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카카오맵에선 평이 좋진 않던데
다녀오니 괜찮은 듯 하여? 🤔 소개드립니당 👍
아, 음식맛은 그저그렇지만
공간이 맘에 들었어요 😃
처음에 지도보고 찾는데
엥 어디지 싶었어서 ㅋㅋㅋ
위치는 !
벌툰 건물, 엘베타러 들어가시지 말고
그건물 입구 바로.. 앞에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기둥에 아실라라 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문 여는 버튼도
살짝 눈 앞에 안 보이는지
제 친구도
먼저 들어간 다른 사람들도 (지켜보고 있으니)
문 어는걸 못 찾아 두리번 거리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딱 보이는! 저거 입니당
오픈 :)
모로코식 레스토랑이라던데
모로코를 다녀오지 않아 모르지만 😛
아라비안? 그런느낌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대체러 어둑어둑
붉은 불빛 느낌이 나는 레스토랑 입니다 :)
와인 종류도 다양하여
음~ 여기도 술 장사하는 집이라나 😛
싶지만 전 술을 잘 안 하길래 ㅋㅋㅋ
밥만 맛있길..! 하는 마음으로 안내해주는 룸으로 갔습니다 ;)
저흰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자리는 좀 널널한 편인 듯 핬어요 🤔
아니 아주?
복도!
룸마다 커튼으로 가릴 수 있어서
상당히 프라이빗한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
아라비안느낌.. ㅋㅋㅋㅋ
이게 모로코 느낌인가 🤔
방엔 짐이 없다면
6명까지 앉을만 한 것 같았어요 !
더 큰 방이 있을진 모르갰네요 ㅎㅎ
기본적으로 2인 세팅된 자리들이 많은 듯 싶었어요
가격은 착하진 않은 느낌 !
세트 메뉴도 있었어요
메인 메뉴 2
샐러드 1
와인 2잔
저흰 FEZ 스페셜을 시켰어요 :)
모로칸 퀴진에서 타진이 맛있다는데
다음에 또 가게되면 타진 한번 먹어보려고요 ㅎㅎ
미트볼 느낌이라던데 🤔
먼저 나온 샐러드
소스가 적어 ㅋㅋ
쌩샐러드 먹는 느낌..
처음에 꽤 쌉싸름 하더라구요 ㅋㅋㅋ
조금 먹다 포크 내려놨습니다..
메인요리가 나왔기에 !
요리가 다 나온 뒤로는
커튼을 칠 수 있어요 :)
반대쪽 커텐까지 치면 바깥에서 안을 보긴 어렵겠던데요 🤔 상당히 프라이빗한 룸식 레스토랑 이었어요 ㅎㅎ 👍
다음으로 나온 메인1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 !
처음에 먹기 딱 맛있는 간
계속 먹다보면 조금 짭다는 느낌이 있지만
중간중간 와인 한모금씩 하며 씻거주니
좋더라구요~ ㅋㅋㅋ
하우스 와인 2잔인데
레드 화이트 바께 선택지가 없었나 그랬죠 🙃
저흰 화이트 :)
조명이 밝은 가게는 아니었기에
음.. 조명때매 좀 맛없어 보일 수 있다 생각하여
핸폰 라이트 넣고도 찍어봤어요 :)
그리고 메뉴2
갈비살 올린 리조토
뭔가 친숙한 맛이었어요 🤔
설 추석때 먹는
LA갈비의 소스 맛이랄까? ㅋㅋㅋ
달콤함이 조금 쌘 느낌이라
이 또한 처음 먹을딴 자극적이라 맛있었는데
끝으로 가니 조금 물리는 느낌? 😛
와인 중간중간 마셔주며 먹으니 괜찮았지만
술 없이 그냥 메뉴만 먹기엔
간이.. .. ..
와인도 세트 느낌으로 샐러드랑 같이 주는게 있었는데
당연 패스 ~
아래는 술 종류와 가격 사진이 있지만
조명의 부족함으로 🥲
대충 찍었으니 보이는 만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당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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