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본가 친구들은
포천 친구들이랑 송우리 친구들이 있는데
포천 친구들을 만날때면 항상 여기 오리고기를 먹으러 왔었죠 ☺️
그정도로 맛있고 실패하지 않았던 집입니다 👍
오리꼬치 포장도 되나 보네요 🤔
자리도 많은데
갈때마다 주차공간도 부족하다 느낀적은 없어서 !
차 끌고 가족단위로 가기도 좋을 듯 합니다 :)
여기가 내부 공간이고
이 2배만큼 더 있었던거 같아요 🤔
딱히 셀프코너 들일일이 없어서 ㅋㅋㅋ
사진 찍으면서도 이런공간이 있었구만~ 생각했습니다 😛
바깥 테라스? 같은 공간으로 가면
자리가 쭉 길게 있고
방충망..? 건너 아래에는 졸졸 물이 흘러갑니당
나름 물줄기를 보며 밥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랄까요? 😛
바깥엔 요런식으로 4인 테이블이 쭉 놓여있는데
음.. 8~10테이블은 됬던거 같네용 🧐
저흰 갈때 항상 이 곳에 자리했습니다 ㅋㅋㅋ
음 기억나기론
밖에 나가, 오른편 공간이 그나마 시냇물 흘러가는게 보였던 것 같네요 ☺️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양 많고 맛 좋습니다 👍
5명이 가서 생오리 1.5마리 먹었던가 🤔
똥집을 먹은 기억은 안 나는데
그 쯤 먹은 것 같은데에..
그리고 오리탕 하고
누릉지밥(돌솥밥!) 하고 👏
양꼬치 먹을때만 돌돌 돌아가는 기기에 꽂아서 구워 먹었는데 ㅋㅋ
오리고기도 꼬치 음식점이 있네요 👍
우선 이 꼬치기기덕에 못 보던거라 신선했어요 ㅋㅋㅋ
반대쪽 친구들은 꼬치 끼우고 구워졌는지 보고
꺼내다 양옆의 판에 오리꼬치 빼내고 바빠요 😛
대충 1.5마리 꼬치 수 맞는거 같죠 ?.?
5명이서 1.5마리에 오리탕 돌솥밥 하면 진짜 배부르더라구요 👍
떡꼬치도 있는데
열에 터지고
겉바 되게 구우면
이게 또 맛있어요 ㅋㅋㅋ
슬슬 익어갑니다~
꼬치도 빼내기 편하게
고기판에 톡 튀어난 부분이 있어요 ☺️
저기에 끼우고 꾸욱 당기면
오리기름 주르륵 흐르며 꼬치알들 빠져나옵니당 😛
오리 기름에 버섯도 굽고 !
감자 양파도 굽죠 👍
중간중간 기름층은
노릇노릇 잘 익지 않았나요? 👏
아 ㅋㅋㅋㅋ 똥집 먹은 기억은 없었는데
사진은 있네용
내가 찾아 먹기전에 애들이 호로록 흡입했나;; 🥲
양파는 판에서 굽고
오리 날개도 꼬치에 끼워져 나와
돌돌이 기기에 꽂아 익혀줍니다 :)
고기 다 먹고 !
오리탕 요청했는데
이게.. 오리 1.5마리에서 나온 것들로 해줘서 오리값에 포함됬었는지는 모르겠네요 🤔
추가요금 조금 내고 해주겠죠..?
중간중간 오리 뼈에 붙은 고기들을 먹을 수도 있지만 !
그보다 깻잎이랑 국물이 완전 시원해요 😛
적당히 매콤하며 기름기 싹 씻거주는 느낌이라 정말 좋네요 ㅎㅎ
그리고 돌솥밥!
이번 돌솥밥은
나갈때 쿠폰을 하나 주는데, 복권처럼 긁어서 내용물 확인한게, 돌솥밥이었어요 :)
그래서 지난번에 얻은 그 쿠폰으로 이번에 시켰습니당 😛
돌솥밥은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밥먹기 .. 30분전?엔 주문을 넣어야 시간이 맞습니다 :)
밥 덜어내고
누릉지 불리는중 … 😃
보글보글 오리탕..
맛있었어요 👍
포천 맛집 치니 이동갈비만 나오던데..
이동갈비
값만 비싸고 양도 적고 🥲
동네사람들은 잘 찾지 않는 고기집을 여행온 사람들은 많이 가나봐요 😅
(라고.. 이동갈비 한번도 안먹어본 제가 말합니당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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