 구경도 하고 👍
그전에 저녁거리 포장해거려 나오는 길에
크레페 집이 았는거에요 😮
크레페 달달 달콤 부드러운거 정말 좋아해서 ㅋㅋㅋ
일단 몇시까지 하는지랑 담날 몇시에 여는지 물어보고 갔습니다 :)
오늘 저녁에 배부르고 늦으면 내일 아침으로 먹으려고 ☺️
오전9시 ~ 오후10시까지였던가요 🤔🤔
끝나는 시간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9시인가 😛
데코? 🙃
기억에 와플은 5천원대고
크레페는 7천원대였어요 😂
세트메뉴 느낌으로 아메리카노 추가하는 메뉴가 있었고
크레페 위에 아이스크림 얹는 추가주문이 있었어요
가게 들어가니 구수한 냄새에 ㅋㅋㅋ
와플을 먹을까도 조금 고민했지만..
역시 일단은 크레페 !
되게 작은
개인,, 아저씨가 운영하는 개인 가게입니다 :)
아기자기? 콤펙트하게 잘 꾸려져 있는 듯 해요 👍
앉을 자리는 4개정도..?
근데 날이 좋으면
그냥 크레페 와플 들고 바로 앞의 사천해변을 거닐면 되니 ☺️
굳이 좌석이 필요 없겠지만
저희가 간 날은 날씨는 맑았으나 강풍이 불었어요 😂
먹는건 편안하고 바다가 보이는 통창이 있는 숙소에서 :)
아이스크림 콘이나
초콜릿? 여러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 파신다고 하네요 😮
크레페 굽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당.. 😃
와플은 5분
크레페는 10분정도 소요되기에!
바로 앞에 온 아이와 아주머니 손님의 와플 하나를 굽고서
저희 크레페가 들어갔습니다 :)
대충 30분 걸린 것 같기도.. 😂
그동안 바다 구경도 하고 그랬네요 ㅋㅋ
아이스크림을 사비스로 올려주신다고 했는데
일단 한 덩이는 그냥 올라가는 걸까요? 🤔
메뉴판 보니 아이스크림 올려준다 되어 있네용
크레페 종류 !
베리믹스랑 (얘는 달기보다 부들 새콤했던거 같네요)
누텔라를 먹을까 하다가 ㅋㅋㅋ 달달하게 !
로투스 크런치로 선택했습니다 :)
생김새 미리 한번 보고 ?
아메리카노랑 같이 있는 메뉴를 했는데
1500원 추가던가요 🤔
세트로 할 시
키오스크 음료창 맨 뒤에 할인된 아메리카노가 있었어요 :)
근데.. 정말 작네요 😂
크레페 굽기 시작 !
아, 이전에 오셨던 아주머니는
아이 와플 하나랑
그냥 와플만 있는거 하날 사가셨는데
뭔가 끼워 드시려던 걸까요 🤔
본래 와플만은 안 파신다는데
일단 판매 하셨으니
필요하시면 슬쩍 요청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
크레페 반죽 펴주고 :)
진짜 얇더라구요 ㅋㅋㅋ
먹다 터지면 어쩌나 핬는데 😛
쫀쫀해서 그럴 걱정은 없는 듯 합니다
조금 크게 되었다길래
얼른 로쿠스 담아달라 핬어요 ㅋㅋㅋㅋ
로쿠스링 배리믹스 담기는 중..
크림도 부들 살짝 달콤했던 기억이? 🤔
바나나 올리고
크런치류들 올려주고
로투스엔 크런치류들이랑
로투스 쿠키 맛의 쨈? 소스가 들어가네요
크레페
생각보다 두투하고 커서 ㅋㅋ
이거 먹고 점심 먹을때 배가 덜 부를지도.. 🥲
크레페 끝단 바삭한거 넘 좋네요 ㅋㅋㅋ
크런치류들 식감도 좋고
달달한거 좋고 !
하지만 뉴텔라 하지 않은게 후회되고 😛
숙소가 근처였어서
강풍 뚫고 얼른 들어와서
바다 보며 짭짭 먹어줬네용 ☺️
점심 메뉴는 생선찜 !
가자미 찜이 그렇게 맛있다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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